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가 부부욕실에서 샤워하고 가시는데요

미친닭 조회수 : 28,563
작성일 : 2016-09-30 21:08:07
오신지는 두달 정도됐는데
가시고 나면 세탁기에 젖은 타올이 꼭 두 장씩 들어있어요
일 마치고 땀나니 샤워쯤 이해하는데
꼭 안방에 있는 욕실에서 샤워하고 수건을 쓰고 가셨던 거더라구요
젖은 채로 세탁기에 넣고 가시구요
개인수건 가지고 다니시라고 하면 언짢으실까요

IP : 223.62.xxx.87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9:09 PM (116.33.xxx.29)

    일하러 와서 왜 굳이 남의집 부부욕실에서 샤워를 하는지;;

  • 2.
    '16.9.30 9:09 PM (125.180.xxx.6)

    도우미가 샤워하고간다는거 처음들어요

  • 3. 아니요
    '16.9.30 9:11 PM (59.22.xxx.140)

    개인수건 가지고 다니라고 하시고 샤워는 공동욕실 이용 하라고 하세요.
    왜그리들 매너가 엉망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샤워도 원칙은 자기 집 가서 해야죠.
    남의 수도세는 돈도 아닌가..
    그런 심보들 정말 싫어요.
    물값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지것만 아까워 하는 사람들요.

  • 4. 헐...
    '16.9.30 9:11 PM (119.18.xxx.100)

    샤워할려면 개인수건 가지고 다녀야지요....
    대중탕도 아니고.....
    전 절대 싫어요...

  • 5.
    '16.9.30 9:12 PM (125.180.xxx.6)

    아주머니 다른분으로 교체하셔요

  • 6. 건강
    '16.9.30 9:12 PM (110.9.xxx.112)

    아악~~그냥 싫어욧
    샤워도 개인수건도

  • 7. 헐...
    '16.9.30 9:13 PM (119.18.xxx.100)

    얼마나 당당하면 일하러 와서 샤워한 표시를 하나요?
    절대 주인 모르게 뒷처리 꼼꼼하게 하던가...

  • 8. 헉.
    '16.9.30 9:13 PM (223.62.xxx.126)

    기본이 안 되어 있네요.

    남의 집에서 말도 없이 샤워요? 그리고 누가 수건 쓰고 세탁기통에 바로 넣나요. 수건은 말렸다 넣어야 냄새 안 나죠.

  • 9. 근데
    '16.9.30 9:1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많이들 저렇게 하세요
    땀내 나니 집에 갈때 씻고 가시는건가봐요
    그냥 기분좋게 복도욕실에서 하라고 하세요
    부부욕실을 잠가놓고 가시던가요

  • 10. ㅇㅇ
    '16.9.30 9:17 PM (49.142.xxx.181)

    그냥 원하는 바를 담백하게 말씀하세요.
    씻고 가시는건 좋은데 수건은 개인수건 준비해오셨으면 좋겠다고
    욕실도 안방 욕실말고 거실욕실 사용해달라고 하세요.

  • 11. ㅇㅇ
    '16.9.30 9:17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이런 논리는 어떠세요?

    어떻게 화장실을 같이 쓰겠어요~
    병균 옮기는데.. 드럽잖아요~

    1960년대에 실제로 미국 흑인 도우미들은 그 집 화장실도 같이 못썼죠.
    병균옮긴다고 드럽다고 생각했거든요.

  • 12. ㅠ ㅠ
    '16.9.30 9:19 PM (49.169.xxx.8)

    예전 시터가 생각나네요

    퇴근 전에 미리 샤워하고 화장까지 마치고 나갔어요
    쌍둥이 키울 때 였는데 .... 대중교통 이용할 때 땀냄새 나면 안된다고 .....ㅠ ㅠ

    이해는 하는데 참 .... 못하게 하자니 야박한거 같기도 하고 ..... 결국 다른 일로 그만 두게 되었네요

  • 13. 쓸개코
    '16.9.30 9:21 PM (121.163.xxx.64)

    세탁기에 젖은수건 두지 말라고 하셔요. 곰팡이 생기고 냄새난다고;
    부부욕실 사용말라는 정도는 기분상하지 않게 말씀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 14. .....
    '16.9.30 9:21 PM (175.118.xxx.187)

    흑인 예까지 들 건 없구요.
    식구들끼리도 수건 따로 쓰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있으니~
    당연히 기분 별로일 수 있어요.
    그분이 도우미여서가 아니라요.

  • 15. 샤워가 뭐라고
    '16.9.30 9:22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온집안 청소하고 나면 님들은 샤워 안하고 버틸수 있으세요?
    그렇게 세균 걱정되면 도우미 안부르고 직접 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심한 사람들 많네요.
    제 기준엔 공용욕실 쓰시라고 정도만 하면 될거 같은데....

  • 16. 부부욕실을 사용하는 이유?
    '16.9.30 9:22 PM (39.117.xxx.77)

    복도 욕실을 건식으로 쓰시는건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샤워부스 있는 부부욕실 씻고 청소하고 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상관있나요?
    수건도 두 장 가지고...기분 나쁠 일이?

  • 17. 샤워가 뭐라고
    '16.9.30 9:23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수건은 꼭 빨아서 널어두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던지

  • 18. .....
    '16.9.30 9:23 PM (175.118.xxx.187)

    흑인도우미 운운 하시던분,
    글 지우셨네요?

  • 19. ㅇㅇ
    '16.9.30 9:27 PM (121.167.xxx.170)

    싫은건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아요
    전 아줌마가께 꼭 샤워해야한다면 공동욕실 사용하고 개인수건 가지고 다니시라 말할것 같아요
    저 아는집은 아줌마 편의를 계속 봐줬더니 샤워는 물론 안주인 목욕용품 다 사용하고 심지어 아이방 침대에 누워서 낮잠까지 자는걸 목격했데요
    도우미 아줌마 오랫동안 여러명 겪어봤는데 부부욕실에서 샤워하고 가는거 일반적이진 않네요
    솔직히 저라면 바꿉니다

  • 20. ㅡㅡ
    '16.9.30 9:27 PM (223.62.xxx.181)

    정말 가지가지네요.
    근무후 샤워는 해도 되요. 하지만
    부부욕실? 수건 기본개념에 매너 없네요.
    전 한번도 그 꼴 본적 없네요.


    그냥 샤워하실꺼면 거실욕실 쓰시고
    수건같은건 본인꺼 가지고 오라 하세요.

    참고로 저는 바꿉니다.
    욕실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 수건 그냥 쓰는사람 위생개념은 있을까요?

  • 21. ....
    '16.9.30 9:28 PM (183.96.xxx.187)

    그 정도 말씀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2. 백번양보해도
    '16.9.30 9:28 PM (182.222.xxx.79)

    수건은 좀 아니죠,
    여기 진짜 도우미 많은 듯. ..

  • 23. 아니 그 정도도
    '16.9.30 9:29 PM (210.104.xxx.11)

    제공 못 해 드리나요?

    저라면 그냥 수건 쓰시라고 할 거에요.

  • 24. 뭐래요?
    '16.9.30 9:31 PM (14.63.xxx.200) - 삭제된댓글

    제가 봐도 여기 도우미들이 부들
    자기 기준 상식이 상식이라 보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기네요.
    부부욕실에 샤워? 조선족 도우미인가요

  • 25. ....
    '16.9.30 9:32 PM (221.157.xxx.127)

    화장품도 바르고 가실듯 ㅎ

  • 26. 어머
    '16.9.30 9:3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첨들어요.
    이런말.
    미친 도우미년이네.

  • 27. 뭐래요?
    '16.9.30 9:34 PM (14.63.xxx.200)

    제가 봐도 여기 도우미들이 부들
    자기 기준 상식이 상식이라 보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기네요.
    부부욕실에 샤워를? 조선족 도우미인가요

    제공하는게 문제 아니라 매너지요.
    제공제공타령 거지같아.

    차라리 목욕비를 더 달라던지

    거실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간다던지
    부부욕실이 뭐래요?

  • 28. ㅠㅠ
    '16.9.30 9:34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공동욕실 쓰시고
    젖은 수건 세탁기에 넣지 말고 빨아 널고 가시라고
    이정도 말할것 같아요.

  • 29. ......
    '16.9.30 9:35 PM (61.80.xxx.7)

    저는 욕실에 손씻고 닦는용으로 걸어놓은 것 말고는 어릴 때부터 수건 따로 써서 남이 제 수건을 쓴다는 건 너무 싫어요. 공용욕실에서 사워하고 본인 수건쓰고 물기 닦고 가면 전혀 상관없지만요.
    사람마다 청결에 있어 무딘 것과 민감한 것이 제각각이니 도우미에게 좋게 이야기 하세요.

  • 30. 이런 사람
    '16.9.30 9:36 PM (211.187.xxx.28)

    꽤 많아요. 빈 집이면 물 받아 목욕하고 부부침대에서 자고 화장품 쓰고 맘대로 꺼내먹고 등등... 직장에서 누가 그러나요ㅠㅠ

  • 31. 근데...
    '16.9.30 9:37 PM (211.201.xxx.244)

    무슨 도우미길래 빨래를 안하고 가시나요?
    청소, 빨래 다 하시고나서
    수건 두장만 세탁기에 넣고 가신다는 뜻인가요?

    바꾸시던지, 수건따로 내놓으시던지 하면 되겠어요.
    도우미분들 많이들 샤워 하고 가시던데요...
    저희 큰어머니는 첨부터 샤워하고 가시라고 용품 드려요.

  • 32. 웃긴다.
    '16.9.30 9:39 PM (1.235.xxx.10)

    비서 정리시켰더니 사장실 들어가 서랍 열어 물건 막쓰고
    일 하는데 내가 좀 쓰면 어때요? 혜택이 뭐 이래요?
    제공해야지요?

    이러면 알아 들으려나?

  • 33. 개념없는
    '16.9.30 9:3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조석족이다에 한표..

  • 34. 어우..
    '16.9.30 9:45 PM (125.138.xxx.165)

    어떻게 남의집에서 그것도 부부욕실에서 샤워를 하나요
    나같으면
    땀냄새나면 여벌옷 가져갔다가 갈아입고 오겠네요

  • 35. 우와
    '16.9.30 9:5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면 꼭 커피 타드리고 떡 좋아하셔서 떡도 드리고 내가 뭐 먹으면 꼭 같이 드리지만
    샤워는 깜놀이네요.
    18년 간 도우미 아주머니 여러분 써봤고 친구들도 쓰고 있는데 샤워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얘기는 첨 듣네요.
    우리 아주머니는 여벌옷 가져와 갈아입으시구요, 여름엔 에어컨 늘 틀어 드려요

  • 36. ..
    '16.9.30 9:51 PM (211.204.xxx.247)

    다른거 전부 차치하고 남이랑 샤워하는 수건을 같이 쓸수는 없죠
    아주머니께서 너무 편하게 가족의 일원(?)이신양 행동하시네요
    안방 샤워실... 수건 문제 는 꼭 짚고 넘어가세요

  • 37.
    '16.9.30 9:56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샤워까지 하고 가다니...상전이 따로 없네요.

  • 38. 어멍
    '16.9.30 9:57 PM (182.224.xxx.118)

    천박하네요.세상에 기가차네요.에효뭘더바래요.

  • 39. 감사합니다
    '16.9.30 9:59 PM (223.62.xxx.87)

    덧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조선족 아니시고 저희집 세탁기가 용량이 작아
    옷이나 수건은 아침에 미리 돌려서 제가 널고
    이불 돌려놓고 나가요 두시에 오시거든요
    재활용이나 쓰레기도 두번 들고 안나가시게
    나갈때 일부는 제가 버립니다
    4시간하고 가시는 건데 제가 삼사십 분전에 들어오면
    가시고 없어요
    야박하게 안하려고 애썼는데 오히려
    제가 만만하게 보였나 싶기도 해요
    청소 도움받으려다 스트레스 쌓이네요

  • 40. 옆집 도우미
    '16.9.30 10:02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친구까지 데려와서 같이 목욕하고
    가는걸 봤어요.
    ㅠㅠ
    둘이 말하는걸 듣고 알았죠.
    옆집 젊은 의사부부집이였는데....

  • 41. 건강
    '16.9.30 10:17 PM (110.9.xxx.112)

    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뭐하러 빨래를 돌리고 널고 나가세요
    너무 배려하시네요
    그건 아주머님이 할일이죠
    그일 하시면 일찍 가실일 없겠네요

  • 42. 허걱
    '16.9.30 10:22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노노노 말도 안되요 그 도우미 내보내세요.
    부부욕실 쓰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왜 수건을 같이 쓰나요.
    일은 오죽이나 할까 싶네요
    도우미들 5명 중에 한 명 쓸만할까말까 그래요.
    저도 가능하면 편의를 많이 봐주지만 근무시간 제대로 안지키거나 기본예절 안되어있는 사람은 내보냅니다.
    언젠가는 문제 일으키거든요
    너무 많이 봐주셨네요. 다른 이유 대고 나가라고 하고 다른 사람 구하셔야할 것 같아요

  • 43. 남편이랑도
    '16.9.30 10:2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담배냄새땜에 수건같이쓰기싫기도 한데.
    도우미가 쓰던걸 어떻게같이쓰나요.

  • 44. ...
    '16.9.30 10:3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화장실청소하다가 물묻고 그동안 땀난것도있고 쓸수도있죠 댓글 참 야박하네
    저라면 서로 민망하지않게
    저희집은 각자수건 따로 있어서 이거 쓰세요 하고
    기존거랑 구별되는색의 수건 한두개 건네드릴것같네요

  • 45. .....
    '16.9.30 10:40 PM (221.164.xxx.72)

    부부욕실 사용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이해하는 데
    샤워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댓글들이 웃기네요.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남편을 둔 사람들....
    웬만한 공장에는 샤워시설 다 있습니다.
    여러분들 남편이 땀에 절어 몸이 찝찝하고 냄새 폴폴 나는 옷입고 퇴근하면 좋겠어요?
    공장하고 집하고 같냐는 분들도 계시겠죠.
    도우미분들 한테는 여러분들 집이 바로 공장입니다.

  • 46. ㅇㅇ
    '16.9.30 10:40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참82에서는 도우미에관한글들중
    처음보는 일들이 너무많아요
    나름 25 년동안 이래저래 좋은분 나쁜분들 많이 만났지만
    샤워를 그것도 부부욕실 에서 하는사람은 또 처음입니다
    주위에서도 샤워하고 가시는분들은 아기 봐주면서같이씻는경우말고는 없었어요

  • 47. 야박하긴개뿔
    '16.9.30 10:43 PM (211.36.xxx.128)

    퇴근시간 3,40분전에 이미 샤워까지 마치고 가고 없는 도우미라
    당장 바꾸세요
    그리고 청소 깨끗하게 해놓고 젖은수건을 세탁기에 투척?? 제정신박힌 도우미 아니죠ㅡㅡ

  • 48. 돈 주고 사람 쓰는데
    '16.9.30 10:50 PM (211.178.xxx.206)

    뭘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님처럼 배려하는 건, 일 잘해서 놓치기 아까운 분들한테나..

  • 49. ..
    '16.9.30 11:00 PM (182.224.xxx.118)

    트럼프 같았음 It's disgusting. 했을듯

  • 50. 나피디
    '16.9.30 11:25 PM (122.36.xxx.161)

    샤워하는 도우미 얘긴 생전 첨듣는데요. 정말 열심히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그정도로 땀흘리지도 않구요. 작업복입고 하시고 끝나면 옷갈아 입던데요. 한여름에 뙤약볕도 아니고 땀날일이 뭐가 있나요. 게다가 수건을 두개나 써요?

  • 51. 다들 참 야박하다.
    '16.9.30 11:39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121. 264 님 의견에 격한 공감....

    공동욕실에서 샤워하시라고 하고, 식구들것과 구분되는 도우미 수건 몇장 마련해 두겠어요.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은 대중교통 타고 가면서 땀냄새 많이 신경쓰여요.
    귀갓길에 사람 만나는 약속 잡을수도 있는건데 제대로 정리만 하고간다면
    샤워하는 게 무슨 대역 죄인취급 받을 일이며, 그 수도세가 대체 얼마나 되나요?
    아닌 척, 안 한척 숨긴 사람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더 무서운 짓 합니다.
    저런 도우미들은 최소한 주인 물건 탐내지는 않아요.

  • 52. ..
    '16.9.30 11:44 PM (124.53.xxx.131)

    기본 예의나 매너없는 사람 딱 싫어요.

  • 53. ....,
    '16.10.1 12:04 AM (223.62.xxx.65)

    전 예전에 도우미분이 아들 씻겨 주신다면서 자꾸 같이 샤워하시는거에요 ㅜㅜ 물론 어린아들이었지만 저도 같이 샤워는 안했는데 세상에 참 제상식과 다른 분들이 많아요

  • 54. ㄴㅅㅇㅈㄷ
    '16.10.1 12:14 AM (183.98.xxx.91)

    참 82를 통해 세상 희귀한사람얘기 많이 알게되네요
    입주도우미도 아닌데 왠 샤워?
    그것도 안방욕실에서?

  • 55.
    '16.10.1 12:16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어.. 원글님 이런 사람은 쓰시면 안되는데 너무 모르시네요.
    말씀하셔야 할 게 아니라요 그 사람 안돼요. 교체하셔야 해요.
    그리고 여기 순진하신분들이신지 아님 정말 직업이 도우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들 마세요. 어느집 도우미가 고작 4시간 청소하면서 일하는 집에서
    주인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자기가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는겁니다.)
    부부욕실에서 샤워하고 수건까지 쓰고 간단 말입니까.
    댓글에 보면 퇴근길 걱정이나 다른 약속이니 이해한다는 글이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사람 엉망인 사람입니다. 특히 사전에 양해받지않은 게 제일 문제입니다.
    님이 이거 얘기하면 이상한 일 생길 가능성 농후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아니 사람 일시키려고 돈들여 사람부르는건데 빨래 돌리고 하는 걸 왜 원글님이.ㅠ
    에효. 저런 사람들 보면 바로 압니다.
    이 집 주인은 내 맘대로 해도 된다 안된다를요. 사람 써 본적 없는 순한 사람한테 얼마나 못된짓 많이 하는데요.
    다음번 오는 분께는 확실하게 얘기하시고 말을 많이 섞지 마세요.
    사람쓰는것도 해본사람이 한다고..앞으로 하나씩 배워나가셔야할 듯 하네요.
    이성적으로 대하셔야해요.

  • 56. ㄴㅅㅇㅈㄷ
    '16.10.1 12:17 AM (183.98.xxx.91)

    이건 야박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샤워는 있을수없는 일이예요.
    참나

  • 57. 일양이 많거나하면
    '16.10.1 12:27 AM (115.93.xxx.58)

    더운 여름에 땀흘려서 그렇다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4시간을 일찍하고 가면서......

    부부욕실쓰고
    자기가 쓴수건 꼭 내놓고 가서 일만들고
    40분일찍가고
    이건 이해불가

    바꾸세요

  • 58. ..
    '16.10.1 12:3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해가..
    요즘은 사람들이 냄새 나면 싫은 표정으로 할 정도로..
    잘 씻고 다니고.
    집들이 다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셋방도 많이 살다보니, 너도나도 냄새가..

    남자들은 힘쓰는 일용직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피곤하고 불편해서도 있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서거든요.
    일용직 남자들은 수입이 좋으니 자기차 타고 다녀요.
    여자들은 4시간 .. 이렇게 일하고 시간당 벌이도 적고 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니..

  • 59. ..
    '16.10.1 12:3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해가..
    요즘은 사람들이 냄새 나면 싫은 표정으로 할 정도로..
    잘 씻고 다니고.
    집들이 다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셋방도 많이 살다보니, 너도나도 냄새가..

    남자들은 힘쓰는 일용직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피곤하고 불편해서도 있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서거든요.
    일용직 남자들은 수입이 좋으니 80~90% 자기차 타고 다녀요.
    여자들은 4시간 .. 이렇게 일하고 시간당 벌이도 적고 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니..

  • 60. ..
    '16.10.1 12:3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해가..
    요즘은 사람들이 냄새 나면 싫은 표정으로 할 정도로..
    잘 씻고 다니고.
    집들이 샤워시설이 다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셋방도 많이 살다보니, 너도나도 냄새가..

    남자들은 힘쓰는 일용직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피곤하고 불편해서도 있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서거든요.
    일용직 남자들은 수입이 좋으니 80~90% 자기차 타고 다녀요.
    여자들은 4시간 .. 이렇게 일하고 시간당 벌이도 적고 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니..

  • 61. ..
    '16.10.1 12:3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해가..
    요즘은 사람들이 냄새 나면 싫은 표정으로 할 정도로..
    잘 씻고 다니고.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다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셋방도 많이 살다보니, 너도나도 냄새가..

    남자들은 힘쓰는 일용직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피곤하고 불편해서도 있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서거든요.
    일용직 남자들은 수입이 좋으니 80~90% 자기차 타고 다녀요.
    여자들은 4시간 .. 이렇게 일하고 시간당 벌이도 적고 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니..

  • 62. ..
    '16.10.1 12:3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해가..
    요즘은 사람들이 냄새 나면 싫은 표정으로 할 정도로..
    잘 씻고 다니죠.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다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셋방도 많이 살다보니, 너도나도 냄새가..

    남자들은 힘쓰는 일용직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피곤하고 불편해서도 있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편해서거든요.
    일용직 남자들은 수입이 좋으니 80~90% 자기차 타고 다녀요.
    여자들은 4시간 .. 이렇게 일하고 시간당 벌이도 적고 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니..

  • 63. 야박 헛소리 하시네
    '16.10.1 12:57 AM (218.39.xxx.219)

    와 여기 진짜 이상한 사람들 진짜있네요.
    미치지 않고서는 야박이라는 헛소리 나와요?

    업체 통해 부르신건가요?
    도우미 가이드라인 숙지 안하나 보내요.

    하루종일도 하프타임에 미치지 않고서야 그짓 못합니다.
    도우미 서비스직 입니다.
    착각들 마세요. 비용안에 그런비용 다 포함이구요.

    청소할때 복장규정있고 옷만 갈아입게 되있어요.
    어디서 헛소리를 작작하고 계세요.

    본인이 도우미라 그 소리하는건면 자질미달
    가족이 한다고 감싸는거면 한마디로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네요

  • 64. ....
    '16.10.1 1:06 AM (211.232.xxx.29)

    어차피 하루 한번 샤워하는 것 내집 물, 비누, 수건 안 쓰고 남의 것으로 해 치우자~
    청소한다고 해 놓고 마지막에 청소감 만들어 놇고 결국은 집 주인보고 세탁하게 빨랫감
    두 개 툭 던져 놓고 깄네요.
    그리고 부부 전용 은밀한 침실을 턱~하니 맘대로 쓰고...
    4시간 일하기로 했으면 일이 있건 없건 4시간을 꽉 채우고 일터를 떠나야지 30~40분을 미리가?
    원글님이 도우미 퇴근 시간 30~40분 전에 왔는데도 가고 없으면 퇴근을 30~40분 전에 한 것이 아니라
    1시간 아니면 2시간 전에 간 것인지도 모르잖아요.
    완전 지 맘대로 도우미네요.
    도우미가 그 사람 밖에는 구할 수 없는 특수한 사정이라도 있나요?
    그 도우미를 계속 쓰시면서 스투레쓰 만땅 당하시게?

  • 65. 착각들
    '16.10.1 1:37 AM (183.98.xxx.67)

    도우미에게는 집이 공장이라는 분들은
    그냥 도우미 때려치우고 공장 다니시면 됩니다.
    비교할걸 해야지요.
    반나절에 샤워하느거랑 공장 종일이랑 같나요?
    그리고 야박하다는 분들
    싸구려 동정심 아무대나 부리지마세요.
    도우미를 되려 불쌍한 취급 하시네요.

    제대로 된 도우미라면 절대 그리 안합니다.
    청소도우미가 친정엄마라 착각하시네요.

  • 66. ㅇㅇ
    '16.10.1 1:49 AM (223.33.xxx.15)

    부부욕실이 아니라 거실욕실에서 했으면 괜찮으세요??
    저는 샤워한다는 거 자체가ㅡㅡ

    부부욕실이 포인트는 아닌듯하네요

  • 67. 땡구루루
    '16.10.1 1:57 AM (211.36.xxx.223)

    퇴근시간 3,40분전에 이미 샤워까지 마치고 가고 없는 도우미라
    당장 바꾸세요 222222

    설마 매번 양해없이 그렇게 샤워하고 가세요?
    저도 듣도보도 못한 일이에요.
    한두번 사정이 있어 꼭 씻고 가셔야하면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지요.

    그리고 위에 공장 샤워실 말씀하신 분.
    공장 샤워실은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쓰시라고 일부러 만들어둔 거지만
    가정집 화장실은 도우미 샤워하고 가시라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가정집과 공장이 다르죠.
    엄연한 사생활이 다 녹아있는 공간을 남이랑 나누는거랑 공장에서 노동자끼리 공간 나누는거랑 같나요?
    샤워하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쓰실때는 꼭 먼저 주인한테 말씀하시고 사용하셔야죠.

  • 68. 남의 집에서
    '16.10.1 4:1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홀딱 벗고 그러고싶을까?
    진짜 내상식으로는 이해불가한일인데..
    야박하다는 것들은 남의집 비면 홀딱 벗고 샤워할
    종족들일세..

  • 69. 무슨..
    '16.10.1 4:58 AM (14.52.xxx.60)

    남의집에서 샤워래요 ? 말도 안되죠
    82에 도우미 많다 댓글로 몇번보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사실이었나보네요
    샤워까지 하고 삼사십분만에 가면 도대체 일은 얼마나 한다는 거며
    젖은 수건 세탁기에 넣어 곰팡이 필텐데 그건 어쩔건지

  • 70. 무슨..
    '16.10.1 4:59 AM (14.52.xxx.60)

    삼사십분이나 먼저 가면

  • 71. ..
    '16.10.1 5:08 AM (1.240.xxx.228)

    샤워까진 그렇다고 해도 수건은 빨아서 널어 놓고 가야져
    근데 그보다 더 심한 도우미도 있답니다 ㅋㅋ

    울집 도우미 아짐니는 점심 시켜서 같이 먹고
    청소나 다른일을 하면 좋으련만 저녁은 본인이 내밥까지 해서
    차려주긴 하지만 그거 드시고 치우지 않고 꼭 가세요
    저녁은 꼭 챙겨 드시더라고요

    며칠전에는 냉동실에 있는 도토리 가루를 왜 썩히냐고
    묵 쒀준다고 가스렌지 앞에서 한시간을 ㅎㅎ
    차라리 도토리묵 사먹지 본인 일당이 얼만데
    말 좀 받아주고 하니 나하고 코드가 잘맞는다나 뭐라나
    지하고 나하고 신분이 다른데 뭔 코드가 잘맞아
    어디집은 번호 열쇠 번호 알려주고 일 본다나 뭐라나 하면서 나한테도
    집에 있지 말고 일보라고... 나중에는
    도벽까지 ....

  • 72. ㅇㅇ
    '16.10.1 6:21 AM (122.35.xxx.109)

    그아줌마 진짜 진상이네요
    당연히 샤워하지 말라고 말해야죠
    그리구 일찍 가는것두요
    내돈주고 사람쓰는데 그런 말도 못해요???

  • 73. ㅋㅋ
    '16.10.1 7:29 A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모든 일터가 다 땀흘렸다고 샤워장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도우미 일하면서 욕실까지 쓰고 수건까지 멋대로 써서 주인보고 치우게 만들고 방치하고 가는 거면 진상이죠. 그렇게 땀 흘려서 샤워해야겠으면 그런 공장가서 일하던가요. 보니 일도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는데 땀흘리는 게 그렇게 싫으면 일도 하지 말라고 해요. 집에서 편히 쉬던가.
    그리고 남의 집에서 땀흘렸다고 주인 허락도 없이 멋대로 샤워한다는 개념이 놀랍네요. 집주인이 하라고 해도 마음이 불편해서 못하겠고만. 수건이고 뭐고 그냥 관두게 하세요. 내 식구가 욕실 써도 뒤처리 하려면 손이 가는 판에 돈 주고 쓰는 도우미 샤워 뒷처리까지 해주면 글쓴분이 호구죠.

  • 74. ㅋㅋ
    '16.10.1 7:34 AM (222.102.xxx.75)

    아니, 모든 일터가 다 땀흘렸다고 샤워장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도우미 일하면서 욕실까지 쓰고 수건까지 멋대로 써서 주인보고 치우게 만들고 방치하고 가는 거면 진상이죠. 그렇게 땀 흘려서 샤워해야겠으면 그런 공장가서 일하던가요. 보니 일도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는데 땀흘리는 게 그렇게 싫으면 일도 하지 말라고 해요. 집에서 편히 쉬던가.
    그리고 남의 집에서 땀흘렸다고 주인 허락도 없이 멋대로 샤워한다는 개념이 놀랍네요. 집주인이 하라고 해도 마음이 불편해서 못하겠고만. 수건이고 뭐고 그냥 관두게 하세요. 내 식구가 욕실 써도 뒤처리 하려면 손이 가는 판에 돈 주고 쓰는 도우미 샤워 뒷처리까지 해주면 글쓴분이 호구죠.
    집집마다 일하러 오는 사람들 직종으로 치면, 이삿짐 센터 사람들도 땀 엄청 많이 흘리던데 그 사람들이 이사짐 옮기면서 땀 많이 흘렸다고 죄다 욕실 쓰고 가면 대박이겠네요.ㅋㅋ

  • 75. 그냥
    '16.10.1 7:43 AM (223.62.xxx.209)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로만 대하세요.
    정당한 임금 지불하고,
    그 임금에 합당한 노동력을 제공받는겁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정확히 노동력 제공하는 사람으로 바꾸세요..
    파트타임직에 불과한데,
    파트타임 일하면서,
    근무시간에 샤워까지하고,
    규정시간보다 더 일찍 퇴근하고 돈받아가는 몰염치한 사람은 처음 들어보네요.
    그냥 바꾸세요..
    좋은 사람 나타날때까지..그냥 계속 바꾸세요.
    그러다보면,어쩌다 좋은 사람 만나게되요..
    좋은 사람 만나서,고용주로서 잘 대해주는건,그때가서 고용주가 판단해서 할 일이구요..

  • 76. 저라면
    '16.10.1 7:46 AM (220.118.xxx.190)

    기본 매너가 되어 있지 않군요
    저도 베이비 시터 해 본 사람이지만
    너무 경우가 없어요
    저라면 다른 사람 찾아 볼것 같아요
    아니 원글님 바꾸세요

  • 77. 절대있을수없는일
    '16.10.1 9:16 AM (175.120.xxx.230)

    몇년전 집안이너무어려워 도우미일을 4년간하면서
    4집을 고정적으로 다녔었어요
    아무리 더워도 추워도 샤워한다? 생각도못해봤고
    남의집이라 불안해서 씻을생각도 안들던데
    어찌 그런 희힌한마인드를 가지먼서
    일들을 하는지....
    당장 담주부터 오지마시라고하세요
    구구절절 그도우미에게 말할필요도없구요
    어디본인쓰던수건을 세탁기에 던져놓고가는지
    본인수건을 쓰면몰라도
    살다보니 개념밥말아먹는이들이 참 많네요
    내가잘하니 소개소개많이받아 이직업도 괜찮구나생각즈음에 지방발령받는 남편때문에 일은접었지만
    일부 개녕없는사람들의 행동에
    어이없는 마음이드네요

  • 78. 쥬쥬903
    '16.10.1 9:29 AM (1.224.xxx.12)

    3.40분 늦게 출근하는 사람들
    엄청많은것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도우미출근하는거 많이 목격해요.
    딱 9시 3.40분에 아파트 들어서던데요.
    복장.가방크기가 다 비슷하셔서
    금방 띄어요.

  • 79. 쥬쥬903
    '16.10.1 9:31 AM (1.224.xxx.12)

    엘베에서도 많이 마주치고요.
    퇴근도 다음집까지 이동 계산해서
    3.40분 일찍 가고요.
    알고도 눈감어요.
    근데 집에 잇어야 하눈 사람집은
    꺼려할 듯...

  • 80. 와 정말
    '16.10.1 9:38 AM (175.112.xxx.180)

    사람들 인정이 이정도였나요?
    일하느라 땀 뻘뻘 흘리고 나서 샤워 좀 하는게 물값 운운할 정도로 못할 일인가요?
    놀라고 갑니다.
    아마 그분은 힘든 집안일 다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샤워하면서 안방 욕실 청소했을거예요.
    하긴 한번 쓴 수건도 더럽다고 세탁기 돌리는 사람들이니 도우미가 수건 쓰는게 싫을 수도 있겠군요.
    저 같으면 당장 때려칩니다. 야박들하네요.
    찜질방, 워터파크, 목욕탕 수건들은 어떻게들 쓰세요?

  • 81. ㄱㄱ
    '16.10.1 9:41 AM (122.252.xxx.220)

    청소하고나면 샤워하시는거 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 구조 상 공용욕실은 욕조가 있으니까 욕조 닦은 다음에 거기서 샤워하는게 불편한 거라고 유추해봅니다. 맞나요? 수건에 냄새나니 빨아달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순 있지만 샤워하는거 가지고 미쳤다는 아니지않나요?

  • 82. ...
    '16.10.1 9:59 AM (223.62.xxx.245)

    사람마다 위생 관념과 생활 습관이 다르지만 저라도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전 가족과도 수건 따로 쓰고 아무리 잘 아는 사람도 손닦는 수건 정돈 괜찮지만 몸닦는 수건은 함께 쓸 생각 못해봤어요 그런데 말도 안하고 고용인 집 수건을 쓰고 간다니. 샤워까지는 양보할 수 있지만 저라면 본인 수건 가지고 씻고 가져가시라 하겠어요

  • 83. 꼴랑 야박타령
    '16.10.1 10:05 AM (183.98.xxx.67)

    청소하고 샤워하고 싶으면 본인집에서 해야지
    왜 고용주 집에서 합니까?

    불편하면 도우미 하지마세요.
    해서는 안되는 짓 을 했는데 야박타령
    남의돈 받고 할 일만하지 무슨 후함을 요구하세요?

    일하러 온건지. 동정 받으로 온겁니까?
    직업이 아닌 거지나 아랫사람인가요?
    말 같잖은 소리하니 미쳤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어디서 싸구려동정심을 포장하는지
    찜질방.워터파크는 내돈 내고 편의제공에 선을
    돈을 받으면서 받을려고

    그딴식으로는 도우미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 시키고 안시킵니다. 개념이 없어서 어디서 일 하면
    안되는 수준이네요

  • 84. ...
    '16.10.1 10:18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쿨한 분둘 너무 많으셔서 놀랐어요...
    남의 집애서 3~4시간 일하고 샤워라니~
    기본매너가 없네요. 속옷만 가져와서 갈아입고
    집에 가서 샤워하면 돠죠. 바꾸세요....

  • 85. ...
    '16.10.1 10:20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
    '16.10.1 10:18 AM (125.134.xxx.228)
    쿨한 분둘 너무 많으셔서 놀랐어요...
    남의 집애서 3~4시간 일하고 샤워라니~
    기본매너가 없네요. 바꾸세요....

  • 86. 야박타령?
    '16.10.1 11:35 AM (42.2.xxx.246)

    그게 물값때문에 싫은겁니까?
    청소하시위해 왔던 사람이 입주 도우미 아닌 이상 부부 욕실에서 양해도 없이 샤워하고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가는게 진짜 괜챦다니
    놀랍습니다.수위아저씨에게도 더운데 샤워하시라고 욕실 제공하라 기세네. 탹배기사는 식사 대접도 하시구요 인정이 넘치시는 분 안그래요?하하

  • 87. 신경 쓰이겠네요
    '16.10.1 12:15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

    설사 이쪽에서 괜찮다고 해도
    내집도 아닌데 남의집에서 그러는건 오바네요.
    생리현상이라면 모를까

    매너라는게 금방 고쳐지는것도 아니니까
    싫은소리하지말고 교체하시면 되겠네요.

  • 88. ㅇㅇ
    '16.10.1 12:30 PM (14.34.xxx.217)

    그냥 다른 분 오시라고 하는게 답인듯

  • 89. 무서운 세상
    '16.10.1 12:50 PM (118.37.xxx.135)

    저희집 청소하시러 와주시는 분은 네시간 일하면 온몸이 땀범벅이시던데 샤워하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몇년째 그렇게 일하시는데.. 고작 수건에 물쓰는건데..도우미가 쓴 수건은 빨아도 구린내가 나나요? 허참...

    다른가족들이 손님으로와도 그곳은 절대 못쓰게 하시나봐요.은밀한 부부욕실이라니...그게 아니라면 도우미란 직업에 대한 뿌리깊은 비하의식이 있으신거고. 댓글들 보니 82가 참 무서운 곳이네요.

  • 90. ㅎㅎ
    '16.10.1 1:11 PM (197.53.xxx.109)

    무슨 도우미가 샤워에 그 집 수건까지 씁니까.
    고민할 것도 없는 문제네요.

  • 91. 바꾸세요
    '16.10.1 1:18 PM (110.70.xxx.144)

    저희집은 일이 얼마 안되서 인지 땀 안 흘리고 일하시던데
    옷은 꼭 여벌옷 들고 오세요.
    처음 개념이 끝까지 가더라고요.
    지금은 교체시기입니다.

  • 92. ......
    '16.10.1 1:31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서 샤워를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땀흘려 일했다고 씻고 퇴근하지 않습니다.
    수건들고다녀라 이런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교체하세요

  • 93. 이상해요
    '16.10.1 3:03 PM (223.62.xxx.69)

    전 땀흘려서 일하시고나면 샤워하고 가시라고 해도
    그냥 가시긴해요
    저희 동생집 도우미분도 샤워하고 가세요
    여름에 땀흘리고 일하고나면
    잠깐이라도 샤워를 해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ㅠ

  • 94. ㅋㅋㅋㅋㅋ
    '16.10.1 3:22 PM (183.98.xxx.91)

    지금껏 많은분들 겪어봤지만, 샤워한다는 도우미도 없었고,저도 상상도 못해봤네요.
    입주도우미는 특성상 샤워할수 있지만,
    출퇴근은 당연히 집에가셔서 하셔야죠.
    그럼 일터넷설치기사아저씨 땀흘리고 선깔아주시면
    샤워하고가나요?
    ㅋㅋㅋㅋ 아 웃겨.
    한여름 택배아저씨 땀흘리며 짐갖다주셨는데.샤워하고가야하나요?ㅋㅋ
    말도안돼요.여기 강남대단지아파트인데, 이주제로 물어봤는데 어느집도 샤워한다는집 없습니다

  • 95. 도우미가 더 무섭네
    '16.10.1 3:24 PM (223.62.xxx.79)

    이래저래 백번양보해도
    부부욕실 쓰는 인간이 여기보다 무서울까요?
    그 아줌마가 더 무서운데요. 얼마나 개념없는지

    아무래도 몇몇은 자기가 돈받는 도우미가 아니라
    시모나 친정엄마 일 도와준다 착각하는 모양
    그러지 않고서는. 82하는 도우미들은 이상해요.

  • 96. .............
    '16.10.1 4:35 PM (175.112.xxx.18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아 웃겨.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이런 표현쓰는 사람은 중딩인가요? 옆에 있으면 한대 쥐어박고 싶음.

  • 97. ..............
    '16.10.1 4:38 PM (175.112.xxx.180)

    82에서 정말 싫은 표현

    ㅋㅋㅋㅋ 아 웃겨.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이런 표현쓰는 사람은 중딩인가요?

  • 98. 음.....
    '16.10.1 5:30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분 글보니
    "지하고 나하고 신분이 다른데 뭔 코드가 잘맞아"

    도우미분하고 고용주하곤 신분이 다르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사워 문제 떠나서 가사도우미 비하표현이 은연중 많은거보고 놀라고갑니다.

  • 99. 부부욕실
    '16.10.1 5:42 PM (175.126.xxx.29)

    사용은 헉...이네요.
    정말 그러고 싶을까요...

    젖은수건을 두장씩이나? 세탁기안에?
    여름이면 곰팡이 생기죠.

    저는 사람 안쓰지만
    저라면 딴사람 쓸거 같아요.

    기본이 안됐는데. 얘기해봐야 고쳐지지도 않죠

  • 100.
    '16.10.1 7:25 PM (39.7.xxx.42)

    입주도우미도 아니고 왜 샤워를....?

    못하게 하세요. 염치가 없네...남의집에서 어찌 샤워를.....??????? 하라고 해도 싫겠어요.

  • 101. 대단해요
    '16.10.1 7:35 PM (211.174.xxx.57)

    4시간도 안채우고 가면서
    샤워를 한다는게 이해가???
    수건도 그렇고 가족끼리도 따로쓰는데
    돈주고 고용하면서
    할말은 하고 사세요..뭐가 아쉬워서 말못해요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착각합니다

  • 102. 남이랑
    '16.10.1 7:46 PM (39.7.xxx.42)

    수건을 어떻게 같이써요...?

    성병이라도 있으면 어쩌려고....

    진짜 불결하네요. 절대로 못하게하세요.

    여기는 도우미글만 나오면 못까서 안달. 저 가사도우미가 경우가 없는거죠

  • 103. march22
    '16.10.1 8:12 PM (175.223.xxx.98)

    댓글들 보니 도우미 교체하라는 글들이 많은데..
    아마 그 도우미가 잘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나이드신 분이면 더욱 몰라서 그러셨을수도 있어요
    저같아도 찜찜하겠지만 먼저 그러지 말라고 한번이라도 말씀드리세요
    그리해도 안바뀌면 다른분 구하시면 되잖아요~
    아무 언지도 없이 바로 교체하라는 글 보면서..마음이 인좋네요

  • 104. 비하는 절대 아니고
    '16.10.1 9:01 PM (121.132.xxx.241)

    수건은 가족들끼리도 각자 자기것만 사용해요. 부부욕실은 프라이빗한 공간 아닌가요?
    가사도우미도 엄연한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돈 받고 일하는만큼 4시간이면 4시간 일하고 지킬건 지켜야 하지요. 그밖에 인간적인 관계라든가 베품이라든가 하는건 옵션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92 가족중 파산한 사람 있으세요? 5 ㅡㅡ 2016/11/14 2,969
616891 사실 이번 추미애 회담 제의한거... 15 1234 2016/11/14 2,070
616890 요실금수술후 잔뇨감.. 8 모닝콜 2016/11/14 2,092
616889 ㄹ혜 촛불때 쿨쿨 잤다는. 10 좌절 2016/11/14 4,194
616888 추미애...항상 지 맘대로 하네요 11 333333.. 2016/11/14 1,753
616887 앞머리만 자르러 미용실 가시나요? 4 머리 2016/11/14 1,936
616886 추미애식 정치란 거 6 ㄴㄴ 2016/11/14 589
616885 내일 추미애 당대표가 만난 박대통령의 대답 ggg 2016/11/14 441
616884 포항 수준 5 2016/11/14 1,041
616883 [종합]청담고 전현직 교장 ˝정유라 학사관리 소홀 인정˝ 2 세우실 2016/11/14 1,550
616882 황교활 대통령 원하시나요? 9 향후 2016/11/14 1,453
616881 춘천 에서 1박을해야하는데 교통이 좋은곳은 어딘가요 2 2016/11/14 577
616880 신경치료 하는데 금,지르코니아 가격이 70만원??-너무 비싸요 5 궁금해요1 2016/11/14 2,950
616879 추미애.. 역시 추다르크! 24 1234 2016/11/14 4,519
616878 부전공한 것을 전공했다고 할 수 있나요? 6 참나 2016/11/14 1,150
616877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스트라스부르 한인 집회 3 light7.. 2016/11/14 409
616876 하루아침에 갑자기 그만둔경우..급여는요? 13 중도퇴사 2016/11/14 2,162
616875 김용익 민주연구원장' 추미애 하야요구하러' 6 새눌당사라져.. 2016/11/14 952
616874 37살 고혈압인가요?혈압약관련 4 곰배령 2016/11/14 1,917
616873 아.....추미애........ 49 분노 2016/11/14 6,970
616872 인문논술,학원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고3 2016/11/14 378
616871 연인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를 어떻게 설득하죠? 24 뉴뉴 2016/11/14 4,542
616870 빌클린턴, "영국 노동당 제레미 코빈은 미친사람&quo.. 4 저질막말 2016/11/14 922
616869 아쉬운 쪽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 왜? 5 추미애 2016/11/14 672
616868 이명박.박근혜 찍으셨던분들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20 2016/11/1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