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요.시아버지 저녁 드시러
남의 집 일인데도 걱정 되네요.
1. 하하
'16.9.29 10:00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해 하고 있던 중이에요.
2. .....
'16.9.29 10:12 AM (121.161.xxx.18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궁금.
구렁텅이(?)에서 구해내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댓글달았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시아버지 유산때문이냐. 보상으로 아파트들어간다며 시아버지 재산많냐.
그래서 싫다는말도 뭇하고 사는거냐.... 는데 그다음부터 원글자가 꿀먹은벙어리 되길래.
실망했네요. 진짜 그런거라면... 사람이 당당하지 뭇하고.
말 참 쉽게 한다하지만 제경우에도 시부모님집 재개발보상 그런거 관심없거든요.
시누이 다 줘도 상관없으니까 간섭안받는게 훨씬 좋습니다.
나랑은 아무 상관없는거다 생각하고 신경도 안쓰입니다.
저런경우 싫은티도 내고 힘들다고 말도 하고, 남편도 잡을거같은데,
그 원글자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남편이나 그 원글자나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나.. 다.
그런 시아버지밑에서 살면 암걸려요 암.3. ㅎㅎㅎ
'16.9.29 10:20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당연히 오셨을듯요.
매일 밥만 먹고 가는 것도 황당한 일인데 아예 손녀딸 방 차지해서 자고 갈 정도면 곧 보따리 싸서 오시고도 남을 분이죠.
저리 당당히 아들집에 오는걸 보면 혹시 집을 시아버지가 사준 건가 싶어요. 시아버지 명의의 집이던가~.
그래도 그렇지 넘 뻔뻔한 케이스라 황당한 시아버지죠.4. ㅋㅋㅋ
'16.9.29 10:36 AM (220.120.xxx.199)재산 엄청나게 물려주셨거나 물려주실 예정이라면 그정도 봉사 할만할수도 있을지도요... 근데 맞벌이인데도 그러고싶나.... 모르겠네요
5. ㅣㅣ
'16.9.29 10:40 AM (122.40.xxx.105)그 집 시어머니가 가운데서 강력하게 하셔야 될건데요.
아들집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6. .........
'16.9.29 10:40 AM (220.127.xxx.135)ㅋㅋㅋㅋㅋㅋ
그 원글분..
왠지 그 원글분만 안쓰럽다고 생각할 정황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뭔가 톡톡히 시아버님덕에 누리고 있는것이 있는 상황.7. 원 세상에
'16.9.29 11:0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 원글이 시아버지 돈을 노린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다들 궁예질인가요.8. ㅎㅎ
'16.9.29 12:16 PM (123.228.xxx.230)제 생각에 당연히 오셨을듯..
남편을 통해 싫은 내색 은근히 하고, 오늘도 일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미리 얘기 했는데...
그날 시아버지 해드폰 두고 가셨다고..
당연히 핸드폰 찾으러 올 것이고 온김에 저녁과 내일아침..ㅎㅎ
시아버지 고단수임...
어느 댓글 분이 그러다 합가하자고 밀고들어 올 거라 하셨는데..
아침 먹으면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 치매도 안 걸릴거
같다고 말씀하셨다는거 보고...100%구나 생각했음.
원글님은 상황파악 하신건지... 어떤 대책을 세우신건지..
휴... 82글 보면 가끔씩 결혼...이란게 상상도 못하는
경우를 만들어낸다는거에 놀랍니다.
미혼인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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