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영화 '봄날은 간다' 맞나요?
호흡이 비슷하고 드라마인데 디게 느링 찬찬한, 영화.
요즘 왠진 마음 허한 82님들 괜찮을 거예요.
아, 쇼핑왕 루이도 좋습니다. 명랑인데 묘하게 마음 울컥하고 찡하고 설레게 하는 거 있어요.
대본도 연출도 좋네요. 1회가 젤 별로였어요.
질투의 화신, 아, 명불허전이죠. 안 보면 정말 후회할 드라마. ^^
요즘은 수목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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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목 전성기: 공항 가는 길 괜찮아요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6-09-30 00:06:08
IP : 45.112.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30 12:15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김하늘은 우울한 드라마를 좋아해 ,,, 가을이라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도 괜찮죠
2. ...
'16.9.30 6:03 AM (79.219.xxx.202)질투의 화신 진짜 재밌게 보다가 공항가는길 한번 보고나니 여운이 진하게 남더라구요. 그래서 공항가는길로 갈아탔는데
이상하게 질투의 화신 생각이 전혀 안나요. 김하늘도 명랑 로맨그보다는 이런 잔잔한 내면연기가 훨씬 더 잘하고 잘어울리더라구요. 억지럽지 않은 느낌. 이상윤과 케미도 넘 좋네요3. 윗님
'16.9.30 6:12 AM (180.230.xxx.34)동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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