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새끼죽어가는거 살려서 돌보고
중성화시켜데리고있는데요 숫놈이예요
전에무는것때문에 여기서 많이도움받앗습니다
첨이라제가 서투네요
귀때문에 병원 한참다녔는데
어제부터는 항문주위가 까매요
너무 놀래서 병원갔는데 그냥 별거아니라고
닦아주는데 정말 의사가한참을 떼어냈거든요
그러고 왔는데
오늘아침보니 또그런거예요ㅠㅠ
항문 가운데만분홍색이고 테두른것처럼까매요
닦으려해도안닦이고 꼭물든것같아요
아휴ㅠ 어쩌죠 냥이키우기이리 힘든건가요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 냥이집사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6-09-30 14:03:49
IP : 139.194.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16.9.30 2:33 PM (122.32.xxx.107)어린 아가냥이라 볼일 보고 뒷처리 하는 법을 못배워서 그런거 같아요.
배변활동 하고 나서 똥꼬 주위를 깨끗히 닦아줘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저희 냥이도 어렸을때 길에서 냥줍이로 데려온 녀석이라
어렸을때 일보고 똥꼬 주변에 뭍히고 나오고 그대로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래요..ㅜ.ㅜ
얘는 똥꼬는 절대 닦아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집사가 된 죄로 똥꼬 드럽다 싶으면 무조건 닦아줍니다. ㅜ.ㅜ2. 음
'16.9.30 2:37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적나라한 표현이지만 변이 응꼬주름..사이에 낀 건가요?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거의 그걸텐데...
그건 정말 별거 아니거든요. 보기가 거시기해서 그렇지요.. 변 보면 고양이가 항문을 핥는데 새끼때 엄마와 너무 일찍 헤어졌으면 못 배웠을 수도 있어요.3. ... ㅠㅠ
'16.9.30 3:05 PM (221.146.xxx.201)윗님 말씀 맞아요. 엄마한테 똥꼬 닦는거 못 배워서 그래요. 큰 일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저희 집 냥이는 나이 들면서 혼자 익혔어요.
4. ..감사합니다
'16.9.30 5:48 PM (139.194.xxx.153)근데 왜 닦아주려해도 안닦이나요 꼭물든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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