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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수라

sha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6-09-29 10:20:33

어제 개봉일 관람했습니다

무지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정우성 나오는 영화 처음 봤네요~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랬어요
배우들 모두 연기 좋았습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물질,돈이 어떻게 사람을 악인으로 만드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인거 같아 무섭네요
자막 올라가는데 한동안 가슴이 뛰고 아파 일어날수 없었네요
영화에 나오는 음악과 화면도 마음에 들었어요

IP : 118.13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0:2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암요.
    강남으로 이사만 가면
    그날로 새누리종자 되는 세상인데.

  • 2. ...
    '16.9.29 10:2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야. 세금 다내고 어캐 부자되네???
    그거 돈없고 빽없고 배운거 없는 것들이 하는 짓이야. 이 지랄.
    강남 부동산 아지메 쪼매 찔리제???

  • 3. dmagk
    '16.9.29 10:56 AM (122.153.xxx.66)

    저도 어제 개봉일 맞춰서 봤는데..글쎄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일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00프로 정우성때문에 보러갔구요..

  • 4. ldjfdjflj
    '16.9.29 11:03 AM (112.140.xxx.170)

    영화관계자의 홍보글아니면 반응 떠보는글 같음 ㅎㅎ

  • 5. sha
    '16.9.29 11:15 AM (121.160.xxx.107)

    어제 퇴근후 신랑과 보고 올린거랍니다
    좌석 거의 꽉 찼었구요~ㅎ
    생각이 다 다르니...제가 보고 느낀점 그대로 남겼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신랑과 전 생각이 같았구요

  • 6. 아들
    '16.9.29 11:29 AM (222.233.xxx.9)

    영화 무지 좋아하는 제 아들은 아니라던데요
    언제나 개봉일에 맞춰 보고 평을 해줘서
    우리는 거기에 따라 영화 볼건지를 정하는데,
    아수라는 정우성 얼굴 보러 갈거면 가고, 아니면 정우성이 연기구멍 이라고~~

  • 7. 진실되게
    '16.9.30 12:44 AM (117.111.xxx.218)

    방금 남편이랑 영화보고 왔는데 너무 잔인하기만 해서 별루였어요..
    밀정이랑 브리짓존스의 베이비 너무 재미있어서 아수라도 기대하고 갔는데ㅠ 잔인해요 너무~~~
    근데 전 의외로 주지훈이 연기 잘해서 좀 놀랐네요
    황정민은 말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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