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은마가 3억일때 사촌이 사라고했음
그때 집이 없엇음
현금은 가지고 있었어요
그당시 이민 갈마음으로 집은 안산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전에 주식으로 몇억 잃었고 남은 돈이 조금 있었죠
근데 계속 아파트들이 오르는 겁니다
속병날려고했고 2005년에 7억에 살려고했는데 계약 당시 오천을 더 부르더군요
그냥 계약했어요
살려고 맘 먹은거 그냥 산거죠
그게 14억까지 찍더군요
전세 주고 있었구요
그러더니 9억인가 8억오천까지 떨어지고 전세값은 올라서 5억에 주고 있고요
10억에 팔까하다가 현금 있어봤자 더디 둘때도 없고 강북에 직장관계로 전세사는거 불만없고
집은 그냥 강남에 가지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킾했어요
속으로 다시한번 13억오면 팔고 기다렸다 또 사야지했는데 지금이 그시가 온건데 또 팔아야하나 그냥 가지고 있어야하나 고민되네요
딱히 현금 있어봐야 쓸때도 없고 은행에 저금 10억있는거랑 합쳐서 꼬마 건물 대출받아 살까하다가도 그거 관리도 무섭고
이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또 떨어질텐데 왜 결심대로 안되는지
이게 사람 심리 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