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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고 난 상스러움을 감추고 살라고

하하하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6-09-30 15:19:5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30145250129&RIGHT...

이런 소리 듣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겠죠?

IP : 119.1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6.9.30 3:38 PM (220.75.xxx.119) - 삭제된댓글

    박원석 "조원진, 작년 중국 출장 때 의장 직원에게 욕설"


    "정의화 국회의장 사모님도 1등석 이용했는데 뭐가 문제냐"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30일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한 방미 중 의혹을 제기한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지난 해 정의화 국회의장과의 해외 순방 당시 술에 취한 채 의장 비서실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과거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자신과 조 의원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때 중국 조어대 로비에서 의장비서실 직원이 당신과 눈을 마주쳤는데, 인사를 안했다고 술이 덜 깬 채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난리치던 것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순방에는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이 동행했다.

    박 전 의원은 또 조 최고위원이 정세균 의장 부인이 1등석에 탑승했다는 점을 문제삼은 데 대해서도 "그 때도 의장 사모님이 동행했고, 1등석을 이용했다"며 "그게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해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감추려 해도 감추기 어렵겠지만, 그 타고난 상스러움을 좀 억제하며 사시오, 명색이 국회의원인데"라고 조 의원을 원색 비난했다.

    hye@newsis.com

  • 2. 국회의장은
    '16.9.30 3:4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의 최고위급 인사다. 이런 최고위급 인사가 공식 해외순방하는데 동반해서 가는 그 부인이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야 하겠냐? 나라의 체면이 있지....

  • 3. ...
    '16.9.30 3:56 PM (68.96.xxx.113)

    저것들....노무현대통령때도..
    의전 엄청 배아파하고 네깐게 감히 그런 대접을?? 이런 분위기였는데.....그때랑 비슷하네요.

    지네만 집권하고 여당되고 국회의장되어야하고 대통령해야나?
    정말 심술쟁이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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