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16.9.28 11:48 PM
(216.40.xxx.250)
일단 성매매 자체를 비도덕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안해요. 그게 문제죠.
2. ...
'16.9.28 11:49 PM
(130.105.xxx.239)
네 그래서 올바른 가치관이 중요한데 중고등학생 때부터 군대까지 또래 집단들이 부추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남자라면 다 해봐야 하는걸로...
3. ....
'16.9.28 11:54 PM
(220.79.xxx.187)
그냥 결벽증 강박증이 심한 남자도 성매매 안 하려고 합니다
더러운 xx한테 병 옮아오면 어쩌냐며.... 심지어 모텔 , 호텔급 침구도 못 믿는다는.
4. 도덕성이 높다함은
'16.9.28 11:56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곧 인격이 성인군자 급에 올라야 하는 고로...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전쟁중이거나 상중이거나
아님 대단히 아프거나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고선
대부분 자신의 본능과 욕망에 충실해도 된다는 생각이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그럴 기회와 여건만 된다면 언제든
사고?가 터질 잠재성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사고가 안터진다는 건 그럴만한 여건과 기회에 아직
노출이 안되었다는 거죠. 우리 남편은 안 그럴거야라는 건
없습니다.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바람을 실제로 피우고 있거나 피울 가능성이 농후한 잠복
상태로 봅니다
5. 도덕성이 높다함은
'16.9.28 11:58 PM
(125.142.xxx.145)
곧 인격이 성인군자 급에 올라야 하는 고로...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전쟁중이거나 상중이거나
아님 대단히 아프거나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고선
대부분 자신의 본능과 욕망에 충실해도 된다는 생각이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그럴 기회와 여건만 된다면 언제든
사고?가 터질 잠재성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사고가 안터진다는건 그럴만한 여건과 기회에 아직
노출이 안되었다는 거죠.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바람을
실제로 피우고 있거나 피울 가능성이 농후한 잠복
상태로 보면 됩니다.
6. 성매매
'16.9.29 12:0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닌 바람은 남녀 모두 그렇다치고,
성매매는 서양남자들처럼 "내가 뭐가 부족해서 더럽게 성매매를 해?"라는 인식이 돼야 하는데 오히려 도덕불감증으로 못 즐기는 놈이 바보라는 식이고 그저 능력 있으면 성접대나 받으려 하는 싸구려 문화.
7. //
'16.9.29 12:04 AM
(14.45.xxx.134)
서양도 만만치 않은데요. 특히 네덜란드와 독일....대놓고 성매매 거리가 있어요...관광지화도 되어있고...
한국이 겉으로는 불법이면서도 이상하게도 그 나라들보다 좀 더 평범한 일반인의 생활반경 곳곳에 가까이 숨어있는게 특이해요. 서양남자들이라고 성매매를 더럽고 추잡하고 극소수의 남자들만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대놓고 합법화되고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리가...특히 독일포르노....거의 일본과 쌍벽을 이루게 세계 1위입니다... ;; 자제력없는 남녀는 동서양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차라리 전 바람, 성폭행, 데이트강간, 성추행 등등은 일상생활 불가능하게 개망신을 주고 합의금으로 거의 전재산 털릴정도로 만들고 미혼 상태에서의 성인남녀간 성매매는 지들끼리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8. 욕망
'16.9.29 12:07 AM
(121.176.xxx.34)
사람은 사람일뿐
성인되기 힘드니 몇천년에 한두명씩 나오죠.
9. 서양남자들이
'16.9.29 12:07 AM
(211.206.xxx.180)
정말 놀라죠. 퇴폐유흥이 사회적 루저 아닌 정상적 남자에게 널리 퍼진 걸 보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성매매를 해야하나" 로 서양처럼 수치스럽게 인식하기 보다 못 즐기면 바보라는 인식이 강함.
근데 그것도 앞뒤가 맞지 않은 게 창녀는 또 엄청 더럽게 취급함. 그 더러운 걸 사서 즐기는 지들도 공생관계로 똑같은 것들인데.
10. ㅇㅇ
'16.9.29 12:10 AM
(39.7.xxx.100)
많은 여자들이 인신매매로 성매매를 해요 아이들도요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니요 그바닥은 인권 사각지대죠. 한국적인 문화 얘기하는건데 그런사람은 몇천년에 한둘이란 물타기.서양얘기도물타기 같네요. 한국은 매춘산업과 밤거리가 유독 발달한 나랍니다
11. ㅇㅇ
'16.9.29 12:11 AM
(39.7.xxx.100)
대놓고 성매매 거리가 한국에 없을까봐요.?단속도 눈가리고 아웅인 나란데
12. 서양에서는
'16.9.29 12:11 AM
(39.7.xxx.65)
성매매를 하는 남자는 그냥 루저라는 뜻임.
13. 더럽다고
'16.9.29 12:26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위생관념으로 봤을 때.
14. ...
'16.9.29 12:26 AM
(211.202.xxx.71)
그냥 결혼했고 아내 있고 기혼이니
별다른 생각 없이 바람 안 피우는 남자들도
적지 않아요
여자들이 그러하듯이요
15. ...
'16.9.29 12:29 AM
(211.202.xxx.71)
그런 남자들을 남자 집단에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네 돈 없는 루저네
이런 시각으로 보는 여자들이야말로
잘못된 인식에 사로잡힌 거죠
16. 바람
'16.9.29 12:34 AM
(211.109.xxx.75)
바람 안피우는 사람 많습니다.
저 마흔이고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지만,
제 친구들 중 누구 하나 바람 피우는 남자애 없습니다.
남자친구들 여섯이랑 저까지해서
정말 시시콜콜하게 친하게 지낸지 20년인데
바람 피우는 얘기 한번도 못들었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도 낌새도 못 챘습니다.
여섯 중 하나쯤 감쪽같이 속인다해도
여서 다 그러리라는 생각은 절대 안듭니다.
끼리끼리 노는거에요.
그 친구들 연애사도 다 아는데
양다리 걸친 적 한번 없습니다.
17. ...
'16.9.29 12:41 AM
(58.148.xxx.199)
저도 윗님처럼 생각했는데
바람 피우면서도 쪽팔려서 친한 친구한테도 말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나 다 바람핀다고 는 말 못하겠지만
내가 믿는 게 전부다 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더 충격이 큽디다
18. ...
'16.9.29 12:45 AM
(130.105.xxx.239)
그러니까요...
유유상종이라고 결국 도덕적인 사람들끼리 친구하겠죠.
도덕성이 없으면 성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도덕적인 사람이랑 안 맞거든요.
저 예전 팀에 남자 두명이서 제게 남편 단속 잘 하라고...바람 안 피우는 남자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남편에게 얘기하니 "뭐 눈엔 뭐 밖에 안 보인다고 지네들이 그런 놈들인가 보네..." 그랬어요.
진짜 웃긴게...그중 한명이 사내에서 미혼 직원과 바람나서 모텔서 나오던거 들켜서 난리 났었네요.
제 남편은 도덕성이 너무 강해서 좀 답답할 수도 있는...자칫하면 왕따가 될 수도 있는 스타일이에요.
예전에 사과박스에 수천만원 뇌물이 들어왔는데 안 받았지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워낙 비리와 부패는 만연되어 있으니까요. 전 남편이 성매매나 바람을 피우지 않을거라고 완전 확신해요.
다만! 어디선가 어떤 여인을 보고 진정한 사랑에 빠져서 제게 그 사실을 알리고 미안해하며 저를 떠날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19. 우리나라는
'16.9.29 1:13 AM
(210.178.xxx.104)
보통 군대 갔다와서 남자들이 성매매 문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더군요...
눈빛이 달라진대요들..여러가지 의미로,.
그리고 군대 갔다 온 자부심을 심어주는 문화를 조장하면서 군대문화를 공고히 유지하고...
어서 모병제 했음 좋겠어요..그러면서 군대 문화도 무조건 상명하복이 아닌 합리적으로 좀 나아지고,,,
20. 어느 프로그램
'16.9.29 1:34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dotax/Elgq/1399287?q=???????? ?κ??? ???ݹ??? ????
21. 동감
'16.9.29 1:40 AM
(74.111.xxx.102)
도덕성과 백퍼 관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살긴 힘들어요. 보통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바람 많이 펴요. 도덕성이 강한 사람들은 올라가봐야 중간쯤까지 가는 것 같아요. 우울한 일이죠.
22. 한국의 성풍토
'16.9.29 1:41 AM
(223.62.xxx.23)
http://m.dcinside.com/view.php?id=nonsummit&no=375146
23. 도덕을 왕따시키는 사회
'16.9.29 2:54 AM
(58.232.xxx.18)
위 223님이 올려주신 자료 좋네요. 한국남자들 끝까지 자기들은 멀쩡한 척 정상인 척 하지만
만연해있는 수많은 불법적인 일들을 다같이 저지른다는 이유로 다 넘어가지는 거 절대 정상 아니죠.
한국은 이미 너무 망가져서 도덕성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 청렴하고자 하는 사람을 배척하고 왕따시켜요.
그 축소판이 정치판이죠. 올곧은 정치인, 도덕과 청렴을 지키고자 하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괴롭힘당하고 시달리는지 우리 다들 알잖아요.
24. 도덕을 왕따시키는 사회
'16.9.29 3:04 AM
(58.232.xxx.18)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한국사회에서 여자와 여자아이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수많은 불법적인 일들, 범죄들에 대한 반응과 처벌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믿기지 않는다고 해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을 하고 참담해하죠.
그리고 보수적인 남자들도 있지만 진보적인 남자들도 있을텐데 그들은 다르지 않냐고 묻는데
[여자]를 대하는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의아해 해요.
[나는 진보를 원하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원래 있던 자리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계속 편할 수 있으니까] 라는 게 대놓고 보수적인 것보다 더 나쁘다고들 얘기해요.
25. ...
'16.9.29 8:31 AM
(14.38.xxx.68)
바람 안피우는 사람, 우리같은 사회에서 드물지만 있죠.
제가 바로 남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내 남편은 안펴' 라는 사람인데요.
제 남편, 윤리 의식이 강하고, 신앙심이 강하고,
까다롭고, 흠 잘 잡고, 잔소리 많은...심지어 남자들이 흔하게 하는 욕도 한마디 안해요.
스스로 정해놓은 도덕적 규율에 맞춰 자신에게 엄격하고 그걸 저에게도 강요해서...
같이 살기 아주 피곤한 형이죠.
그놈의 잔소리로 평생 힘들었지만...
암튼 그런 면에서는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아요.
드물지만 스스로 통제하고, 아내에게만 성실한 그런 사람도 있다는 말이죠.
26. ...
'16.9.29 8:53 AM
(130.105.xxx.239)
윗님 남편분이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욕이나 상스러운 말 자체를 하는걸 못 봤어요.
드라마에서 흔히 남자들끼리 이새끼 저새끼 친구 사이에서도 하잖아요. 그런 단어도 절대 안써요.
도덕을 왕따시키는 사회...씁쓸하지만 맞는 표현 같네요.
27. hun183
'16.9.29 9:35 A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본능적으로 이성을 많이 거느리려는 습성이 있으며, 아무리 훌륭한 배우자와 살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이성을 찾습니다. 본능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높은 도덕성, 청렴성 등등은 그런 것들을 단지 참아내게 하는 요소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덕적 왕따는 남자들의 그러한 행동을 합리화 하려는 핑계일 뿐입니다. 옛말에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고 했습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가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주장하는지를 아시게 될 겁니다.
28. ㄴㄴㄴㄴㄴ
'16.9.29 9:42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백만장자 리처드 기어 귀여운 여인 찍었을 때는 왜 그런 말들이 없었을꺼..ㅎㅎ
29. ㄴㄴㄴㄴㄴ
'16.9.29 9:42 AM
(211.196.xxx.207)
백만장자 리처드 기어 귀여운 여인 찍었을 때는 왜 그런 말들이 없었을까..루저...ㅎㅎ
30. 흠
'16.9.29 10:58 AM
(59.25.xxx.110)
70,80 이상 되는 노인들 데려다가 리서치 해봐야 나올듯요.
여기서 암만 있다없다 해봤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