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호가 믿고 가봐야 없어요.
대세 상승초라 생각해서 매물이 게눈 감추듯 사라짐.
지금 살려면 호가로 사야해요.
그것도 안내놓음.
한가하게 살까요 말까요..말하기전에
한번 둘러보세요
매매자체가 안됩니다.
매도자 완전우위시장이라..
네이버 호가 믿고 가봐야 없어요.
대세 상승초라 생각해서 매물이 게눈 감추듯 사라짐.
지금 살려면 호가로 사야해요.
그것도 안내놓음.
한가하게 살까요 말까요..말하기전에
한번 둘러보세요
매매자체가 안됩니다.
매도자 완전우위시장이라..
82에서 매번 인구절벽, 폭탄 돌리기, 입주폭탄 외치죠.
2~3년전에 매도 시기라고
지금 집 팔아야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딘지 되게 궁금합니다.
강북지역은 안팔려서 전전긍긍 인데 말입니다.
이런거 적을때 지역 밝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궁금해서 죽지 않게끔.
무주택자들이 뭘 알겠습니까..
집은 사는 사람만 계속 사서 부자되요.
그리 만들었으니 당연.
저러다 아몰랑 할까봐 불안 .
어디긴요
잠실, 여의도, 마포.. 목동..
학군이나 교통요지면 잘 나갑니다.
함 둘러보세요. 노도강이 집값 시세의 기준이 아니에요.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떨어질땐 더 떨어질것 같아 못사고
오를땐 더오를것 같아 못팔죠.
이번정부가 지금 초가삼칸끼지 다태우며 부채질중인데
이런 정신나간 시절이 또 올수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무슨 아파트 안밝히면 믿지 마세요.
여기도 업자들 기들어와 폭탄돌리느라 정신 없으니..
맨날 돌고도는 싸이클인데.
안오긴요.
지금은 호가로 구매하는 시기라 돈이 더 드는것이 문제지요
근데 항상 대선앞두고는 안떨어진다는 철칙은 있어요.
여권 야권
주택경기활성화 부양책 엄청 쏟아낼겁니다.
표받을려면 어쩔수 없는게 뻔히 보여서..
저 이번 봄에 강남 소형 매매했는데, 어떻게 샀는지 아세요?
참내...사는 건 난데 비굴한 기분까지...
저랑 같은 타이밍에 보러온 여자가 간발의 차이로 저보다 먼저 왔다는 이유로, 둘이 나란히 앉아서 저는 그녀가 15평 할지, 17평할지 결정하는 과정 다 듣고, 결국 그녀가 선택하고 남은 것 그자리에서 계약했어요. 1000세대 넘는데, 거기서 17평 하나, 15평 하나씩 매물이 나온거죠. 집도 둘다 못본 상태에서 보러간 날 계약했어요. 그여자랑 저랑 둘이 그러고 있는동안, 부동산에 전화 불이 납디다. 부동산 사장이 싸가지 없게, 매물 없습니다~~를 도대체 몇번 말하던지...
일단 아쉬운건 저니까 꾹참고 계약서 썼는데,
진짜 드럽구 치사해서리....
어쨋든 그새 집값은 많이 올랐어요.
허구헌날 업자니 인구절벽이니
레파토리가 바뀌지 않는군요.
그렇게 믿고 사시는것도 종교네요.
무슨 아파트라고 밝히라고 하는 분 투자 한 번도 안해본 거
인증...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기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건 조심스러운거에요.
주변에 전세 갱신한 사람들 최소 5천에서 1억씩 안 올려줬던가요? 그건 집값도 그렇게 움직였단거에요...
집값 그렇게 인위적으로 부양못합니다. 시장이란 건 오로지 수익을 쫓아가는거지 정부가 떠받치긴 뭘 떠받쳐요
언론이 계속 부정적인 기사 써제끼는 건 원래 걔네 속성이 그런거지 진실하고는 상관없어요.
기자들도 전세삽니다...
무슨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 서울 아파트... 2년째 안나가고 있어요.
그동안 집보러 온 사람들 좀 있었는데...
낼모레도 한분 보러 온다고는 하는데..
무슨 호가로 사요. 주위보다 싸게 내놓은 아파트인데도.. 이번에 팔렸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위 댓글에서 언급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게시판에서 핫한 강북 동네.
무슨요.. 안그런 아파트도 있어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 서울 아파트... 2년째 안나가고 있어요.
그동안 집보러 온 사람들 좀 있었는데...
낼모레도 한분 보러 온다고는 하는데..
무슨 호가로 사요. 주위보다 싸게 내놓은 아파트인데도.. (우리집만 이런거였음 좋겠네요)
이번에 팔렸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위 댓글에서 언급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게시판에서 핫한 강북 동네.
저 2달 전에 그냥 막 깎아서 팔았는데 (해외에 있어서 분위기 잘 모르고...)
지금은 매물이 다 자취를 감췄다네요. 하하하...웃는게 웃는게 아니랍니다.
강남 소형 사셨단분 공감되네요 ㅋㅋ
전 서울은 비싸서 못사고 주로 경기도 역세권을 사는데요
부동산에서 연락오면 바로 가서 보고 계약금 쏘고 있는데
다른 여자분이 오시더라구요. 절 어찌나 원망스런 눈길로 보던지... 물론 저도 몇 번 간발의 차이로 뺏겼었구요.
올해 계속 이랬어요. 폭락론자들이야 관심없이 인구절벽 하나 믿고 있을 때요...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비싸네 싸네 평가하면서 미친 집값 할 시간에 부동산이라도 한 번 가봤나요? 집값은 언제나 미쳐있었구요. 부동산은 통화량 심리에요. 대중들은 언제나 호구였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남들이 아니다할 때 그 정신적 고통을 감내하고 먼저 뛰어든 사람이 과실을 맛보는거죠.
고도성장기 끝나고 경제체계가 바뀌어서
지금 집값상승도 부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싸이클이 또 온다구요.
아랫세대가 빚낼돈이 생기면 또올수도 있겠죠.
불안해서 더 못사겠어요.
입주물량 쏟아지면 그때나..
지금 제가 노리는 곳도 하나도 없어요
495세대 30년 넘은 재건축 추진아파트,300 세대 등
터널 생기면서 호재 있는 소형 단지 아파트
매물이 하나도 없고 한단지 하나 나왔는데
역대 최고가
지금은 또 아니에요
근데 또 아마 지금 사곤 2006-7년 같은 소리하는 사람 들 분명 있겠죠.
잠실 소형 알아보려고 부동산 매물마다 문자로 아직 있냐고 보냈는데
한 부동산에 실수로 문자를 두번 보냈더니
아까 묻고 왜 또 묻냐고 짜증내대요.
ㅋ 그거 없다고..
남쪽서 중부고속도로 타고 강원도까지..
아파트 무지하게 올라가고 있더군요.
그 많은 집들 다 어쩔런지..
사지마요 늦었어요.
오를 때는 너무 올라 못사고
내릴 때는 내일 더 싸게 살까봐 못사죠.
82는 십년전부터 집사지 말라는 데에요. 집관련글만 나오면 집주인 폭탄돌린다고..십수년전부터..
도대체 08년도 12년도 15년도 그 많은 기회를 놓치고
부자되길 바라는 것이 참 어이가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빼고 월급쟁이가 부자된 경우가 있나요?
지금 고점이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걸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것.
08년도에 집산사람은 진짜 기본적으로 5억은 벌은듯..
강남기준으로..
부동산은 종교임. 믿음대로 되는..
저도 얼마전 소형매물 하나 나온거 다른사람이 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샀어요. 너무 맘에 들어서 사서 좋긴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복비가 너무 비싸요.
2006년 2007년에 딱 이랬어요.
막 오르면서 매물 감추고 어쩌다 호가에 하나 거래되고. 그게 최고가였죠.
단지별로 한개나 두개. 얼토당토 않은가격.
그리고나서 하락.
지금이 딱 그시기.
저 강남 삽니다. 저도 강남에 아파트 삽니다마는 사려는사람 많이 줄었다고.
매물은 호가만 띄우고 있다고.
저희도 팔린가격에서 일억이상씩 올려서
내놨네요.
지어되고 있으면서도 올해까지 또 수십만가구 밀어내기식 분양예정.
이게 폭탄 돌리기가 아니면 뭐가 폭탄 돌리기인지..
정신 반은 나간 여자가 대통령 하는 나라에서 부동산도 각자도생.
계속 오르기야 하겠습니까 나중에 서울남동쪽 경기도는 조정좀 올거같아요
지금은 매수타이밍은 지났고 8부 능선도 지났고..
투기수요가 실수요를 넘어섰다는 전문가의 말인즉
투기광풍이란 얘기..
역설적으로 진짜 매수타이밍엔 이런 글 안올리죠.
부동산 투자는 말입니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뛰는겁니다
다니면서 역에서부터 걸어보고
학교다니는 길도보고 부동산 들러서 요새 분위기 물어보고 그렇게 시간내서 발로 뛰는 사람이 잡는겁니다.
인터넷에서 실거래가 뒤져보고 뉴스나 퍼나르고
그럴 때 보이지 않는게 발로뛰면 보이는겁니다.
그런거 귀찮고
방안에서 인터넷 붙들고 있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차례가 오지않습니다
인터넷에 매달려 있는 성격과 부동산은 성격적으로 맞지가 않는겁니다. 상극이에요.
그러니 10년이고 20년이고
죽순이들은 폭락론만 붙들고 있는겁니다.
그게 성격에 맞기 때문입니다.
동감합니다
좋은 아파트. 분양권사려고 욕얻어가면서
하나 얻어냈어요..
집값 내릴가요?
안내려갑니다
없는 사람은 내려간다하지요. ㅋㅋ
저는 그사이
집 2채 샀어요
1채 6개월 사이 4천 올랐어요
시기엔 오르기 힘들죠.
그러니 매수자 입장에선 급할것이 없는 거구요.
매도 입장에선 입주물량 쏟아지기존에 팔아야하니
82쿡서 하루에 몇건씩 집값 올랐다 글이 끊이질 않는것 같아요.
경기북부
다른데 수년동안 오르락 내리락 해도
집값변동 잘 없는 동네인데 작년부터 꾸준히 오르더니
역세권은 물론 인기없던 변두리쪽 아파트까지 매물도 전세도 거의 없어요 ..
부동산 갔더니 외지인들이 많이 매매한다고
살사람은 이미 다 산거같아요
이대로 계속 오르는건지....
ㅇㅇ님 공감해요
매물 귀한 곳은 무조건 현장 가야해요.
가서 부동산 사장님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친분 쌓고요
그러다보면 진짜 가끔 급매가 나와요....
동네 걸어보고 이 동네 분위기 사람들은 어떤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도 보구요. 대답 안해줄 거 같죠?
다들 자기동네 시세는 빠삭해요. 자랑이 말도 못합니다..ㅋ
방구석 죽순이들은 계속 그렇게 사세요.
오히려 그게 도와주는겁니다..
불로소득이요? 제 카톡엔 하루에도 정보 교환하고
어디 가보니 분위기 어떻더라 이런 카톡이 수십개씩
옵니다. 다들 열심히 발품 팔고 있습니다 조용히요...
경기북부
다른데 수년동안 오르락 내리락 해도
집값변동 잘 없는 동네인데 작년부터 꾸준히 오르더니
역세권은 물론 인기없던 변두리쪽 아파트까지 매물도 전세도 거의 없어요 ..
부동산 갔더니 외지인들이 많이 매매한다고
살사람은 이미 다 산거같아요
이대로 계속 오르는건지....어쩌는건지....
내 살 곳 팔아야 또 비슷한 거 사야하기 때문에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는 사람인데 오른다는 사람들의 글이 유독 공격적이네요. 비아냥대기도 하고.
82쿡서 집값 띄우기 해도 요즘은 잘 안먹히니 신경질이 나나 보네요.
내년에 기흥쪽 입주많으니까 그쪽 가서 싸게 살죠 뭐... 어차피 늦은거 그냥 싼 집이라도 하나있으면 된거 아닌가요 부자는 안되어도 내 몸 누울 곳이야 널렸습니다.
무조건 오르는게 아니잖아요...분당도 판교쪽이나 오르고 평촌 일산 용인등은 꿈쩍 안하고 있고..이곳들 10년전엔 버블세븐지역이였고 서울 못지않은 지역이였습니다..얼마나 위치 선정이 생명인데 무조건 오르는것처럼 선동입니까. 일산 백석역 새로지은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는 지금 분양가 아래로 나온 아파트가 수백개 쌓여있습니다..뭐 강남 여의도 잠실 마포만 사람 살곳 아니지 않습니까..
게시판서 내내 내린다 마시고.내릴 장이있고 오를 장이 있으니까.
2기신도시인데 4년 전 입주때보다 전세가가 3억이 훌쩎 넘게 올라서 이번에 집 매수 했어요.
여름 비수기때는 간간이 거래가 있는 정도더니..지금은 같은 집 놓고 아슬아슬하게 경쟁 붙어서 간신히 먼저 부동산과 이야기 한 우리가 계약 하게 됬구요.전세,매매 금액 차이가 1억 안팎인 것 도 있겠지만..입지 좋고 호재나 발전가능성 있다 싶으니 그런가..지금까지 붙은 피 가 3억인데도 결국 전세금에 치여 사게 되네요.팔린 지금 전세집도 저층에 구조가 선호타입은 아님에도 집주인이 내놓은지 하루만에 두 번째 보러 온 팀이 샀구요.우리집도 그 다음날 계약 했어요.매도호가 금새 일이천씩 올리고 계약 하겠다 해도 계좌를 잘 안주는 집도 있더군요.이 지역만 그런건지 어쩐건지..암튼 전세금 올려주기 지쳐서 결국 샀네요.
어머 일산 주엽역 대화역 역세권 아파트들 많이 올랐어요!
좀 다녀보고 하시는 말씀들인지..;;
제 친정 주엽역 강산마을 두산이고 애들 어릴때 저도 건영 살아서 친구 많아요. 다들 이사 나오려고 하는데 오르질 않아서 못나오고 있네요..어디 주엽역 아파트가 올랐나요..진심 몰라서 묻는겁니다...국토 교통부 들어가 보면 2013년 매매가랑 지난달 매매가 거의 변동 없네요..강선마을이 제일 주엽역 가까운 아파트인데ㅠㅠ
다녀보는것도 좋지만 부동산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국토교통부 매매가 확인부터 하셔야 합니다 ..바로 지난달 매매까지 다 올리고 모든 거래가 다 올라오니 확실한 변동폭이 보입니다
이런거 적을때 지역 밝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궁금해서 죽지 않게끔. >>>>> ㅋㅋㅋ 빵 터졌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남부인데. 거래가 별로 없는 것 같던데요. 귀한건 전세지... 매매 물건은 많은데 괜찮은 거(동호수 좋은거) 아니면 안팔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작년 여름에 친정엄마가 월세 받을 소형 아파트 사는 걸 도와드리느라, 발품을 좀 팔았거든요.
작년 여름에 돌아본 곳이...부영15단지, 문촌9단지, 문촌7단지 소형들이에요.
매물이 그때도 없어서..선택권이 많지 않았었거든요.
그때 부영15단지는 1억5천, 문촌9단지는 2억1천, 문촌7단지는 1억7천5백이었어요,
이 동네 살아보셨으니 아시겠네요. 위의 아파트가 몇 평인지는..
작년에 매매해서 엄마가 월세 잘 받고 만족하시는것 보고,
저도 이번에 살까 싶어 7월8월에 돌아다녔었거든요.
지금 얼만데요..;;;;;
진짜 82에 언제 집사랄때가 있었나요?
저 올해 두채샀는데요..
한채는 실거주(일억 올랐습니다.)
하나는 갭투자로 82에서 절대 안된다는 빌라...하지만 역세권이고 호재가 있어서 구입했는데 잔금치루러 갔더니 2달 사이에 몇천이 올랐네요..
제가 작년 여름에 친정엄마가 월세 받을 소형 아파트 사는 걸 도와드리느라, 발품을 좀 팔았거든요.
작년 여름에 돌아본 곳이...부영15단지, 문촌9단지, 문촌7단지 소형들이에요.
매물이 그때도 없어서..선택권이 많지 않았었거든요.
그때 부영15단지는 1억5천, 문촌9단지는 2억1천, 문촌7단지는 1억7천5백이었어요,
이 동네 살아보셨으니 아시겠네요. 위의 아파트가 몇 평인지는..
작년에 매매해서 엄마가 월세 잘 받고 만족하시는것 보고,
저도 이번에 살까 싶어 7월8월에 돌아다녔었거든요.
지금 얼만데요..;;;;;
제가 작년 여름에 친정엄마가 월세 받을 소형 아파트 사는 걸 도와드리느라, 발품을 좀 팔았거든요.
작년 여름에 돌아본 곳이...부영15단지, 문촌9단지, 문촌7단지 소형들이에요.
모두다 주엽역에서 가깝죠. 문촌7단지는 대화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요.
매물이 그때도 없어서..선택권이 많지 않았었거든요. 한 단지에 매물이 여러개 나온 곳이 없었어요.
그때 부영15단지는 1억5천5백, 문촌9단지는 2억1천, 문촌7단지는 1억7천5백이었어요,
이 동네 살아보셨다니 알고있겠네요. 위의 아파트가 몇 평인지는..
작년에 매매해서 엄마가 월세 잘 받고 만족하시는것 보고,
저도 이번에 살까 싶어 7월8월에 다시 돌아다녔었거든요.
지금 얼만데요..;;;;;
제가 작년 여름에 친정엄마가 월세 받을 소형 아파트 사는 걸 도와드리느라, 발품을 좀 팔았거든요.
작년 여름에 돌아본 곳이...부영15단지, 문촌9단지, 문촌7단지 소형들이에요.
모두다 주엽역에서 가깝죠. 문촌7단지는 대화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요.
매물이 그때도 없어서..선택권이 많지 않았었거든요. 한 단지에 매물이 여러개 나온 곳이 없었어요.
그때 부영15단지는 1억5천5백, 문촌9단지는 2억1천, 문촌7단지는 1억7천5백이었어요,
이 동네 살아보셨다니 알고있겠네요. 위의 아파트가 몇 평인지는..
작년에 매매해서 엄마가 월세 잘 받고 만족하시는것 보고,
저도 이번에 살까 싶어 7월8월에 다시 돌아다녔었거든요.
지금 얼만데요..;;;;;
요즘 82에 부동산관련, 그것도 오름세라는 글이 너무 많은데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지금은 지켜봐야한다는게 대세인데 왜 여기만 유독 그런지 모르겠어요.
지금 나 이만큼 부동산으로 벌었다. 부러우면 너네도 붙어라 이건데.
앞으로도 오를거라는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사람들 선동하는 글이나 댓글이 보기 싫은겁니다.
떨어져라 기도하고 하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실거주 외에 집에 투자를 해야해요.
그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거주할 집 있고
정년퇴직후 가서 농사짓고 살려고 사둔 농지붙은 산도 있어서
부동산값 하락하는것 싫습니다만
저금리시대가 종말을 고하는 소리가 미국발로 들리고 있고
우리나라 빼고는 세계경제도 조금씩 돌아서는 기미도 보이고 하는데
가계부채 시한폭탄을 가지고 사는 나라사람들이
지금도 부동산 투자로 돈벌려는 생각을 한다는게
후손에게 미안한건 둘째치고
너무 용감한것 같아서 놀랍니다
저라면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시기엔
이런글 안올릴것 같아요
경쟁자 더 생기면
사고싶어 죽을것 같은데
더 못살까봐서요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혼자 몰래 사죠
원주가 집값이 싼데요.
혁신도시 푸른숨 1억얼마, 힐데스하임 2억초반에 분양해서 지금 1억씩올랐어요. 중흥인가도 1억 모아엘가도 분양피 5천. 다른지역오르는것보다야 적지만 이동네 사는 저는 놀랐어요.
무실2지구도 세영1차 2차 우미린 다 오르고
여긴 분양가 3.1억이던 43평은 3.65억이 되었고
2억중반대던 집들은 다 3억 천 이천 정도로 올랐어요.
이 신규분양 아파트들이 비싸니까 1억초반이던 요진도 2억 2.5억 부르네요
무실동에 2800세대 들어오고, 남원주역세권 흥업에 3300세대들어오고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에 계속 짓고 있고
인구 33만밖에 안되고 주택공급률도 103퍼인가 되던데 이걸 어찌다 소화할지 모르겠어요
땅도 안보고 매물 나오면,계약금부터 넣는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저 위에 강남 소형 아파트 사신분,사고 싶은거 놓쳐서 아까와서 억울한지 몰라도,둘이 간발의 차이로 먼저오고
나중에 오고하면,형평성의 문제로 그렇게 하는게 맞죠.
그것도 못잡은 사람도 많잖아요.
간절한 마음은 이해됩니다만..
서울만 아니고 전국이 다 올랐더라구요.추석에 모인 친지들 이야기 듣고 놀라고 온 일인.
지역편차가 많이 좁혀졌어요.물론 서울은 넘사벽이구요~
집 안 팔려 안달 난 사람 많군요.
얼마전에도 이러더니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이런 대형싸이트 몇 군데 중심으로 작업하나요?
집 사고 싶은 사람은 동하겠네요.
전략도 가지가지다.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이런 글도
도대체 얼마까지 올로야 만족할까요..
그래 계속 오르고 올라라
평당 10억정도면 이제 됐다하고 만족할런지,,,
82에서 그렇게 말리는 빌라..이번에 재값받고 매도했어요^^
윗몇분은 정말 호기라서 팔린거죠 빌라는 실거주 목적 아니라면 분양받는거 정말 말리고 싶네요
전반적으로 부동산 호황은 맞고요 저희 집 살때 거래한 부동산 종종 들리는데 저희 아파트만 해도 이번달에 거래 한두건 더 생기긴했더라고요 (독립 아파트임) 정히 업자들이
뻥카치나 싶으면 한번 국토부 사이트 들어가서 실거래량 확인 해 보시던지요 전반적으로 호가도 올라가고 매매가도 심하게 올라가요
왜 그러냐면요
몇년동안 야금야금 올라서 빨리 처분해야하거든요
여기 업자들도 많지만 대출끼고 두세채 가진 사람도 많아요
꼭지는 장담 못하니 바람잡이 노릇해서 고점전에 매도 해야하니깐
얼마나 불안하겄어요
10년전의 학습효과를 반복하고 싶진 않거든요 ㅎㅎ
82에서 여론몰이를 하는게 부동산시장에 반영될 만큼 이곳이 그렇게나 영향력이 강했나 싶네요 ㅎㅎㅎㅎ
전 부동산 관련 글에 댓글 처음 달고 집값 떨어질거라 생각하던 사람도 아닌데요..
이 글... 원글 댓글포함 왤케 공격적 단정적이죠? ㅎㅎ 되게 급하고 안달난 느낌...
사실 지금 매수 생각하는 아파트가 있었는데 거긴 아직 가격이 잠잠해서 지켜보는 중인데.. 이 글보니 지금은 사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힌트 주셔서 감사 ^^;;
대한민국 사람들 가진 돈 모두가 한채두채씩 집사는데 올인해서 여유돈이 없어서
경기불황이 더욱 숨통을 조여주네요 ㅠ
폭탄 다발로 묶어놓고 뇌관근처까지 불길이 타들어와도 터지기전까지는 멀쩡히 웃고있지요.
나 집 두채라고 ~~
다음 순간 지옥에서 만나는거지 ㅋ
대한민국 사람들 가진 돈 모두가 한채두채씩 집사는데 올인해서
경기불황이 더욱 숨통을 조여주네요 ㅠ
폭탄 다발로 묶어놓고 뇌관근처까지 불길이 타들어와도 터지기전까지는 멀쩡히 웃고있지요.
나 집 두채라고 ~~
다음 순간 지옥에서 만나는거지 ㅋ
부산도 최근 몇개월새 폭등했어요 ㅠ
내년이 궁금해지네요...
용인수지 대형 역 10분 너무너무 안팔려요 월세끼고 있어서 집도 안보여주고 ... 시기좋을때 이러니 월세 끝나서 나팔때면 또 세 줘야 할듯
부동산 정보 공부도 필요하네요
진짜 내년이 궁금해지네요...22
성북 역세권인데 올해는 오른거 같지 않아요.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하니 변동없네요. 작년에 부동산 오른이후에 올해는 유지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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