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힘든아이 어찌 키울까요?

어찌할까요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6-09-29 23:30:46
원래 천성 느리다가 아팠어요 딸아이가
Adhd인가 싶더니. 보니까 경계성 지능. 다행언어쪽은 높은데 수리쪽이 낮음
어찌어찌 고등학생
수시쓰고 나니 더 답답하네요
전문대
어딜봐서 쓸데없어 식영과 쓰려다 요리하고 될줄알았는데 힘들대요 . 요리도 재능없음 영양사는 또 어찌계산ㅠ
근데 또 사회복지과는 보육교사 놀이방교사라도 하자 했더니 이것도 굶뜨고 느린아이라 자신없어하고.사회복지사는 당연안되고
그냥
경쟁율 없던 식영과 넣고 나니
이제와 과학과목이냐고 난 과학 어려운데
그럼 뭘 잘하니?
남편은
학교 졸업만 하게 2년 내비두라는데
졸업후는 뭘시킬까요?
2차 전문대 수시에 또 넣어볼까요? 사회복지과

IP : 39.7.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40 PM (180.71.xxx.93)

    지금 당장 아이가 잘하는것을 찾으려면 힘들어요.
    우선은 아이가 관심있는 것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모른다면
    관심가지고 꾸준히 하는것을 찾는게 시작입니다.

  • 2. ..
    '16.9.29 11:40 PM (211.36.xxx.71)

    대학가는게 중요한가요?

  • 3. ..
    '16.9.29 11:43 PM (180.71.xxx.93)

    제 아이도 언어(상)와 수학능력(하)의 불균형으로 공부는 힘들어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진로를 그쪽으로 잡으면서
    조금씩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찾아서 하면서
    인정받고 자신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

    아직 20살이라
    지켜봐야하지만
    제 아이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

  • 4. ..
    '16.9.29 11:48 PM (121.167.xxx.245) - 삭제된댓글

    패션주얼리학과 스포츠마사지학과 네일아트학과..등등
    실용적인 학과는 어떨까요?

  • 5. ㅇㅇ
    '16.9.29 11:59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패션.마사지. 네일아트 다 관심없고
    손재주 없고 싫어해요

  • 6.
    '16.9.30 12:01 AM (39.7.xxx.173)

    패션.마사지.네일아트 다 싫어하고 관심없어하고 손재주 없구요
    생각하니 후라이도 안해먹는 애인데
    식품 영양조리학과 라는데
    대학은 놀러보내는게 그냥 2년제 다니며
    목표를 희망을 찾길 바랬는데
    진짜 안보이네요

  • 7. ...
    '16.9.30 12:09 AM (1.231.xxx.48)

    언어쪽이 높고 독서 좋아하나요?
    도서관학과, 문헌정보학과와 관련된
    사서직 공무원은 어떨까요?
    국립 도서관이나 국립대 도서관, 교육청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는 공무원이에요.
    연봉이 높지 않은 대신 안정직이고
    일도 아주 어려운 업무는 아니에요.
    요즘 인기가 올라서 경쟁률이 예전보다 높아지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23 말.건성건성 듣는 남편땜에 짜증납니다 5 ........ 2016/10/03 1,298
603322 너무 좋아하고 믿었던 상대가 날 찼을 경우 오히려 못매달려본적 .. 7 ..... 2016/10/03 1,817
603321 한국에서 대세일 실감하세요? 어디서 직구하세요? 직구 2016/10/03 632
603320 머리뽕... 괜찮네요 8 ㅎㅎ 2016/10/02 5,556
603319 오늘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데, 7 샤방샤방 2016/10/02 3,586
603318 쌀이 30kg 알려주세요 4 많아요 2016/10/02 891
603317 시판 칼국수 맛있는 거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6/10/02 1,276
603316 전망 좋은 32평과 전망 그닥인 38평 23 어디가 좋을.. 2016/10/02 4,335
603315 제 피부의 문제점이 뭘까요? 11 도대체 2016/10/02 2,128
603314 친정 엄마.. 2 ".. 2016/10/02 1,496
603313 매끼 고기단백질을 40% 이상 먹으라고 하는데요. 1 병원권고 2016/10/02 2,637
603312 김영란법 이후로 일식 메뉴가 좀 저렴해졌나요? 스시 2016/10/02 498
603311 [경기도 안양] 지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안양 2016/10/02 930
603310 이정현 을 보면 성재기가 생각난다 1 파리 2016/10/02 951
603309 페리카나 양념 치킨 맛있나요? 9 맛있는 치킨.. 2016/10/02 2,279
603308 네일케어 받으시는 분들.. 2 .. 2016/10/02 1,496
603307 신음식이 너무 땅겨요 2 묵은지 2016/10/02 919
603306 아버지 건강보험료가 월 200이 넘는데 왜 그럴까요 37 200만원 2016/10/02 20,819
603305 돈문제로 가족을 힘들게하는 어머니 금융거래 정지 가능할까요? 25 궁금 2016/10/02 6,109
603304 원래 남친전화받을때 사근사근하게 하나요? 8 ㅇㅇ 2016/10/02 1,653
603303 소울푸드때문에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못할 것 같아요 17 아무래도 2016/10/02 5,189
603302 위챗 사용하면 좋은점이 있나요? 6 .. 2016/10/02 2,338
603301 앞으로 만나지 말아야겠죠? 7 ㅇㅇ 2016/10/02 2,037
603300 순간적으로 기분나쁜 말 하는 사람들 23 뭘까 2016/10/02 6,664
603299 이요원이 입은 이런 옷은 어디꺼일까요? 22 너무 이뻐요.. 2016/10/02 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