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용 북어국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6-09-29 15:27:38
마트에 파는 봉지 북어채로 만들면 되는거죠?
그런데 염분을 어떻게 빼나요?
멸치다시 우려내듯이 끓여서 물을 버리면 되나요?

그런데 그렇게하면 영양분이 국물에 다 우려나와 그걸 버리게 되는게 아닌지...

글구 무랑 달걀노른자도 넣으시나요?

IP : 183.101.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3:29 PM (106.243.xxx.245)

    물에 담가두면 어느정도 염분이 빠집니다.
    짜낸후 물넣고 끓여서 주면 되는데
    저는 그 물에 사료 넣어서 줬습니다.(노령견)
    건더기도 먹을 수 있으면 먹이면 좋겠네요.

  • 2. 호롤롤로
    '16.9.29 3:33 PM (220.126.xxx.210)

    물에불린 후 불린물을 버리고
    사람먹는 북어국하듯 만드시면되는데
    불리실때 물을 자주 갈아주시면 많이 빠지죠..
    우리개는 무랑 같이 끓이면 안먹어서 오롯이 북어만 끓이고
    계란풀어요~

  • 3. 저도궁금
    '16.9.29 3:34 PM (223.62.xxx.56)

    전 고양이 먹이는데 채로 된것 말고 한살림 요리용 4포짜리 끓여서 주는데 이건 제가 먹어보니 염분기없는것 같아 따로 제거 안하거든요 맞겠죠?

  • 4. ..
    '16.9.29 3:40 PM (183.101.xxx.38)

    물에 담가두는 것만으로도 염분기가 제거되는군요.

  • 5. ..
    '16.9.29 4:11 PM (223.62.xxx.214)

    10시간 이상 불려야 합니다
    염분기가 안 좋으니 신경써서 불려주시고 30분 정도 끓는 동안 여러 번 거품 걷어주세요 저는 30분 끓이고 그 물만 버리고 다시 새물 부어서 30분 끓입니다
    노령견에겐 북어국이 안 좋아요
    수의사샘에게 직접 들었어요

  • 6. ..
    '16.9.29 4:11 PM (223.62.xxx.214)

    찬물에 10시간 불려주시는 동안 두세번 물 바꿔주심 더 좋아요

  • 7. ..
    '16.9.29 4:12 PM (223.62.xxx.214)

    물 갈아주고 많이 끓여도 충분히 좋은 성분이 나옵니다

  • 8. 북어채
    '16.9.29 4:15 PM (112.170.xxx.45)

    멸치는 소금을 일부러 넣은거지만 북어채의염분은 자연그대로이기때문에
    물에 불리거나 하면 영양분 다 빠져나가는겁니다
    원글님이 제대로 알고 계신거에요
    노른자 풀어넣으면 좋죠

  • 9. ..
    '16.9.29 5:13 PM (147.6.xxx.81)

    223.62.xxx.21 님..
    노령견에게 왜 북어국이 안좋은지 혹시 이유가 있나요?

  • 10. 저는
    '16.9.30 2:44 PM (152.99.xxx.239)

    하루정도 물에 담갔다가 건조기에 말려서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울 강쥐는 이제 7개월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43 생각이 깊은 것과 속이 깊은 것 어떻게 다른가요? 1 .. 2016/09/30 1,248
601942 수입경차 뭐가 젤 좋나요? 2 2016/09/30 1,151
601941 집을 팔았는데요~ 3 ... 2016/09/30 2,168
601940 여러명 몰려 운동하는게 좋으세요? 혼자 다니는게 좋으세요? 10 운동 2016/09/30 2,058
601939 페이스북차단당하면... 7 친구 2016/09/30 1,810
601938 수업이 지루하대요 000 2016/09/30 662
601937 망막 질환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눈의 소중함.. 2016/09/30 3,874
601936 지역내 10순위 안에 들면 9 ㅇㅇ 2016/09/30 815
601935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입니다. 꺾은붓 2016/09/30 370
601934 엄마랑 살기 힘들어요 조언 절실 13 힘듦 2016/09/30 4,513
601933 포도주로 재운 돈까스 먹어도 될까요? 2 아줌마 2016/09/30 455
601932 과외하고 더 떨어진 점수... 7 ... 2016/09/30 2,112
601931 치약에 불소 성분은 왜 나쁜건가요 11 ㅇㅇ 2016/09/30 3,786
601930 예쁜 단어들 같이 한 번 찾아봐요^^ 34 님들~ 2016/09/30 2,829
601929 알뜰폰 3 아주싸요 2016/09/30 595
601928 40을 목전에 두고 깨달은 예전의 나의 오만함 75 깨달음 2016/09/30 21,170
601927 라오스 배낭여행 가야할 지...의견부탁드려요~ 10 배낭여행 2016/09/30 1,806
601926 9월 29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30 377
601925 임플란트 할때 의사 힘(물리적인 힘)이랑 관련있나요? 여의사한테.. 5 ... 2016/09/30 2,136
601924 일 욕심 많은 남자들은 연애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7 일 중독 2016/09/30 1,892
601923 [국감] 원전 위치 기술기준 '40년 전' 미국 규정 3 후쿠시마의 .. 2016/09/30 422
601922 두 개의 대학에 학적을 둘 수 있나요? 1 ... 2016/09/30 825
601921 고2 이과 과탐 선택과목 조언부탁드려요 3 고2맘 2016/09/30 1,732
601920 남친과 헤어져야겠죠? 의견을 구합니다. 28 가을저녁 2016/09/30 8,170
601919 감사합니다 2 월세 반전세.. 2016/09/3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