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암 판정 받았어요.. 조언 주실분 있나요..

조회수 : 10,911
작성일 : 2016-09-30 18:29:00

1기에서 2기 사이인것  같아요..    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하고 있어요..

수술  날짜는  아직  못 받았구요..   다시  정밀검사  들어가요.. 

말기암 아니니  치료하면 된다  담담히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아직  고딩이예요.

 직장 다니고,  하던  집안일하고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는데  사람인지라,  애들이 어리고 자리 잡은게 하나도 없는지라

 두렵긴 합니다...   

식생활을  어찌  바꿔야 할까요..   특별히  육식위주나, 인스턴트를  많이 먹은건  아니였습니다.

외려  일하면서도  아침식사도  항상 밥으로 할만큼  집밥 신봉자였지요... 짜게 먹지도 않았구요

유전적 요인이 젤  큰거  같습니다.   수면부족도  원인이 될련가는  모르겠구요..

평상시에  넘쳐나는  식이요법 , 건강식들  넘쳐나는  정보들,  하나도  생각 안 나요..

야채주스 해먹게  믹서를 큰거 하나 살까... 멍하니  일하는 중간 생각하고  있습니다.

IP : 59.7.xxx.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행 추천합니다
    '16.9.30 6:32 PM (221.143.xxx.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281&page=1&searchType=sear...

  • 2. 다행
    '16.9.30 6:34 PM (59.15.xxx.165)

    초기라서 다행이세요.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면 더 힘드니깐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이제부터 믿을건 내 목숨줄은 담당의사다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변 사람들 이상한
    말이나 사례 믿지 마시고요.

  • 3. ㅇㅇ
    '16.9.30 6:35 PM (49.142.xxx.181)

    암이 유전되는게 아니고 암이 되기 쉬운 체질이 유전된다고 하더군요.
    원글님 잘못 아니고, 운이 나빴던거예요.
    빨리 발견하셔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1기에서 조금 넘었으면 아직 전이 안됐으니 당연히 치료 될겁니다.
    짜게 드신것도 아니고 인스턴트종류도 아니라면 드시고 싶은대로 양질의 식사 그대로 잘 하시면 될것 같네요.
    가족들에게도 알려서 도움 받고 수면시간도 충분히 하시고요.
    스트레스가 가장 나빠요. 마음 편히 가지시길..
    완치될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4. 대장암은
    '16.9.30 6:40 PM (118.40.xxx.66)

    수술만 할 수 있어도 괜찮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주치의샘 말씀 듣고
    잘 치료하시길~~~

  • 5.
    '16.9.30 6:40 PM (223.62.xxx.210)

    저는 대장암은 아니고 유방암으로 항암중이에요
    다른건 몰라도 인스턴트,가공식품은 절대 안먹고,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에 포커스맞취서 식단 꾸리고 있구요
    치료들어가니 차라리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6.
    '16.9.30 6:40 PM (211.243.xxx.103)

    일단 설탕은 드시면 안좋아요
    붉은 고기는 암발생을 높인다고 하네요
    정제된 밀가루나 백미말구
    현미밥이 좋대요

  • 7.
    '16.9.30 6:41 PM (183.99.xxx.190)

    많이 놀랐겠어요.
    열심히 식이요법이랑 운동,건강하다는 것 열심히 해보세요.
    암이 물러날거예요.
    제 지인 수술하고 초기라고 하더라구요.
    아주 열심히 먹거리에 신경쓰더라구요.
    먹거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힘내세요! 다시 건강해질거예요!

  • 8.
    '16.9.30 6:46 PM (58.125.xxx.116)

    현직 약사입니다. 암에도관심이 많고 자연요법에도 관심많습니다.
    야채스프를 추천합니다. 야채스프는, 일본의 어느 자연의학자가 개발한 것으로 서점에 책이 나와 있으니
    사서 보세요.
    5가지 야채를 푹 끓여서 먹는 방법인데, 단순한 야채가 아니라 약이므로 책에 적힌 방법대로 해야 합니다.
    한살림이나 생협 , 다른 곳에서도 이 야채스프(야채수)를 만들어서 팝니다. 집에서 끓여 먹기도 만만찮으니
    사서 꾸준히 드셔도 되고요.

    면역력을 높이는 고함량 면역 유산균을 사서 드세요.
    V3나 듀오락, 그 외에도 함량이 굉장히 높은 면역 유산균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유산균과
    대장암이니 대장에 좋은 유산균도 함께 드셔야 합니다. 보통 이 두가지가 한 제품에 섞여져 있는데,
    따로 된 제품도 있고요.

    음식은 아마 병원에서 지도해 줄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병원 치료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위의 두 방법은 임상적으로 사례를 많이
    봤고 암 치료의 기본이라 추천드립니다.

  • 9. 체온이 낮으면
    '16.9.30 6:48 PM (218.50.xxx.151)

    암세표가 잘 자라요.
    절운동이 몸 온도를 높여주고 스트레스 줄여주니...강추합니다.
    종교와 무관하게 꼭 하세요.
    실제로 절 많이 하고 암이 사라진 사례 많아요.

  • 10. //////////
    '16.9.30 6:51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 하나가 딱 원글님케이스였어요.
    대장암 선고받자마자 식생활을 완전 바꾸었어요.
    그렇게 싫어하던 과일을 매끼니마다 먹고 외식삼가하고 출근할 때 도시락(잡곡밥,채소,과일)
    싸다니고 과자,인스턴트,밀가루음식 안먹고, 물,차를 많이 마셨어요.
    무엇보다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쪽으로는 아예 신경을 꺼버렸어요.
    자기 죽고나면 다 필요없다고 남편을 아예 시어머니에게 헌납해 버리고 부엌살림도 출근전,퇴근후에는
    시어머니 간섭 차단하고 낮시간 동안은 시어머니가 부엌을 쓰는데 각자 살림살이코너를 만들어서
    건드리지 못하게 한데요.
    평소 즐겨 먹는 채소 및 과일은 속껍질 붙은 자몽,딸기.파프리카,토마토,오이,당근,오렌지........
    가족들과 식사시 샐러드를 항상 만들어 놓구요.
    지금 오 년 지났는데 검진할때마다 아직까지는 대장이 엄청
    개끗하다고 하네요.

  • 11. 들은 바론
    '16.9.30 6:52 PM (218.50.xxx.151)

    단 음식, 찬 음식,밀가루 음식,유제품등이 암세포를 키운다고 해요.
    유제품은 따스하게 먹을 수 없고 또 성장 호르몬이 다 들어 있으니 특히 금물입니다.

    제 집안에도 암환자가 많아 조심하며 살고 있어요.

  • 12. 감사합니다.
    '16.9.30 6:57 PM (59.7.xxx.41)

    여러 조언 큰 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운동은 예전부터 잡념 없애기 위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야채스프, 유산균 좋은 음식이니,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챙기겠습니다
    소다는 공부해 보겠습니다.

  • 13. .....
    '16.9.30 7:05 PM (122.34.xxx.106)

    어떤 증상으로 병원에 가신 건가요? 식습관 문제고 없으셨는데.. ㅠ 암튼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ㅠ

  • 14. 아~~~
    '16.9.30 7:12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도 장이 안좋은 편이라 항상 찜찜하네요.
    꼭 완치될거예요. 힘내세요!!!

  • 15. 유산균
    '16.9.30 7:16 PM (121.131.xxx.4)

    초기에 발견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 =나는 죽을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를 참조해보세요
    까페는 빛살림이라는 까페가 있네요

    장누수증후군과 대장이 연관이 있지요 .

    유산균도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으니 잘 조사해서 결정하세요
    전 아이허브에서 구할 수 있는 nature's plus의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가 좋더군요
    생균400억이예요. 네이처스플러스가 꽤 질좋은 비타민으로 유명한데 유산균도 좋은 것 같아요

  • 16. 위로
    '16.9.30 7:16 PM (125.191.xxx.32)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식이요법 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건강해지실거에요.
    주위에 아시는 분.님 시기에 수술하시고 지금 건강하세요.
    스스로 꾸준히 운동하시고 관리 10년째 되가는데 건강하게 지내신답니다. 힘내세요.

  • 17. 완쾌할 수 있어요
    '16.9.30 7:24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15년전에 대장암 3기였어요.
    집앞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위주로 평생 사셨고
    집안에 담배피는 가족도없고 술도 못하세요.
    50대후반의 엄만 내가 암에 걸릴줄 몰랐다 놀라고 두려워
    하셨지만 꼭 이겨낼 수 있다 좋은생각만 하셨대요.
    수술후엔 전적으로 주치의 처방에 따랐고
    뭐가좋다더라 뭐도좋다더라 여기저기 떠도는 거 안했어요
    매일 아버지랑 걷기운동하시고
    맑은공기 자주 쐬고
    긍정적이고 좋은생각만 하시고..
    정기검진 꼭 챙기구요.
    완치판정나고 10년인데 건강하십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 18. 꼭 이겨내시고
    '16.9.30 7:35 PM (220.76.xxx.222) - 삭제된댓글

    완치되어 전보다 더 건강한 삶 살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 19. ...
    '16.9.30 7:36 PM (175.116.xxx.236)

    원글님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초기이니 수월할겁니다 부디 잘 쾌유되시길

  • 20. 평소에
    '16.9.30 7:43 PM (59.7.xxx.41)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내색없이 조용히 속 끓이며, 바쁜데다 걱정 많아서
    잘 못자고 쉽게 깨는 스타일이요..
    폐경도 일찍 되구요.. 건강검진을 한번도 안해서 처음으로 했더니...
    두통이 평소 심해서 MRA 찍어 볼겸..
    대장 증상은 큰 불편 없었습니다.

  • 21. 힘내세요
    '16.9.30 7:49 PM (119.194.xxx.100)

    아이들 생각하시면서 힘 내세요. 엄마는 강합니다.
    이겨내실수 있어요.

  • 22. 대장암은 가장 쉬운암 중 하나
    '16.9.30 8:36 PM (121.176.xxx.34)

    저희엄마 4기인데 십년 넘으셨어요 왼치.
    igf-1호르몬 검색해보세요. 이거 분비를 차단시켜야되요.주로 고기 유제품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높아져요.

  • 23. ㅁㅁ
    '16.9.30 8:47 PM (175.115.xxx.149)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저멀리로날리시구요.. 잘될거예요..종교는없지만 저도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 24. ㅈㅈ
    '16.9.30 9:14 PM (39.118.xxx.173)

    유산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그리고 식용 숯가루로 암치유한 경우도 많은데요.
    숯가루는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성질 때문에 디톡스가 됩니다.
    그리고 몸을 환원시켜줘요.

    꼭 몸 따숩게 요가 같은 걸로 열내시구요!!

    누구나 암은 걸릴 수 있어요. 암때문에 놀랄거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 25.
    '16.9.30 9:25 PM (49.170.xxx.96)

    친구 남편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치료 받고 계속 검진 가는 불편함이 있을뿐
    잘 살고 있어요.
    친구 보니 계속 녹즙 갈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맘편히 치료 잘 받으시고 식습관 개선하시면
    재발없이 건강하실 거에요.힘 내셔요!

  • 26. 몸보신
    '16.9.30 9:2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홍ㅅ,인ㅅ,같은거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괜찮을겁니다.
    주치의 믿고 긍정적인 마음만이 비법일겁니다,
    완치할테니,걱정마세요

  • 27. 존심
    '16.9.30 9:25 PM (39.120.xxx.232)

    수술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장루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내친구 장루라는 카페가 있으니
    혹시 수술을 하고 장루를 하게되면 참고하세요...

  • 28. 길영
    '16.9.30 9:35 PM (39.118.xxx.81)

    대장암관련 알아두어야할 소중한 댓글이 참 많네요.

  • 29. 전....
    '16.9.30 9:41 PM (211.187.xxx.29)

    간으로 전이된 대장암 말기였어요.
    6개월 시한부였지만...너무나 힘든 치료 잘 견뎌내고 지금은 10년이 넘었네요.
    님도 힘드시더라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처음엔 마음이 너무 힘들거에요. 마음 굳게 먹어야해요.
    그래도 병원치료 잘 따르시고, 무엇보다 햇볕쬐며 걷는거 참 좋아요.
    양질의 단백질 많이 드시고, 과일 야채 섭취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여기저기 많은 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믿는 종교가 있음 힘들때마다 많이 도움된답니다.

    원글님! 잘 이겨내시라고 님 위해 기도합니다.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들으시고 힘내세요.
    제가 힘들때 자주 들었답니다.

    아이들때문에 걱정 많으실텐데, 저도 아들이 고등학생때여서 님 심정 잘 알아요.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직 초기니 너무 걱정마시고....꼭 나을수 있어요

  • 30. ...
    '16.9.30 9:41 PM (119.70.xxx.41)

    힘내세요.

  • 31. 암환자시면
    '16.9.30 10:19 PM (218.50.xxx.151)

    절운동 약간 해선 안되지요.
    많이 하셔야 해요.

  • 32. 아줌마
    '16.9.30 11:05 PM (122.37.xxx.213)

    저희 엄만 녹즙해서 드셨어요.난소암 완치.

  • 33. 언니가 대장암이라
    '16.9.30 11:33 PM (116.37.xxx.90)

    저장해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 34. aaaa
    '16.9.30 11:56 PM (110.70.xxx.147)

    수술 아직 안 잡혔다고 하시지만
    금방 하게될수도 있으니 혹시 홍삼이나
    아스피린, 기넥신 징코민같은 혈행개선제
    드시고 계시면 바로 복용 중지하세요.
    수술시 지혈 안될수 있어서 최소 3주전부터
    금지하라고 병원에서도 알려줄겁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병기나
    앞으로 상황을 혼자 미리 진단하시거나,
    내가 어쩌다 암에 걸렸을까 내게서 원인을 찾는건
    경험자로서 별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동안 무절제하게 스스로를 안 돌보고 살아오신것도
    아니고, 그냥 랜덤이에요.
    누가 뭘 잘못해서 걸리는게 아니라 흔하게,
    누구라도 걸릴수 있는 병입니다.

    식사에 불편함을 겪다보니 첨엔 건강식만 찾다가
    요즘은 입맛 당기는 거라면 하다못해 라면에
    떡볶이라도 뭐든 먹고 봐요.
    뭐든 기분좋게 잘 드시길 바라고 얼른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

  • 35. 라뗘
    '16.10.1 1:25 AM (58.122.xxx.2)

    원글님 꼭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야채스프 만드는건 귀챦고 빨리 상하는데 한살림이나 인터넷에 파니까 드셨으면해요

  • 36. 스트레스
    '16.10.1 3:10 AM (114.203.xxx.61)

    요인이 없어야겠더라구요 원글님 힘내세요~!

  • 37. 방울 쥐
    '17.6.30 6:34 AM (1.249.xxx.86) - 삭제된댓글

    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 38. 오양파
    '21.10.15 12:59 AM (180.69.xxx.44)

    anti-cancer 정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402 이게 무슨 뜻일까요? 14 답답 2016/10/01 2,321
602401 허리디스크라는 말에 병신이라는 남푠 27 서러움 2016/10/01 4,806
602400 된장국 말고 된장찌개를 끓이고 싶어요 ㅜㅠ 29 급질 2016/10/01 5,559
602399 종이달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책도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10/01 1,686
602398 '우리'라고 엮어서 같이 깍아내리는 사람 4 ........ 2016/10/01 1,507
602397 김영란법 때문에 달라진 경기 체감하세요? 28 깡텅 2016/10/01 6,187
602396 송염 치약 대형마트 갖고 갔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네요.. 16 ... 2016/10/01 6,945
602395 티비서 광고하는 매*클린 그거 좋은가요? 욕실청소세제.. 2016/10/01 339
602394 방금 경주 경북 지진인가요 9 지진 2016/10/01 4,028
602393 모직교복바지 빨랫비누로 빨아도 되나요 8 교복 2016/10/01 775
602392 참조기말고 침조기라는게 있는데 4 생선먹고파 2016/10/01 1,631
602391 아이폰 사러 갈건데요.. 4 고민중 2016/10/01 1,376
602390 김기와 독감의 다른 점과 대처법 7가지 1 토요일 2016/10/01 1,189
602389 자궁근종 하이푸 2 -- 2016/10/01 1,618
602388 키 안크는 아이 홍삼vs 한약? 8 엄마 2016/10/01 1,819
602387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학원은 어디? 4 .. 2016/10/01 1,780
602386 팔걸이 없는 소파 어떨까요? 1 ... 2016/10/01 1,326
602385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삶의 행복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13 미혼 2016/10/01 4,626
602384 진짜 여자이준기처럼 생긴 친구..예쁜걸까요? 20 ..... 2016/10/01 3,399
602383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1 ... 2016/10/01 970
602382 애견미용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 27 벌써13살 2016/10/01 2,590
602381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재인 등판 12 오늘밤 2016/10/01 3,780
602380 지친 마음 다스리기 4 지친다. 2016/10/01 1,081
602379 이동현 목사 피해자 A에게 드리는 편지 3 거거 2016/10/01 1,093
602378 서울대병원에 순창고추장,,장아찌싸오신 분도 계세요.. 10 ㅈㅈ 2016/10/01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