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양옆 직원이 담배를 피우는데요
더 가까이 있는 직원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입에서 담배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거든요
그 직원은 하루에 한갑 반정도 피는것 같구요...
근데 오늘 그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그쪽 머리에 편두통이 오네요 ㅠㅠ
이런것도 간접흡연의 피해일까요 ㅠㅠ
1년 이상은 은 이렇게 같이 지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시나용??
제 양옆 직원이 담배를 피우는데요
더 가까이 있는 직원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입에서 담배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거든요
그 직원은 하루에 한갑 반정도 피는것 같구요...
근데 오늘 그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그쪽 머리에 편두통이 오네요 ㅠㅠ
이런것도 간접흡연의 피해일까요 ㅠㅠ
1년 이상은 은 이렇게 같이 지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시나용??
담배냄새 맡으면 몸에 안좋죠 간접흡연때문에도 암걸리는데요
담배연기를 간접흡연하는게 아니고
그냥 담배냄새때문에 불쾌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이 정도로 건강을 걱정할 정도로 세상을 예민하게 산다면
솔직히 일상생활 하나하나의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이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
담배피지 않는 아기 아빠가 간접흡연에 노출돼있는데요 (직장에서)
그 집 아기 머리에서 니코틴이 나오더라구요.
님이 직접 담배연기를 맡은게 아니더라도 니코틴이 몸속에 있을겁니다;;
남에게 예민 운운하기 전에 3차 간접 흡연으로 검색 좀 해보세요. 뉴스에도 나왔구만.
피는 사람은 담배필터를 거쳐 피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옆에 있는 사람은 직접 폐로 들어가니 더 나쁘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고..
그 얘기 듣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 차라리 잘못된 상식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3차" 간접 흡연으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세요... ^^
길거리 자동차 매연도 최대한 조심하시고
가정 내 가스 사용에도 주의 기울이세요... ^^
몸이 허약해지는거같아 작은거에도 별스러워 지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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