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까페 가끔 이용하는데 택배 안하고 가지러 오니까 저렴하게 팔아도 편하더라구요.
최근엔 미니멀 열풍이라 워낙 내놓는 사람이 많을것같아 더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댓글만 달고 연락이 없어요. 댓글이나 지우던가...
판매글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근데 드림 게시판 들어갔더니 아이구 완전 드림글이고 댓글이고 폭주더군요.
좀 고가에 팔아도 되는걸 다 드림하니
판매글에 관심이 없나봐요
지역까페 가끔 이용하는데 택배 안하고 가지러 오니까 저렴하게 팔아도 편하더라구요.
최근엔 미니멀 열풍이라 워낙 내놓는 사람이 많을것같아 더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댓글만 달고 연락이 없어요. 댓글이나 지우던가...
판매글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근데 드림 게시판 들어갔더니 아이구 완전 드림글이고 댓글이고 폭주더군요.
좀 고가에 팔아도 되는걸 다 드림하니
판매글에 관심이 없나봐요
물건이 흔하죠. 고장나서 낡아서 버린다기 보다 싫증나서 버리는게 많으니까요.
물건이 썩 끌리지 않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일듯요
벼룩도 참 신경쓰이고 성가셔서
상태좋은건 아름다운가게 보내고
(벼룩,드림하다 맘 상하느니
여기보내 소액이라도 기부금 처리하는게 나은듯)
아닌건 재활용 보냅니다
별로인건 팔지도 않고
저렴하고 좋은물건만 내놔서 잘 팔리는 편이었는데
미니멀 열풍으로 정리하는 사람들이 드림을 많이하는게 원인인것 같아서요.
아름다운 가게도 엄청 밀렸다고 하던데..
가격이 안맞아서요
제가 요즘 책상이 필요해서 오전내 중고사이트 검색했는데
구매가격에서 50프로 해서 내놓는경우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만 흠집나도 반품하고 배송료도 2.3만원인데
구매자가 배송도 부담해야하구
일년이든 삼년이든 남이 쓰던건데
화물5만원 포함하면 그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작은건 저도 잘사는데
크거나 가격이나가는건 잘안해요.
택배 운송 귀찮고
내가직접보고 사는게 아니라서
당하기?도했었고.
등등 파는분들도 경험이많지만
사는분들도 미니멀하게 살고싶긴마찬가지니
당장 둘데도 없는데 덜사게 돼요.
뭐 내놓으셨는데요? 제 경우엔 그 물건의 중고 시세와 동일하다면,상태가 아주 좋은 걸로 상태가 보통이다 그러면 중고 시세 대비 30프로 정도 저렴하면 보통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미니멀 전부터 그랬어요
택비 안드니 싸게 내놓자 했더니 사람들이
더싼거더싼거를 찾게되고
가끔 폭탄정리하듯 헐값으로 내놓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좀만 비싸도
안사고 싼거나 공짜만 기다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