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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창대한 계획이 있었거든요.

..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6-09-28 21:46:44


운동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현실은 회사 갖다와서 집 좀 치우고 씻고
저녁 하기도 귀찮아서 5개 3500원하는 만두 사와서
그나마도 3개 먹다가 귀찮아서 2개는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하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아마 안 먹고 나가겠죠.. 그러다 버려지고. ㅋㅋㅋ
미혼이라서 다행이구나, 혼자 감사해하고 있어요.
나 혼자 챙기기도 바빠서요.
계획대로 이룬건 업무적인 완성도뿐이네요..
IP : 115.140.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6.9.28 10:00 PM (223.62.xxx.114)

    저도 그랬어요. 자리잡고 새벽에 어학원 끊었다가 두달째에 그만뒀어요 ㅋㅋ... 잠을 포기할수 없더라구요
    저녁은 야근하면서 회사서 먹고 오는게 젤 편하고..
    지금 육아휴직 중인데, 이제 내 뜻대로 되는게 거의 없구나 싶어요. 심지어 화장실도 애기 혼자 놀고 있을때 후딱 다녀오니 ㅎㅎ 그러니까 지금을 줄기셨음(?) 좋겠어요 ㅎㅎ

  • 2. 체력
    '16.9.28 10:21 PM (160.13.xxx.63)

    체력이 있어야 마음도 움직여지더라구요..ㅎㅎ
    걷기 산책이라도 열심히 하세요
    에너지가 조금씩 생기는거 같아요

    업무라도 이루셨으니 대단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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