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레슨은 이력이나 학력을 묻기가 편한데
학원에서는 경력이나 이런거 묻기가 힘들다는 느낌이네요.
울애가 너무너무 잘해서
뭐 좋은 쌤을 찾아야 하는거면 모르는데
악보를 읽나 못읽나 가물가물한데
어느대 나왔냐 피아노 전공했냐 물을
처지가 못된다는 느낌... 이에요.
저만 그런가요?
개인레슨은 이력이나 학력을 묻기가 편한데
학원에서는 경력이나 이런거 묻기가 힘들다는 느낌이네요.
울애가 너무너무 잘해서
뭐 좋은 쌤을 찾아야 하는거면 모르는데
악보를 읽나 못읽나 가물가물한데
어느대 나왔냐 피아노 전공했냐 물을
처지가 못된다는 느낌... 이에요.
저만 그런가요?
대부분 내세울만하면 졸업장 걸어놓습니다
전공했으면 전공했다고 대대부분 말하고 학벌 말할만 하면 광고도 하구요. 그외는 거의 비전공이라보심돼오 피아노학원은
말할만한 학벌이나 경력이 없으니까 어머님이 모르시는거에요.
나이가 오십인데 최고 안좋은 전문대 의상학과 나와서 피아노 선생해요
고등학교 연합고사도 떨어졌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피아노 레슨한다고... 옛날에는 피아노학원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