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된 청약통장이 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남편이 내가 안 물어봤다고 안 알려줬다네요...헐
분양이란 건 제 인생에서 없을 일인줄 알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어요. 현금은 어느 정도 보유는 하고 있어서 이제 이걸 좀 써먹어보려 하는데 도무니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르곘어요. 물론 당첨확률이 매우 낮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요..
일단 관심지역의 모델하우스 찾아가서 상담받으면 알려주나요? 분양 초짜라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입주자모집, 청약신청 등등 절차를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