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교육에 도움되기 위해 엄마가 배워두면 좋은것 알려주세요

초보맘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6-09-29 13:31:31
아직 아기엄마라 학부모될려면 몇년남아있어요
아이 공부에 도움될만한것들 미리 배워두고 싶은데 추천부탁드려요
영어회화나 한자 정도 생각나네요^^
IP : 223.38.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16.9.29 1: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 가지만 제대로 파기도 힘들 걸요.
    이것저것 눈 돌리는 사이 초심 잃고, 결국 아무 것도 못하는 엄마들 천지라서요.
    애가 영어에 관해 질문하는 것에 대부분 대답할 수 있으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 돼요.

  • 2. ,,,,,
    '16.9.29 2:04 PM (119.202.xxx.148)

    수학 공부하세요.
    학원 보내는 것보다 직접 가르치는 게 더 좋아요.
    못 하는 아이 경우엔

  • 3. 키큰
    '16.9.29 2:16 PM (110.70.xxx.212)

    저도 수학....

    제 친구는 그런 교육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
    일부러 학습지 교사 몇개월 했어요..

    거긴 정보도 많고...교사 교육도 시켜주니...좋아다고 하더라구요...

  • 4. 픽업중
    '16.9.29 3:11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수학
    중학3학년까지 공부해두시면 좋아요

  • 5. ...
    '16.9.29 4:15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것 다 필요없어요.
    그저 엄마는 사랑만 퍼부어주면 됩니다.

    웃어주고 안아주고 좋은말로 좋은얘기 해주는거요.
    다른것 다 뒤에두고 아이에게 집중해 주는것.
    아이를 격려해주면서 믿어주는것.
    절대로 비교하지 말고 기다려 주는것.

    이것만 제대로 해줄수 있으면 다른거 아이가 스스로 다 알아서 해내요.

    제가 후회되는건
    아이에게 집중해줄 에너지를 시어머니한테 낭비했던것.
    달라질 시어머니가 아니었음에도 아이에게 주기도 모자란 에너지 쏟아가며 헛된 노력한게 젤 억울하고 속상해요.

  • 6.
    '16.9.29 11:12 PM (211.243.xxx.140)

    영어요. 그리고 책 많이 읽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16 보보경심 강하늘 멋지네요. 8 .... 2016/10/06 2,182
603815 안으로 말린 어깨를 펴고 싶은데 발레랑 플라잉 요가 중 뭐가 좋.. 5 ㄱㄱ 2016/10/06 4,273
603814 운전면허 저렴히 취득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7 궁금 2016/10/06 1,133
603813 _을 미리 밝혀 둔다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0000 2016/10/06 1,332
603812 세탁기가 오래되면 옷에서 좋은냄새가 안나나요? 1 .. 2016/10/06 853
603811 사춘기의 뇌 2 .... 2016/10/06 1,219
603810 스트레스 받은 나를 위한 쇼핑한다면 뭘사나요 24 2016/10/06 5,236
603809 사랑받는다는게 뭘까요? 7 2016/10/06 2,584
603808 서류와 컴퓨터용으로 다촛점 돋보기안경 어떨까요? 1 직장인 2016/10/06 1,131
603807 편가르고 자기 위주로 약속잡는 사람. 5 안녕히 2016/10/06 1,303
603806 제발 이번만은 요요가 오질 않길 12 302호 2016/10/06 2,707
603805 지난연휴에 고등딸과 ,,, 29 ,,,, 2016/10/06 4,329
603804 33살 친구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ㅠㅠ 35 Kyu 2016/10/06 12,053
603803 나훈아 21 khm123.. 2016/10/06 6,604
603802 꿈에서 남편과 헤어졌는데 4 ㅎㅎ 2016/10/06 1,363
603801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부럽다는 남편 38 ........ 2016/10/06 8,599
603800 혼술남녀 왜이리 재밌나요. 7 wjd 2016/10/06 2,549
603799 왼쪽 아랫배가 아픈데요 5 2016/10/06 1,804
603798 질정 그냥 살짝만 걸쳐도 될까요 ㅠ 2 ㅇㅇ 2016/10/06 3,679
603797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사랑해요: 고은희&이정.. 7 무스타파 2016/10/06 1,051
603796 북유럽과 서유럽 동유럽 사람들 많이 다른가요? 5 스웨덴 2016/10/06 2,905
603795 친정엄마가 진심 치매같아요... 3 진짜 2016/10/06 2,892
603794 1월에 여행하기좋은나라 추천해주세요 5 ... 2016/10/06 3,167
603793 한국사람들 이거 하나는 완전 매너 좋아요. 11 박수 2016/10/06 5,381
603792 너무나 고민이 됩니다. 6 희망이보이길.. 2016/10/06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