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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씨랑 박지영씨 왤케 이뻐요

바봉 조회수 : 5,800
작성일 : 2016-09-30 10:26:39
제가 외국이라 한국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볼 수 없어서, 가끔 유투브에 올라온 인기 프로그램의 클립들만 보는데요.
(그러다 재미있겠다 싶으면 인터넷으로 찾아서 전체를 다 보고요).
질투의 화신에 나오는 이미숙씨랑 박지영씨. 제 눈에 너무 이뻐요. 
배우니까 관리도 당연히 했겠고 시술도 할 수 있는 건 다 했을텐데도 얼굴이 참 자연스럽네요.
젊어보이는 것은 둘째치고, 둘다 너무 예뻐서....
연기도 찰지게 잘하니까 보고 있기에 재미있고 편하고.
그리고 역할이 큰 것 같진 않던데, 이 두사람 나오는 장면만 모아서 보고싶어요.

저는 공효진씨 얼굴도 좋아하고, 이번에 처음 본 서지혜씨는 예전에 제가 우리 나라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최수지씨랑 닮아서 눈이 가고.
그런데 연배가 훨씬 더 높은 이미숙씨랑 박지영씨가 더 예뻐보이는거 있죠.

IP : 101.100.xxx.1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9.30 10:30 AM (14.45.xxx.221)

    특히 두분다 얼굴이 부자연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나이대로 늙어가는(?) 느낌이 묻어나서요..
    저도 질투의 화신 그 두분들 나오는거만 골라서 봐요 ㅎㅎㅎ
    매번 분량이 적어서 아쉬워요 ㅠ.ㅠ

  • 2. 지나다가
    '16.9.30 10:30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채널 돌리다 우연하게 최화정씨와 함께 이미숙.박지영씨 예쁘게 늙는 것 같더군요.
    그 연배 일반인들 자기 관리 하는것 쉽지않은데
    배우라서 그럴까요? 예쁜 배우들 인정합니다. ㅋㅋㅋ

  • 3. ㅇㅇ
    '16.9.30 10:36 AM (115.132.xxx.139)

    박지영씨 요즘 핫한거 같아요. 꼭 젊은 배우만 핫하라는법 있나요?
    이준기나오는 드라마에서도 질투의 화신에서도 나오니 거의 매일 얼굴보네요.

  • 4. ㅇㅇ
    '16.9.30 10:43 AM (49.142.xxx.181)

    두분 다 예쁜데 그 두분이 나오는 부분이 처음엔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 빨강인가 파랑인가 하는 고딩들 나오는 장면은 영 재미가 없고 이상하고, 이성재랑 엮이는것도 약간 억지스러워서요.
    근데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은 엄청 재밌네요.
    두분다 예쁘시고 ㅎㅎ
    그 시어머니로 나오는 박정수씨랑 이미숙씨랑 10년 안짝 차이날텐데
    한쪽은 며느리 한쪽은 시어머니라서 좀 이상하긴 해요 ㅎㅎ

  • 5. ㅇㅇ
    '16.9.30 10:45 AM (223.62.xxx.120)

    미모 최고임
    진짜 볼 때마다 감탄

  • 6. dd
    '16.9.30 10:56 AM (115.22.xxx.207)

    전 박지영씨는 좀 아줌마같고 별론데..
    이미숙은 볼때마다 감탄하네요..
    저렇게 늙고싶을 정도....

  • 7. 완전 웃긴 댓글
    '16.9.30 10:56 AM (211.201.xxx.244)

    충주원 황후 내일 계기자한테 밟혔으면 좋겠다고...
    한참 웃었네요.
    박지영씨 핫해요.

    달연에서 박지영씨 역할인 충주원황후 거대악마거든요.

  • 8. ...
    '16.9.30 11:26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이미숙씨는 정말 이쁘더라구요.
    근데 다른 한 분 코가 좀 그렇지 않나요.
    같은 옷 입으니 더 비교되어서 보여요.

  • 9. ....
    '16.9.30 11:26 AM (110.70.xxx.222)

    박지영씨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다 예쁘지만
    전 특히 그 입매가 야무져 보여서 좋아요.
    실제로도 똑소리나게 야무지다고 해요.
    예전 미혼일때 mbc 공채계약 끝나고 sbs개국하면서 옮겼을때 나온 드라마에서 참 예뻤고
    그후 당신이 그리워 질때 라는 드라마에서도 참 예뻤는데 결혼을 너무 일찍 해버린게 좀 아까워요.
    그러다 남편따라 베트남 가서 또 한참을 있다가 요근래 간간히 들어와서 일을 하네요.
    박혜진 아나운서도 예쁘던데 부모님 외모가 출중하시나봐요.

  • 10. ,,,
    '16.9.30 12:2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이미숙은 머리털이 풀풀 날려서 할머니같고

    박지영은 나이든티 안나고 예쁘다고 봤는데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군요. ㅎ

  • 11. ,,,
    '16.9.30 12:25 PM (118.176.xxx.202)

    이미숙은 머리털이 풀풀 날려서 할머니같고

    박지영은 나이든티 안나고 관리잘했구나 하면서
    예쁘다고 봤는데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군요. ㅎ

    하녀에서 박지영이 이정재 장모로 나왔을때도 무리가 없었는데
    지금은 장모에 비해 한창 젊은 아나운서 역인데도
    무리없이 어울리네요

  • 12. ........
    '16.9.30 12:26 PM (101.55.xxx.60)

    화면에서나 실물로나 박지영이 더 낫죠.

  • 13. 꽃보다생등심
    '16.9.30 1:56 PM (121.138.xxx.250)

    이미숙 펜슬 스커트 입은 뒷태보고 나태한 저를 반성합니다.
    제가 훨씬 어린데 이미숙은 처녀몸매, 저는 아줌마 몸매.. 흑 ~
    이미숙 정말 운동 열심히 한 몸매예요.

  • 14. 박지영...
    '16.9.30 2:15 PM (119.64.xxx.147)

    턱이 이상해졌어요 ㅠㅠ

  • 15. 박지영씨
    '16.9.30 3:16 PM (211.198.xxx.156)

    야무지고 영리한거같아요.
    자기가 대쉬해서 피디남편이랑 연애 결혼하고 남편따라 커리어접고 몇년씩 해외 그것도 베트남에서 산다는게 여배우라면 쉽지않았을텐데
    티비일일극 주말극 탤런트로 입지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마련인데 예전엔 더 그랬고 선택 잘 한것같아요
    엄마긴한데 섹시하고 당당한 분위기가 여전히 있어요
    신랑이 sbs출신이라 그쪽에선 형수라고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 16. 역시 미모
    '16.9.30 3:32 PM (223.33.xxx.49) - 삭제된댓글

    동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승부는 미모로 본다는 것.

  • 17. ㅇㅇ
    '16.9.30 4:46 PM (211.36.xxx.214)

    둘다 이뻐요 좋아하는 외모

  • 18. 박지영
    '16.9.30 5:08 PM (116.46.xxx.99)

    씨는 성격이 정말 좋은것 같더라구요.
    어느 라디오 프로 게스트로 나왔는데
    매력 쩔더만요. 그 대답하는데 같은 여자가 들어도.
    진정 친구하고 싶더라구요. 겸손함이..

  • 19. ***
    '16.9.30 8:27 PM (211.172.xxx.246)

    박지영씨는 성괴 얼굴이었는데,다시 잘 손봐서 괜찮아졌네요.

  • 20. ....
    '16.9.30 9:03 PM (122.35.xxx.141)

    이미숙씨는 젊을때부터 연기파 소리 듣고 연차도 있는데 거기에 절대 안밀리는 박지영씨가 더 놀라워요
    다 좋은 드라마인데 과한 설정만 좀 없으면..
    진짜가족보다 끈끈하고 선한 이웃들. 완벽남 둘이 평범녀의 애정을 갈구하는 거 등등. 산부인과 간호사가 현실에 제일 있을 법한 캐릭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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