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정형외과가서 사진 찍어보니 딴 이상은 없고
인대늘어난 정도라는데요...
물리치료 받고 왔는데요,파라핀 치료 할줄알았는데요
이병원은 그냥 전기로 찌릿하게 하는 치료가 끝이더라구요...
물리치료도 넘 성의 없는거 같구요...
원장샘부터 물리치료사까지 다 불친절하기까지...
안가고 싶은데도 어쩔수없이 다녀온거거든요...
주위에 병원이 정형외과는 여기밖에 없어서요...
그냥 저냥 손가락 안쓰면 좋으지려나 싶다가도 통증이 있으니 신경이 쓰이는데요
혹시 통증의학과가서 염증부분 스테로이드 주사라도 맞아볼까 싶어서요...
물리치료 받는거보다 이게더 효과가 빠른건지 궁금해서요...
증상있은지는 한달도 채 되지않은거 같아서요...
물론 스테로이드가 안좋다는건 알겠는데요..
어떤치료가 효과가 빠른지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