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내 10순위 안에 들면
1. 10위
'16.9.30 9:09 AM (183.104.xxx.174)뭘로 10 위 안에 들었다는 건 지..
근데 아직 몰라요
중학교 가 봐야 알아요2. 원글
'16.9.30 9:11 AM (112.148.xxx.72)초등고학년부터는 준비한다길래요,
어느정도 윤곽은 잡히는가 해서요3. ...
'16.9.30 9:12 AM (58.230.xxx.110)중학가면 바뀌고
고등가서 또 바뀌죠...4. ...
'16.9.30 9:14 AM (39.121.xxx.103)근데 초등학교때 잘하던 아이가 꾸준히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5. 원글
'16.9.30 9:18 AM (112.148.xxx.72)아,자세히 안적었는데,
그냥 지역내 경시대회가 있었구요,
거기서 5위안에 드는데,
제가 더 신경써서 배우게해야하나 해서요,
영어 어느정도하고,수학은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문제집 풀고있는데요,
아이가 과학자가 되고싶어해서 수학쪽이 더 신경써서 보내야하나해서여,
엄마의 오지랍일수있어서 불편하다면 죄송하구요,
경험자분들께 듣고싶어요6. 원글
'16.9.30 9:20 AM (112.148.xxx.72)제가 경쟁이 치열한게 싫어서 과학고나 유명 자사고는 생각도 안하고,
보내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아이 꿈이 그렇다면 뒷받침?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나 해서요,7. ㅡㅡㅡㅡ
'16.9.30 9:20 AM (112.170.xxx.36)명문이라는ㅋㅋ 초등학교 나왔는데 대학교까지 간 것 보면 어떻냐면요.
산수 잘해서 학교대표하던 애들 산수경시부? 수학경시부?였던 애들 전부 과학고 갔고 학교도 서울대 아니면 의대 갔더라고요. 전과목 고루 잘해서 일이등 하던 애들은 결과가 천차만별이고요.아무래도 초등과정이 쉬우니까 그런것 같아요. 단지 수리능력은 쭉 가더라는..8. 저도 윗분 말씀에 동의.
'16.9.30 9:45 AM (180.224.xxx.123)성인이 되고보니 초등때부터 눈에띄는 아이는 중.고 가서도 변함 없이 쭉.잘하고
특히나 수리능력은 상위권에서 쭉 가는것같아요.
부모의 욕심이나 입김이 아닌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것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죠. 자기선택이라면 더 큰 실력 향상도 있을것이구요. 저희 아이도 그랬습니다.9. 원글
'16.9.30 9:48 AM (112.148.xxx.72)그러면 영어보다 수학을 신경써야하는군요,
수학은 집에서 하는데 집에서는 꾸준히가 안되니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영어학원 비중이 많이 차지하기도하고요,
그래서 수학을 학원으로 보내야하나 고민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