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김밥 산다는 글도 있네요
글보고 웃음이 나네요
저도 가끔 김밥땡기는데 내손으로 직접 재료사다가
재료자르고 다듬고 부치고 준비해서 마는게 너무
귀찮고 그렇다고 사먹는 김밥은 또 싫고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파는 김밥은 가격, 브랜드 불구하고
전부ㅡ 뭐랄까 상업적인 맛이 난달까..
집김밥하곤 뭔가 맛이 확실히 다른점이 있다말이죠
쌀이 달라서일까요??가끔 궁금해요
1. 음..
'16.9.30 9:48 PM (220.125.xxx.155)아무래도 파는김밥은 재료중 대부분을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걸 사용하니까 당연히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갔겠죠. 집에서 김밥을 자주 싸먹는데. 번거롭지만 달지도 짜지도 않고 내입맛에 맞아서 좋아요.
2. 사먹는
'16.9.30 9:51 PM (59.22.xxx.140)김밥은 중국쌀이 기본이고 재료도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질좋은 재료들도 아니라 맛있는 김밥이 드물어요.
3. ㅡ
'16.9.30 9:53 PM (125.179.xxx.41)그렇겠죠 맛이 우선이다보니 조미료..많이 쓰겠죠?
당연히 중국쌀쓸까요?? 우선은 확실히
쌀의 질이 좋은거같진않아요 밥이 맛이 떨어진달까4. ........
'16.9.30 10:01 PM (61.80.xxx.7)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5. ........
'16.9.30 10:01 PM (61.80.xxx.7)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김밥 종류 한가기에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그런식...)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6. .....
'16.9.30 10:02 PM (61.80.xxx.7)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반찬가게에 김밥파는데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밥맛...
대신 김밥 종류 한가지만 있도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시금치 대신 오이 그런식...) 김밥재료 있는 만큼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없어요.7. ㅡㅡ
'16.9.30 10:02 PM (58.224.xxx.93)대전 스마일칼국수 그집 김밥이 집 김밥맛 나더라구요
칼국수는 왜그리 유명한거지? 싶었는데,엄마가
소풍간다고 싸주시던집 김밥,
그 맛이
추억이 돋는 맛이었네요.
그냥 저처럼 대전분들은 한번 가보세요8. ㅠ.ㅠ
'16.9.30 10:02 PM (110.9.xxx.112)김밥에 조미료 들어갈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계란지단에 소금말고 맛소금정도..9. 가격은?
'16.9.30 11:59 PM (61.207.xxx.194) - 삭제된댓글그런데 집김밥은 한줄에 5천원정도로 팔아도 손해 아닌가요?
인건비는 커녕 재료값 진짜 많이 들잖아요. ㅎㅎ 다 좋은 걸로 쓰니.
집김밥 구하시는분 진짜 많이 드시고 싶으셨나 보네요.10. hrr331
'16.10.1 12:25 AM (220.118.xxx.57)김밥집 알바했던사람 말로는 쌀은 좋은것 쓰더래요 다만 집김밥은 소금간인데 김밥집은 배합초를 써서 맛이 다르고 참기름에서 품질이 떨어지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