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파는 쌀국수는 왜 이렇게 비싼거에요?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6-09-29 11:01:40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제 쇼핑몰에 갔다가 쌀국수 없고 싶어서 봤더니,

한그릇에 1만원이 가장 싸고 그마저도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호*빈, 생**스*, *콩타* 이런데요.

 

면이고 고기를 많이 넣어주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비싸게 파는거에요ㅠ

 

싸고 맛있는 쌀국수 전문점은 어디인가요?ㅠㅠ

IP : 59.25.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11 AM (223.62.xxx.57)

    우리나라라고 하길래 우리나라 쌀국수 가격 전부 아는 줄 알고 클릭.
    왜 우리나라라고 한 거죠?

  • 2. 집에서
    '16.9.29 11:20 AM (125.177.xxx.55)

    만들어 드세요 쌀국수면 장국 마트에 가면 다 팔더군요. 마트에서 사도 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종류 더 많아요
    청양고추 숙주나물 소고기는 직접 사서 곁들이면 되니 세상 만들어 먹기 편한 게 쌀국수

  • 3. .....
    '16.9.29 11:27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쌀국수 육수팩 팔아요(포 플레이버 플러스 추천)
    거기에 불고기감 고기 몇 점 얹고 레몬 한쪽, 숙주, 고수 곁들이면
    체인국수집 뺨 때리는 맛이 나와요...

  • 4. ☆☆
    '16.9.29 11:34 AM (210.179.xxx.63)

    마트에서 풀무원 쌀국구 사서 드셔보세요
    라면처럼 간단히 끓이고 물론 숙주같은 고명 얹으시몀 더 좋고 없어도 간단히 먹기 좋아요

  • 5. 비싸죠
    '16.9.29 12:25 PM (216.40.xxx.250)

    여기 미국 동부 교외도시인데 한국돈으로 따지면 여기도 한그릇에 만원넘네요.
    특별히 많이 주지도 않아요.

  • 6. 자리
    '16.9.29 12:25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값이죠
    어차피 인스턴트 육수 쓰는데 집에서 먹는게 싸고 깨끗해요
    판매점은 하나같이 멜라민 그릇에 뜨거운 육수담고 젓가락도 그렇고
    비위생적인 기분이 늘 들어요

  • 7. ..
    '16.9.29 3:58 PM (14.38.xxx.247)

    노량진에서 대박난 쌀국수집
    요새 체인화 됐는지.. 저희동네에 급증가하고 있는데
    4-5천원이면 사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8. 오홍
    '16.9.30 9:08 AM (59.25.xxx.110)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노량진에서 대박난 쌀국수집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43 급>임부용 속옷 착용감이 어떤가요 4 배 나온 여.. 2016/10/05 442
603142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074
603141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720
603140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290
603139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01
603138 고2 자유 2 ,,,,, 2016/10/05 1,062
603137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797
603136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25
603135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00
603134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077
603133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25
603132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03
603131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2,938
603130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53
603129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53
603128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493
603127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165
603126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14
603125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881
603124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675
603123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393
603122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24
603121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676
603120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096
603119 예비 시댁에 인사를 가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17 감사 2016/10/05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