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이번 10월말 입주예정이구요.
근데 8월에 현장 근무하던분이 아파트입주민께 내부고발을
하셨는데 싱크대나 붙박이장이 전부 관리소홀로
곰팡이가 폈다는 겁니다.
근데 그걸 그대로 설치했다하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아파트카페에서
시행사본사도 가서 회의도 하고 했는데
언제나 제자리 걸음입니다.
시공사는 곰팡이제거하고 약품처리를 했다했으나
사전점검때 가서 핸드폰으로 보는 내시경카메라로 붙박이장을
보니 곰팡이가 있습니다.
절대 교체는 안해준다는 입장인데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는건가 싶습니다.
시공사측 문제니 교체해달라고 요구해도 안해주고
약품처리해도 여전하고.
싱크대도 곰팡이가 안쪽을 보면 있고.
법으로 가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소비자보호원에 중재신청같은게 있던데
그렇게 하는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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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새아파트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6-09-29 21:22:07
IP : 118.219.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송에
'16.9.29 9:24 PM (61.101.xxx.114)제보하세요..
오래 살집이면..2. ..
'16.9.29 9:27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헐.
곰팡이 포자가 얼마나 해로운데요.3. ..
'16.9.29 9:28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어느아파트인가요?
4. 딴소리
'16.9.29 9:29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 시멘트에
곰팡이 자재에
진짜 해도 해도 참...
한 번 죽은 것도 억울한데
부검까지 당해야 하는 백남기님도 그렇고
오만정 다 떨어지는 세상에
화가 왈칵나네요5. 새아파트
'16.9.29 9:31 PM (118.219.xxx.170)제보할까도 생각했는데 제보한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싶기도 하고. 시행사보다 시공사가 더 배짱이구요. 시행사는 허수아비인거같애요.
6. ///
'16.9.29 9:35 PM (1.224.xxx.99)깡패들 이에요. 단체로 고소해서 한집당 얼마씩 받아낸 아파트도 있어요.
전세살던 지방의 아파트 였는데 한집도 빠짐없이 베란다에 곰팡이 작렬 이었어요.7. 시행
'16.9.29 10:59 PM (114.201.xxx.164)시공사 책임이죠 공사를 하는 사람들인데 ...인터넷 게시판 포털등등 방송에도 제보하시고 여기저기 다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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