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힘든아이 어찌 키울까요?
Adhd인가 싶더니. 보니까 경계성 지능. 다행언어쪽은 높은데 수리쪽이 낮음
어찌어찌 고등학생
수시쓰고 나니 더 답답하네요
전문대
어딜봐서 쓸데없어 식영과 쓰려다 요리하고 될줄알았는데 힘들대요 . 요리도 재능없음 영양사는 또 어찌계산ㅠ
근데 또 사회복지과는 보육교사 놀이방교사라도 하자 했더니 이것도 굶뜨고 느린아이라 자신없어하고.사회복지사는 당연안되고
그냥
경쟁율 없던 식영과 넣고 나니
이제와 과학과목이냐고 난 과학 어려운데
그럼 뭘 잘하니?
남편은
학교 졸업만 하게 2년 내비두라는데
졸업후는 뭘시킬까요?
2차 전문대 수시에 또 넣어볼까요? 사회복지과
1. ..
'16.9.29 11:40 PM (180.71.xxx.93)지금 당장 아이가 잘하는것을 찾으려면 힘들어요.
우선은 아이가 관심있는 것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모른다면
관심가지고 꾸준히 하는것을 찾는게 시작입니다.2. ..
'16.9.29 11:40 PM (211.36.xxx.71)대학가는게 중요한가요?
3. ..
'16.9.29 11:43 PM (180.71.xxx.93)제 아이도 언어(상)와 수학능력(하)의 불균형으로 공부는 힘들어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진로를 그쪽으로 잡으면서
조금씩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찾아서 하면서
인정받고 자신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
아직 20살이라
지켜봐야하지만
제 아이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4. ..
'16.9.29 11:48 PM (121.167.xxx.245) - 삭제된댓글패션주얼리학과 스포츠마사지학과 네일아트학과..등등
실용적인 학과는 어떨까요?5. ㅇㅇ
'16.9.29 11:59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패션.마사지. 네일아트 다 관심없고
손재주 없고 싫어해요6. 네
'16.9.30 12:01 AM (39.7.xxx.173)패션.마사지.네일아트 다 싫어하고 관심없어하고 손재주 없구요
생각하니 후라이도 안해먹는 애인데
식품 영양조리학과 라는데
대학은 놀러보내는게 그냥 2년제 다니며
목표를 희망을 찾길 바랬는데
진짜 안보이네요7. ...
'16.9.30 12:09 AM (1.231.xxx.48)언어쪽이 높고 독서 좋아하나요?
도서관학과, 문헌정보학과와 관련된
사서직 공무원은 어떨까요?
국립 도서관이나 국립대 도서관, 교육청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는 공무원이에요.
연봉이 높지 않은 대신 안정직이고
일도 아주 어려운 업무는 아니에요.
요즘 인기가 올라서 경쟁률이 예전보다 높아지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