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학군 위주로 본다고 하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학군 좋은곳이 남편 직장과 거리가 멀어도(50분소요)괜찮은건가요?
아니면 감안해서 남편 직장과도 가까운곳으로 하시는지요?
둘 다 감안해서 골라야죠.
둘다 고려하죠
남편 직장 가기 좋은 곳 중에서 학군이 좋은 곳을 찾아요
지방이면 학군이라도 좋은 곳에서 애들 교육시키는 게 낫지 않나요. 한 시간 안쪽이면 한군 따라 가겠습니다.
음..지방은 모르겠는데..
서울에선 50분거리는 먼거리가 아니라서요..
두가지가 맞아떨어지면 좋지만
조율이 필요하겠죠..
통학거리 멀면 피곤해요.학교가서 오전에는 자고..
둘 다 고려해야겠지만 꼭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고 출퇴근 거리 50분이면 학군 고려해서 고르겠습니다. 특히 자가라면 가격방어 측면에서 학군 중요해요.
남편도 운전하며 30분이상되면 피곤할것 같고,
요즘 저희있는 지역은 학군좋은것은 몰리다보니 중,고등 배정이 정해진것도 아니라서요,
저는 전업이라 남편이 일해서 돈버는데? 남편 생각도 해야할것 같기도하고 ㅎㅎ
요즘 학군 생각라년 머리아프네요,확실히 배정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학군 따라가겠는데,
아 지방에서는 학교도 띄엄띄엄 있어서요ㅠ
전업인 저희집은 남편직장 근처로 정했어요,
출퇴근 매일 왕복 한시간 반 넘음 몸부터 축나겠다 싶어서요.애들은 이정도 환경에서 열심해 해라고 해요.
대신 학원이나 과외는 좀 멀더라도 셔틀타고 보내구요
남편 출퇴근 위주
공부 잘 할 애들은 어디서나 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