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회생 하신분 계신가요?
좀 오래전에..
만기도 훨씬 지나고 원금상환 독촉을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낼 지급명령서를 보낸다고할거같아요.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고 있는 상황인데 ..
대출금 1500만원을 갚을 능력이 현재는 없어서 개인회생을
준비하려고합니다.
우선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야해요
저같은 경우..
지급명령서를 받으면 이의신청을 할수있나요?
개인회생신청하려고하는데..
서류준비며 개임회생 신청접수까지 좀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법무사에선 이의신청 대상자가 아니라는데 변호사 측에선 할수있다고
하고 또 사람들도 그렇게 이의신청을 해서 시간여유를 둔 다음
개임회생으로 변제하더군요.
지금명령서라는 말에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법무사 어디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ㅠ
1. ...
'16.9.29 11:42 PM (1.238.xxx.93)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로 상담해보세요. 아마 전화로는 간단히 할테고
찾아가면 자세히 설명해줄겁니다`2. ...
'16.9.30 12:14 AM (121.125.xxx.102) - 삭제된댓글여기에 쓰면 광고라고 욕먹겠지만 저도 개인회생신청중이라 적어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디만 까치산역에 박현홍법무사사무실에 물어보세요. 02-2065-2052 개인회생만 전문이고 비용이 다른데보다 많이 저렴해요. 느꼈던 좋은점 얘기하고 싶은데 광고라할까봐 그런거 질색하는 편이라.. 암튼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3. 지나가다
'16.9.30 3:04 AM (223.38.xxx.38)수입없으신데.. 자꾸 독촉받으시니 얼마나 무섭고 불안하실지요.. ㅠ
1500만원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인데
그걸로 개인회생 하신다니 안타까워요
주변에 부탁해볼분이 잇으면 좋을텐데요..
어찌됐든 금액이 순식간에 분다고 하니
뭘하시든 빨리 결정하시길..
저같은 경우는 너무 힘들때
신용카드에 있는 카드론으로 대출받아서 장기로 나누어갚았어요 2년혹은 3년간 분할상환했던거같네요4. 정보
'16.12.17 6:48 PM (121.140.xxx.148) - 삭제된댓글개인회생장점
1. 모든 채무(사채, 보증채무 등)가 조정대상에 포함됩니다.
2. 신청인은 물론 신청인 가족에게 아무런 신용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3. 채권자의 압류, 추심, 강제집행 등이 금지 및 중지가 가능합니다.
4. 채무원금의 최대 95%(실무상 90%)까지 조정가능하며 변제기간이 3년이상시 이자는 전액 감면 가능합니다.
5. 교사, 공무원, 의사, 기업의 임원자격 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개인회생 인가결정이 나면 (가)압류 해제 및 연체기록정보를 삭제(신용불량해제)할 수 있습니다.
7. 개인파산과 달리 본인 재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8. 신용거래를 제외한 모든 일반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참조 : http://lawpartner.m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1507 | 인사하고 지내니 좋네요.. 6 | 인사 | 2016/09/30 | 1,095 |
601506 | 정리를 하다 보니... ㅋㅋ 2 | 맥시멀 | 2016/09/30 | 2,048 |
601505 | 집들이 선물 적절한거 뭐 없을까요 7 | fdf | 2016/09/30 | 1,671 |
601504 | 유정낙지 혼밥 4 | ryumin.. | 2016/09/30 | 1,311 |
601503 | 아이 소풍도시락 싸려고 연차쓰면 오버일까요? 21 | .. | 2016/09/30 | 2,532 |
601502 | 내 아이가 공부잘해서 대치동으로 이사해서 후회하신분? 12 | ᆢ | 2016/09/30 | 6,253 |
601501 | 아모레퍼시픽 아이들 치약은 괜찮을까요? 3 | 치약독약 | 2016/09/30 | 851 |
601500 | 남편회사에서 키우던 개가 집나갔는데 어쩌죠? 9 | 현이훈이 | 2016/09/30 | 1,517 |
601499 | 생각이 깊은 것과 속이 깊은 것 어떻게 다른가요? 1 | .. | 2016/09/30 | 1,225 |
601498 | 수입경차 뭐가 젤 좋나요? 2 | ㅎ | 2016/09/30 | 1,134 |
601497 | 집을 팔았는데요~ 3 | ... | 2016/09/30 | 2,149 |
601496 | 여러명 몰려 운동하는게 좋으세요? 혼자 다니는게 좋으세요? 10 | 운동 | 2016/09/30 | 2,030 |
601495 | 페이스북차단당하면... 7 | 친구 | 2016/09/30 | 1,786 |
601494 | 수업이 지루하대요 | 000 | 2016/09/30 | 638 |
601493 | 망막 질환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 눈의 소중함.. | 2016/09/30 | 3,841 |
601492 | 지역내 10순위 안에 들면 9 | ㅇㅇ | 2016/09/30 | 788 |
601491 |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입니다. | 꺾은붓 | 2016/09/30 | 337 |
601490 | 엄마랑 살기 힘들어요 조언 절실 13 | 힘듦 | 2016/09/30 | 4,487 |
601489 | 포도주로 재운 돈까스 먹어도 될까요? 2 | 아줌마 | 2016/09/30 | 425 |
601488 | 과외하고 더 떨어진 점수... 7 | ... | 2016/09/30 | 2,070 |
601487 | 치약에 불소 성분은 왜 나쁜건가요 11 | ㅇㅇ | 2016/09/30 | 3,746 |
601486 | 예쁜 단어들 같이 한 번 찾아봐요^^ 34 | 님들~ | 2016/09/30 | 2,802 |
601485 | 알뜰폰 3 | 아주싸요 | 2016/09/30 | 563 |
601484 | 40을 목전에 두고 깨달은 예전의 나의 오만함 75 | 깨달음 | 2016/09/30 | 21,123 |
601483 | 라오스 배낭여행 가야할 지...의견부탁드려요~ 10 | 배낭여행 | 2016/09/30 | 1,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