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 수술에 대해서

팡소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6-09-28 22:26:31
치질 4기 진단 받았어요ㅜㅜ
작년에는 2기였는데 크흡. 
평소에 통증은 없는데 피곤하거나 화장실을 하루라도 거르면 다음날 배변 뒤에 어김 없이 피가 나오더라구요.
묻어나는 정도였는데, 요번에는 대량 출혈을 해서 병원 갔더니 수술하는 게 좋겠다 하시네요.
작년에 갔을 때는 불편하지 않으면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하셨었거든요.
의사 선생님 설명으로는 그런 일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치질 수술하고 괄약근 손상이 와서 변이 샌다 등등 겁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망설여지는데 
혹시 치질 수술의 장단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IP : 210.91.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풍선에서 물 새듯 피가 뿜어져서
    '16.9.28 10:37 PM (1.228.xxx.136)

    3년 전 수술 받았는데
    두달 이상 힘들었지만
    안 할 수 없었고 지금은 정상입니다....만

    이전 만큼 완전히 깔끔한 건(배변이) 아니지만
    그건 고장나기 이전인거고
    다른 부품들도 신상은 아니니 중고 수준에서 그만저만 굴러가면 감사

  • 2. ...
    '16.9.28 10:39 PM (182.228.xxx.137)

    4기 치핵이 많이 돌출된 상태였는데
    원글님은 출혈만 있나봐요.
    치질수술후 항문이 힘이 없는지 방귀 실수를 자주해요.

  • 3. 병원에서
    '16.9.28 11:03 PM (182.239.xxx.8)

    치질 연고 젤 처방 받아 재워 놓고 좀 변비다 안좋다 할때 발라 열 식히세요 그럼 재발도 덜하고 수술 필요없지요

    예방이 최고

  • 4. 팡소
    '16.9.28 11:05 PM (210.91.xxx.6)

    돌출도 많이 됐는데, 통증은 없어서 그럭저럭 관리하면서 살았어요.
    배변이 완전히 깔끔한 건 아니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샌다는 말씀은 아닌 것 같고, 잔변감이나 이런 게 있다는 말씀?
    그리고 방귀...ㅜㅜ 과민성이 있어서 가스가 잘 차는데 안 되는데요ㅜㅜ

  • 5. 경험자
    '16.9.28 11:17 PM (61.254.xxx.128)

    15년전에 수술하고 재발없이 잘 살고있어요.
    저도 변비가 심해서 변보고나면 항문주위 찢어지고 나중에는 치핵이 나오고 붓더라구요. 약만 바르다가 어느날 잠을 못잘정도로 가렵고 작열감도 심하고 피도 많이 나와서 수술했어요 ㅜㅜ

    수술후 처음 변볼때 너무 아팠던 기억말고는 오래되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후로 정말 수술하기 잘했다 싶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저도 모르게 가스가 나와서 당황할때 자주 있구요. 변보고 나서 깔끔하게 안닦여서 휴지를 많이 쓰게 되고 오래 닦으니 가끔 따갑네요. 나이 들면서 괄약근이 약간 힘이 약해진거 아닌가싶네요.

  • 6. 평소
    '16.9.28 11:17 PM (121.154.xxx.40)

    변비에 신경 쓰셔야 했는데 소홀 하셨나봐요
    치질은 변비 없어지면 나아요

  • 7. 물풍선
    '16.9.28 11:28 PM (1.228.xxx.136)

    제 살이 아닌 건 아닌데 꿰맨서 그런지 신축성이나 기능이 이물질이 역할하려는 느낌이예요
    항상 집에서 보고 물로 닦습니다
    대개는 문제가 없는데
    어쩌다 어쩔 수 없이 공중화장실 가야 할 때는 물휴지를 가져가는데, 때로는 아주 많이 필요하네요
    일종의 장애(작은 제한)이지만
    수술 받지 않았다면 다른 더 큰 상황을 맞았을 것이고 자연을 위배하여 고쳐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8. 경동시장에서
    '16.9.28 11:29 PM (218.50.xxx.151)

    민달팽이(집 없는 달팽이) 사서 구워 드세요.
    그럼 완치 된다고 해요.
    치칮 수술 하면 자구 재발해요.

    정 민간요법 믿음 가지 않으면 한의원 소개해요.

  • 9. 강동구
    '16.9.28 11:31 PM (218.50.xxx.151)

    명일동 동인당 한의원 가 보세요.

  • 10. ....
    '16.9.29 1:34 AM (112.145.xxx.28)

    십년전에 수술했는데 망할 의사가 수술을 볏신같이 해놔서 동그랗게 돌출로 남았어요.
    그래서 변보고 난 후엔 아무리 닦아도 팬티에 묻어요 내가 미쳐. 그래서 물티슈 항상 휴대하고 설사 외에는 집에와서 싸요 내거 미쳐

  • 11. 오내갓
    '16.9.29 7:15 AM (203.244.xxx.34)

    4기 치질이면 수술 하셔야 합니다.

    괄약근 손상은 다 오는게 아니라 반복적인 수술 등으로 생기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괄약근 손상 같은거 오면 수술 의사도 피곤해 지기 때문에...

    걱정되시면 pph 같은 기구로 수술하고 항문 손대는 것은 최소로 하겠다고 말씀해 보세요.

    그래도 안 한 것 보다는 나을 듯.

  • 12. 썸머스노우
    '16.12.16 3:07 PM (211.38.xxx.163)

    의사들이야 그런일은 잘 없다 하고,,,그런일이 생기면 당신체질이 안좋은거 같다하면서
    회피하기 마련이죠,,
    수술병원 잘 고르셔야해요
    저도 그랫고,,주변에 치질수술하고 후유증이나 불편감 느끼시는 분들 많았어요,,생각보다,,
    이게 말하기 부끄러운 질병이라 불편해도 참거나,,최대한 밖에서 볼일 안보게
    컨디션 관리하거나 그렇게 되더라구요

    수술하실거면,,대구 신세계 학문외과 가세요,,
    저 수술하러 갔을때도(5년쯤 됏네요),,어려운 케이스 치질환자들 많이 오더라구요
    보통 치질수술하면 아프다 보름은 누워있어야한다 그런말이 많은데
    여기 수술법이 일반적인 치질수술과는다르다고,,재발없고 안아프고..
    저도 재수술이었고,,,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갔었는데,,정말 신세계 였어요,,
    치질이 심해서 수술을 몇번 나눠서 해야된다거나,,
    통증이나 치료기간땜에 망설이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07 글로 마음 주고 받다가 사랑에 빠질 수도 있나요? 12 사랑 2016/10/03 3,480
603606 노인 우울증 약의 효과와 부작용 6 궁금해요 2016/10/03 2,473
603605 고지방식의 말로 7 위험해요 2016/10/03 3,966
603604 안철수 "백남기 농민 ‘외인사'...의학에 정치논리 개.. 14 탱자 2016/10/03 2,721
603603 위경련이 오는데 집에 약이 없어요 ㅜㅜ 21 에구 2016/10/03 14,832
603602 직장에서 유부남이 껄떡거릴때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뭘까요? 16 .. 2016/10/03 10,257
603601 돈 떼먹고 연락끊은 사촌이 남양주 6 ... 2016/10/03 3,420
603600 여교사에 의한 '여성은 고귀한 존재' '여성은 약자이니 보호해야.. 5 한국사회비판.. 2016/10/03 1,533
603599 빵집에 붙여놓은글, 본인이 떨어뜨린빵 본인이계산하시라고. 13 ㅇㅇ 2016/10/03 6,618
603598 십자수 와 흠 십자수와 일반 자수 의 차이점을 좀~~ 1 후배가~~ 2016/10/03 738
603597 간단하게 웰빙하게 먹는 법이 뭘까요 20 ㅇㅇ 2016/10/03 4,470
603596 에버랜드-신규로 만들면 할인되는 카드 있나요? 질문 2016/10/03 679
603595 G패드 구입 괜찬을까요? 절실 2016/10/03 585
603594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 2016/10/03 528
603593 유럽사시는분들 한국음식 어떻게 해드시는지 도움 부탁드려요 10 Eu 2016/10/03 1,876
603592 식당 계란찜은 비법이 뭘까요? 17 폭탄 2016/10/03 7,675
603591 cos 옷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22 .... 2016/10/03 9,259
603590 주택담보 대출요 4 담보 2016/10/03 1,632
603589 영화 다가오는것들 보고 왔는데. 5 2016/10/03 1,368
603588 아들을 혼자 케어하기가 넘 힘듭니다 7 중1아들맘 2016/10/03 2,517
603587 정신과 상담하면 시간당 얼마나 나오는지요 19 ㅂㅂ 2016/10/03 4,718
603586 골프 치는 분들께 여쭤 보고 싶어요. 8 의기소침 2016/10/03 2,560
603585 다끝나고 시간이 지날만큼 지났는데 내 마음은 왜 자꾸 아픔을 기.. 2 잠안오는밤 2016/10/03 1,032
603584 짐 jtbc 보세요 44 와~~ 2016/10/03 18,182
603583 프레데릭 말.. 향수 중 장미향. 2 gidtn 2016/10/0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