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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감]원전도 ‘위험의 외주화’…사고 사망률, 하청업체가 훨씬 높아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6-09-29 17:26:08
IP : 116.3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16.9.29 5:27 PM (116.32.xxx.138)특히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일부 원전에서는 하청업체 직원들이 직원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진 발생 문자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현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사망사건의 희생자 역시 모두 하청업체 직원이었다.
2014년 1월 한빛5호기 방수로 게이트 인양작업중 잠수원 등 2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 같은해 12월에는 신고리3호기에서 밸브 질소가스 누설에 따른 산소농도 저하로 작업자 3명이 질식사하는 등 2014년에만 모두 6명의 하청업체 직원이 숨졌다.2. ㅇㄱ
'16.9.29 5:27 PM (116.32.xxx.138)3. ㅠㅠ
'16.9.29 5:45 PM (122.46.xxx.101)미친다 미처
4. 슬프다
'16.9.29 5:52 PM (121.174.xxx.196)썪은 나라. .
썪어빠진 나라. .
한숨밖에는@@@#@
사고가 나도 책임있는 자가 나타나기나 할까. .
다 도망가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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