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결혼은 안헀는데
연애 할때..
조금 있음을 고백합니다.
처음 남자친구가.. 살짝 바람끼가 있었어요
잘생기거나 그런거 아닌데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죠..
술 좋아하고.. 쉽게 잘 흔들리고 술마셔서 기억 안난다.
뭐 이런식.
에효 그런 인간은 끝내길 진짜 잘 했지요
우연히 어떤 커플을 봤는데.. 멀쩡한 남자도 완전 사이코처럼 여자 있다고 확신하면서
괴로워하는걸 봤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제 앞으로의 남자와는 그런일 절대로 없기를 바라며.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