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의 화신이 갑자기 재미없어졌어요!!!!

내마음나도몰라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16-09-29 18:28:16
지난주까지만 해도 콩딱거리고 미친듯 웃고
진짜 재밌었는데..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하면서 어제를 애가타게 기다렸는데
막상 시작하니.... 재미가 없는거에요.. ㅠㅠ
화신이가 나리를 이제 제대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점에서 저는 와 흥미를 잃어버린걸까요??
아...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였는데...
왜 갑자기 이런 시련(?)이....
IP : 223.33.xxx.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6:29 PM (222.112.xxx.83)

    스토리 전개가 달라져서였겠죠~ 어제부턴 더 찌질하고 코믹모드로 돌아선것 같아요.. 깨알재미는 더 있는데 감정씬은 좀 약해졌죠~

  • 2. 00
    '16.9.29 6:33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갈수록 재밌어지는데 어쩌죠?
    드라마 끝날 때 어찌나 아쉽던지.
    장면 장면 음미하면서...아껴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 3. --
    '16.9.29 6:36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확실히 어제는 메인 3인방 재미는 없어졌고, 빨강이 엄마 둘이서 학교 찾아갔다가 이미숙이 일장 연설하는 장면에서
    뜬금 감동을 받았어요. 애도 없는데 감정이입이 돼 가지고서는..

  • 4. .
    '16.9.29 6:43 PM (61.81.xxx.22)

    저 쇼핑왕 루이랑ㅍ번갈아 봤어요 ㅜㅜ

  • 5.
    '16.9.29 6:58 PM (59.15.xxx.80)

    점점 너무 재밌어지던데요 어제는화신이 땜에 엄청 웃었어요

  • 6. 저두요~
    '16.9.29 7:04 PM (125.134.xxx.228)

    더 이상 흥마가 없어졌어요...
    저도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여주가 시련이 있어야 하는데
    남주 둘 다한테 사랑받으니 그런가...
    아님 고정원이 너무 착하고 다정해서 그런지...
    하여튼 뭔지 모르게 시시해짐....

  • 7. 나는나지
    '16.9.29 7:06 PM (110.9.xxx.209)

    저도요. 보면서 왜이리 늘어지지? 이랬어요.그래도 재밌어서 보긴합니다만 어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열광적이라 저혼자 속으로만 생각했죠 ㅎㅎ

  • 8. ㅇㅇ
    '16.9.29 7:07 PM (223.62.xxx.85)

    이 코믹요소가 호불호를 확 타요

    코믹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드보듯이 개폭소하지만,
    개연성 중요하는 사람들은 또 트집거리가 많거든요

    저도 웃으면서 보긴하는데 주인공들 공감하긴 힘들죠ㅋㅋ

    그리고 조정석은 공효진 무시하며 마초냄새 풍길때가 더 멋있었어요
    두남자가 이건 뭐 한꺼번에 눈돌아가 찌질의 미를 내뿜으니 이거 원ㅋㅋ

  • 9. 저두요~
    '16.9.29 7:11 PM (121.161.xxx.44)

    어제 방송은 짠짓하면서 봣어요
    급 재미가 없어진 거 사실이에요

  • 10. 같은장면
    '16.9.29 7:12 PM (119.67.xxx.187)

    이 너무 길게 끌어서 지루해졌어요.

    정원이 갑자기 화신이한테 적대감 표현하는것도 공감도가 낮고,공효진이 태연하게 조정석 앞에서 오버하는것도 피곤하고, 앙탈하는듯한 화신이의 행동도 이제 그 후가 훤히 예상되고..,,
    그래도 다른 드라마로 돌리기엔 뚜렷한 흥미있는 요소가 없어 그냥 틀어놓고 폰 들여다 봅니다.

    갯벌씬도 너무 지루했음,암것도 모르고 밀물인지도 못하고 낙지 갖고 천진하게 희희덕거리른 표나리도 답답.

    차라리 두엄마들이 학교상담 받으러 간 장면이 더 재밌네요.

  • 11. 쇼핑왕
    '16.9.29 7:14 PM (121.154.xxx.40)

    보세요
    중간중간 코믹 하기도 하고
    가볍게 볼수 있어 좋아요

  • 12. ...
    '16.9.29 7:15 PM (118.33.xxx.142)

    저도 어제 너무 재미있어서 빵빵 웃으면서 봤는뎅... ㅋㅋㅋ

  • 13. ㅎㅎ
    '16.9.29 7:18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개연성으로 따지자면 표나리가 재벌남이나 잘 나가는 기자 모두 빠질만한 마력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긴 해요~ㅎㅎㅎ

  • 14. ...
    '16.9.29 7:18 PM (183.100.xxx.240)

    산부인과 때부터 친구들 입소문이 좋아서 봤는데
    처음부터 어디가 웃긴건지 모르겠슴요.
    시끄럽고 거칠고 그렇게만 느껴져요.
    잘 웃고 병맛코드도 좋아하는데
    어디가 웃긴지 모르겠어요.
    공효진 패션만 보여요.

  • 15. ㅇㅇ
    '16.9.29 7:19 PM (223.62.xxx.85)

    하필 어제 공효진 제일 안예쁘게 나온 장면에서
    조정석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 대사하는데..
    너무 공감이 안가ㅋㅋ

  • 16. 저만
    '16.9.29 7:21 PM (223.62.xxx.108)

    그런게 아니군요..쇼핑왕으로 채널을.ㅠㅠ

  • 17. 쇼핑왕
    '16.9.29 7:39 PM (115.143.xxx.186)

    쇼핑왕 루이로 고고
    채널 돌렸어요

  • 18. ㅇㅇ
    '16.9.29 7:40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공효진 연기 안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또 보게 되네요

  • 19. ..
    '16.9.29 8:05 PM (59.13.xxx.241)

    쇼핑왕 루이 재미있어요! 두주인공이 넘순수해서 맘이 따뜻해져요. 많이 웃기고요 병맛^^
    기대안했는데 연기도 넘잘해요~ 내용은 특이하진않은데, 드라마공모당선작이래요.
    저도 질투 보다가 어제부터 쇼핑왕봐요. 질투도 보고싶었는데 재방으로 보려고요.

  • 20. 과유불급
    '16.9.29 8:22 PM (59.7.xxx.238)

    표나리가 화신이앞에서 너무 오버하는게 참. . . .
    갯벌신도 좀 지루하긴했어요.

    그래도 오늘 본방사수는 해야죠. 의.리~~~~!!

  • 21. ...........
    '16.9.29 8:41 PM (114.202.xxx.49)

    저도 초반이 훨씬 재미있었어요..ㅠㅠ

  • 22. 하..
    '16.9.29 8:49 PM (121.168.xxx.184)

    드라마들이 중간만 가면 왜 이렇게 지루해질까요.첨부터 끝까지 완벽한 드라마는 보기 힘든가봐요.

  • 23. ..
    '16.9.29 9:0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16부작이 딱 좋았을건데 너무 길게 잡아놨음

  • 24. ***
    '16.9.29 10:03 PM (211.172.xxx.246)

    나는 처음보다 지금이 훨씬 재밌구만,말도 많아..

  • 25. 동감이요
    '16.9.29 10:05 PM (219.249.xxx.47)

    공항가는 길로 갈아탔어요
    이상윤을 좋아하는데 내용이 불륜인가봐요?

  • 26. ......
    '16.9.29 10:33 PM (101.55.xxx.60)

    갈수록 더 재밌음.
    서인국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맨날 갈아탔대. 속 들여다 보임.

  • 27.
    '16.9.29 11:48 PM (125.177.xxx.3)

    갯벌신 너무 웃겨서 떼굴떼굴 구르면서 본 난 모지??
    어제 최고였는데..ㅋ
    표나리 김건모 썬구리 쓰고 낙지 잡고있고 뒤에서 두남자 영화 찍고 배경 음악은 김건모 잘못된 만남ㅍㅎㅎㅎ
    너무 재밌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71 집들이 선물 적절한거 뭐 없을까요 7 fdf 2016/09/30 1,708
601970 유정낙지 혼밥 4 ryumin.. 2016/09/30 1,337
601969 아이 소풍도시락 싸려고 연차쓰면 오버일까요? 21 .. 2016/09/30 2,559
601968 내 아이가 공부잘해서 대치동으로 이사해서 후회하신분? 12 2016/09/30 6,335
601967 아모레퍼시픽 아이들 치약은 괜찮을까요? 3 치약독약 2016/09/30 875
601966 남편회사에서 키우던 개가 집나갔는데 어쩌죠? 9 현이훈이 2016/09/30 1,539
601965 생각이 깊은 것과 속이 깊은 것 어떻게 다른가요? 1 .. 2016/09/30 1,249
601964 수입경차 뭐가 젤 좋나요? 2 2016/09/30 1,152
601963 집을 팔았는데요~ 3 ... 2016/09/30 2,168
601962 여러명 몰려 운동하는게 좋으세요? 혼자 다니는게 좋으세요? 10 운동 2016/09/30 2,058
601961 페이스북차단당하면... 7 친구 2016/09/30 1,810
601960 수업이 지루하대요 000 2016/09/30 662
601959 망막 질환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눈의 소중함.. 2016/09/30 3,874
601958 지역내 10순위 안에 들면 9 ㅇㅇ 2016/09/30 815
601957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입니다. 꺾은붓 2016/09/30 370
601956 엄마랑 살기 힘들어요 조언 절실 13 힘듦 2016/09/30 4,514
601955 포도주로 재운 돈까스 먹어도 될까요? 2 아줌마 2016/09/30 455
601954 과외하고 더 떨어진 점수... 7 ... 2016/09/30 2,114
601953 치약에 불소 성분은 왜 나쁜건가요 11 ㅇㅇ 2016/09/30 3,787
601952 예쁜 단어들 같이 한 번 찾아봐요^^ 34 님들~ 2016/09/30 2,831
601951 알뜰폰 3 아주싸요 2016/09/30 596
601950 40을 목전에 두고 깨달은 예전의 나의 오만함 75 깨달음 2016/09/30 21,170
601949 라오스 배낭여행 가야할 지...의견부탁드려요~ 10 배낭여행 2016/09/30 1,806
601948 9월 29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30 379
601947 임플란트 할때 의사 힘(물리적인 힘)이랑 관련있나요? 여의사한테.. 5 ... 2016/09/3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