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김밥 산다는 글도 있네요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6-09-30 21:42:25
지역카페에..ㅋㅋ집김밥 만들어서 자기에게 팔아달라는
글보고 웃음이 나네요
저도 가끔 김밥땡기는데 내손으로 직접 재료사다가
재료자르고 다듬고 부치고 준비해서 마는게 너무
귀찮고 그렇다고 사먹는 김밥은 또 싫고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파는 김밥은 가격, 브랜드 불구하고
전부ㅡ 뭐랄까 상업적인 맛이 난달까..
집김밥하곤 뭔가 맛이 확실히 다른점이 있다말이죠
쌀이 달라서일까요??가끔 궁금해요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9.30 9:48 PM (220.125.xxx.155)

    아무래도 파는김밥은 재료중 대부분을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걸 사용하니까 당연히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갔겠죠. 집에서 김밥을 자주 싸먹는데. 번거롭지만 달지도 짜지도 않고 내입맛에 맞아서 좋아요.

  • 2. 사먹는
    '16.9.30 9:51 PM (59.22.xxx.140)

    김밥은 중국쌀이 기본이고 재료도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질좋은 재료들도 아니라 맛있는 김밥이 드물어요.

  • 3.
    '16.9.30 9:53 PM (125.179.xxx.41)

    그렇겠죠 맛이 우선이다보니 조미료..많이 쓰겠죠?
    당연히 중국쌀쓸까요?? 우선은 확실히
    쌀의 질이 좋은거같진않아요 밥이 맛이 떨어진달까

  • 4. ........
    '16.9.30 10:01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

  • 5. ........
    '16.9.30 10:01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김밥 종류 한가기에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그런식...)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

  • 6. .....
    '16.9.30 10:02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김밥 종류 한가지만 있도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그런식...)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

  • 7. ㅡㅡ
    '16.9.30 10:02 PM (58.224.xxx.93)

    대전 스마일칼국수 그집 김밥이 집 김밥맛 나더라구요
    칼국수는 왜그리 유명한거지? 싶었는데,엄마가
    소풍간다고 싸주시던집 김밥,
    그 맛이
    추억이 돋는 맛이었네요.
    그냥 저처럼 대전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 8. ㅠ.ㅠ
    '16.9.30 10:02 PM (110.9.xxx.112)

    김밥에 조미료 들어갈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계란지단에 소금말고 맛소금정도..

  • 9. 가격은?
    '16.9.30 11:59 PM (61.207.xxx.19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집김밥은 한줄에 5천원정도로 팔아도 손해 아닌가요?
    인건비는 커녕 재료값 진짜 많이 들잖아요. ㅎㅎ 다 좋은 걸로 쓰니.
    집김밥 구하시는분 진짜 많이 드시고 싶으셨나 보네요.

  • 10. hrr331
    '16.10.1 12:25 AM (220.118.xxx.57)

    김밥집 알바했던사람 말로는 쌀은 좋은것 쓰더래요 다만 집김밥은 소금간인데 김밥집은 배합초를 써서 맛이 다르고 참기름에서 품질이 떨어지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451 여기에 살아봤더니 참좋더라~하는 도시!!!이사 고민...(서울... 28 어딜 선택하.. 2016/10/01 8,154
602450 문재인은 세종 스타일, 지금은 태종스타일 리더가 필요하단말 전 .. 19 .. 2016/10/01 1,384
602449 조금 전 더 케이투에서 나온 클래식 음악을 아시는 분 있을까요?.. 2 음악 2016/10/01 994
602448 이정현 현 상황 이래요 61 .... 2016/10/01 13,592
602447 저는 왜 전세금에 많은 돈을 쓰지 못할까요? 3 불안해 2016/10/01 1,176
602446 남자 고등학생 결혼식참석 옷 6 씅에안차 2016/10/01 1,948
602445 다시 하이힐 신을 수 있을까요? 30 40대중반 2016/10/01 4,987
602444 가족끼리 만나는 모임들 있나요? 3 2016/10/01 1,393
602443 돈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ㅎ 6 000 2016/10/01 2,902
602442 세월호900일) 다윤이 생일날, 광화문에서 기도합니다. 10 bluebe.. 2016/10/01 460
602441 소화안될 때 매실청 원액으로 먹어야 하나요? 3 더부룩 2016/10/01 1,855
602440 뜨거운거 먹으면 이마,머리에 땀나는 이유 ... 2016/10/01 2,439
602439 오늘밤 SBS'그것이 알고싶다'에 문재인 전 대표 나온답니다 6 저녁이있는삶.. 2016/10/01 2,683
602438 ems 보냈는데 운송사 인계에서 멈춰있어요 받을짐있는데.. 2016/10/01 4,798
602437 레이온과 모 혼방 바지를 울샴푸로 빨아도 될까요 1 옷정리 2016/10/01 906
602436 학점은행제로 학사하신분들 학점 다 A 인가요? ..? 2016/10/01 555
602435 조커와 왕잡는 게임 진짜 재미있네요^^ 15 무한도전~ 2016/10/01 3,875
602434 야외 사생대회나갈때 이젤 필수로 가져가야하나요? 2 그림 2016/10/01 571
602433 지나치게 인복이 없어요. 7 ㅇㅇ 2016/10/01 4,108
602432 상사가 내기 제안하는건‥ 김영란법이랑 상관없죠? ㅜ 2 내기 2016/10/01 617
602431 노래 좀 찾아 주세요~~ 1 00 2016/10/01 309
602430 재벌 계열사에 ‘재단과 관련된 자료를 모두 없애라’는 요청이 떨.. 1 우리가 졌다.. 2016/10/01 365
602429 명이 나물 생으로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 2016/10/01 1,068
602428 휠체어가 필요한가요? ㅇㅇ 2016/10/01 338
602427 사태의 물렁뼈같은 투명한 덩어리 그거 먹는건가요? 9 소고기 2016/10/01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