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벌이 세후 700정도..반전세 거주중인데 돈이 안 모이네요..ㅠㅜ

... 조회수 : 5,333
작성일 : 2016-09-29 16:04:48

남편 월 450가량..(보너스 별도로 연 1500~3000 정도)...엄청 바쁨..

저 월 250가량..(보너스 별도로 연 700정도)..부서에 따라 다르나 평균 7시 반경에 집에 오나 주1회정도 야근이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 2명..

야간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에 다니지만 한달에 시터비 100만원 가량 쓰며

5시전에 하원시켜주시고 식사, 목욕, 간단한 집안일까지 해주세요.

양가 부모님께 나가는 돈 월 40만원.

반전세로 매달 50만원 월세 지출(서울 역세권 30평대 아파트)

 

 

맞벌이다 보니 간간히 외식도 주말에 하고, 나들이 다니고 이러다보니 매달 저축액이 얼마 안되네요.

거의 보너스만 모으는 수준...

지금 제가 30대 후반인데 보증금 포함 4억 중반정도 자금이 있어요.

 

허리띠를 졸라매려면 월세와 시터비를 줄여야할것 같은데...

 

제가 하원시켜서 밥 먹이기엔 시간이 너무 늦고

어린이집에서 저녁밥도 먹여주는 야간보육이 가능하긴 한데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애아빠와 친정엄마가 반대가 심하구요.

 

월세를 줄이려면 이사를 가야하는데

남편이 2년안에는 꼭 집을 사자며 만류하는 중입니다.

지금 전세를 구해도 복비에 이사비 등등하면 2년치 월세만큼 든다고요.

 

직장인이 돈을 더 벌순 없으니 돈을 아끼는 수밖에 없는데 고민이 되네요.

 

 

 

 

IP : 211.108.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FOJ..
    '16.9.29 4:10 PM (86.245.xxx.44)

    적게 버시는 편이 아닌데.. 그래도 보너스액이라도 고스란히 모이면 일년에 이천 정도 모이는 거네요. (혹은 그 이상)
    어차피 집은 씨드머니만 최소로 있기만 하면 통장에 돈 넣어놓고 집사느 ㄴ사람이 어디있나요. 아이들 어릴때 돈까지 악착같이 모으려면 많이 힘들어요.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하고 살아야죠. 시터비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남편 친정어머니 생각에 동의합니다.

  • 2. 근데
    '16.9.29 4:16 PM (175.252.xxx.27)

    돈 모으시고 싶으면 더 작은집 전세로 가시거나 빌라전세로 가서 가용자금을 더 확보한뒤에 분양권을 사시고 3 .4년 뒤애 입주하세요. 반전세 월세금액만이라도 모으셔야죠.

  • 3. ..
    '16.9.29 4:24 PM (223.63.xxx.166)

    자녀2명 시터비가 얼마인가요
    월세50에 시터비도 내면 돈모으는거없는거맞아요

  • 4. 원글
    '16.9.29 4:35 PM (211.108.xxx.160)

    그르게요. 1년에 내는 월세 생각하면 차라리 집을 사야하나 싶네요.

    50만원이면 1억 대출의 이자는 되는거 같은데..

    아이들이 크면 시터비 대신 사교육비가 나가겠지요..ㅠㅜ

  • 5. 외벌이 외동맘
    '16.9.29 4:42 PM (119.18.xxx.100)

    아이들도 어리고 양가 용돈에...나가는 돈 많네요..
    그리고 맞벌이들이 돈 씀씀이도 커서(힘드니깐 외식비도 많이 들고...그런 부분들...) 월급이 엄청난 맞벌이 아니면 잘 안 모이더라구요...
    그러다 초등.저학년.되면 그때부턴 교육비로 또 많이 쓰더군요...맞벌이들이...
    저는 외벌이 500인데....양가용돈, 시터비는 없고 자가(대출 조금)니깐 저축됩니다..

  • 6. ...
    '16.9.29 4:51 PM (221.188.xxx.143) - 삭제된댓글

    정신 버뜩 드실려면요.
    주변에 미취학 아동 2명 키우는 외벌이 집 얼마모으는지 보세요.
    보너스는 당연하고 남편분 저정도 벌이면 한달에 150은 넘게 모으는 집 부지기수에요.
    저라면 보너스 플러스 매달 250은 모을거고요.
    앞으로 월급이 확 오르는 직종이 아니시라면 저라면 다시 생각해볼거 같네요. 보너스만 모으신다면 너무 못 모으시네요.

  • 7. 경험자
    '16.9.29 4:57 PM (175.223.xxx.238)

    넘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군요.
    우선 집을 사야합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 중 건강이 허락하시는 분들께 유치원 정시하교하게 한 후
    육아 부탁하고요.
    단...용돈 좀 더 드리고...
    그리고 집을 사되 가장 중요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판단할 사항은
    나중에 집을 매도할 경우 오른 가격으로 팔 가능성이 높은 곡의 집을 사보셈~!

    그게 낭비인 듯 보여도 들어간 비용이 상쇄됐음을 느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군들은 집사는 일에 보수적임...
    나도 보수적으로 그랬는데
    사고보니 그간 들어간 비용이 상쇄되었더군요^^

  • 8. ...
    '16.9.29 5:07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일단 월세 나가는게 제일 아까워요

  • 9. 원글
    '16.9.29 5:36 PM (211.108.xxx.160)

    친정 도움을 은근히 받아서 여태 친정주변만 전세로 돌았네요 ㅠㅜ
    애기릉 전담으로 봐주시는건 싫어하시지만 갑자기 내가 나프다거나 할때 도움 많이 주세요.
    친정주변 학군이 별로라 집 살 생각은 잘 못했구요.
    여기도 학군이 별로라 계속 안 오르다 올해 1억 올랐네요..

    답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ㅠㅜ

  • 10. 원글오타수정
    '16.9.29 5:41 PM (211.108.xxx.160)

    내가 나프다>>

    애가 아프다

  • 11. ...
    '16.9.29 9:25 PM (220.116.xxx.105)

    나가는 돈이 많긴 한데 어중간하게 맞벌이하면 남는 돈이 얼마 없고 집에 있자니 그 돈이 아쉽고 그런 거 같아요

    근데 꼭 아파트여야하나요

    학군 괜찮은 곳은 빌라도 괜찮아요

    지금 집값이 하늘을 찌르지만 실거주목적이라면 지금 사는 게 낼 사는 것 보다 날 수 있어요

    글구 매매하면 어차피 돈 천은 나갈텐데 지금 하나 이년 후에 하나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12. 가격
    '16.9.29 9:35 PM (223.33.xxx.27)

    집 값이 지금 꼭지인 것 같으니까 좀 기다렸다 시시려는 것 같은데요. 반 전세 월세 2년에 1200만원이니 2년 후 집값이 좀 내리면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시터비도 줄이기 어려울 것 같고. 2년 후 애들 크면 그때 시터비 ㅈ줄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71 직업이 상담사라던데..제게 이렇게 한말 이해되시나요?? 2 ..... 2016/10/08 1,647
604770 수원에서 시립대가는방법 질문드려요 9 삼산댁 2016/10/08 836
604769 깍두기담글때 야쿠르트vs사이다 1 ㅡㅡ 2016/10/08 2,063
604768 "전직 검찰총장, 수사 무마해주고 20억 받아".. 2 샬랄라 2016/10/08 994
604767 일상적인 층간소음들은 참으시나요?어느정도신가요? 8 ... 2016/10/08 1,950
604766 꾸역꾸역 나오는 학력위조 사기꾼들 3 위조는 사기.. 2016/10/08 1,865
604765 남자들이 여자 외모에 따라 사람차별 심하죠? 15 ㅎㅎ 2016/10/08 6,982
604764 단체모임여행에서 가족동반 2 모임회비 2016/10/08 892
604763 캡슐 커피머신기 추천해주세요~ 4 ... 2016/10/08 1,740
604762 과실주가 숙취가 심한가요? 5 문의 2016/10/08 1,366
604761 부동산 계약서는 언제 쓰나요? 2 궁금 2016/10/08 825
604760 이수역 재래시장 통닭집 맛있어요? 1 80000원.. 2016/10/08 915
604759 정신과 상담 실비보험 되는지요?? 2 정신과 2016/10/08 2,154
604758 고양시 화전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8 guen 2016/10/08 1,554
604757 캐쉬백 - 모르고 당한느낌(?)이라 불쾌하네요 6 ok 2016/10/08 2,521
604756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8 ... 2016/10/08 2,913
604755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울만 한가요? 7 ㅇㅇ 2016/10/08 1,782
604754 갤럭시노트7 개통하신분 잘 쓰고계세요? 14 아하핫 2016/10/08 2,238
604753 옷을 좀 사 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48 40대중반 2016/10/08 25,486
604752 길에서 영상평가해달라는거 뭐죠? 1 ㅇㅇ 2016/10/08 659
604751 급해요!! 카톡프로필사진에 폰번호 안뜨게하는법요!! 10 ㅗㅂ 2016/10/08 2,946
604750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읽어 보셨나요? 6 날개 2016/10/08 2,024
604749 치과의사거나 남편이 의사인분...(유디치과 문의) 9 ... 2016/10/08 5,236
604748 비싼 맨투맨티 사왔어요^^ 8 .... 2016/10/08 4,452
604747 이런경우도 성추행일까요?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6 ??? 2016/10/08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