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신청 할까요 말까요
1. ..
'16.9.28 3:56 PM (210.217.xxx.81)직수형으로 바꿀껏같아요
저도 생수먹지만 이것도 사다받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뭘 믿어야할런지2. 직수형도
'16.9.28 3:59 PM (1.239.xxx.146)호스로 이어지는건데 호스청소는 못하는 거잖아요
3. ..
'16.9.28 3:59 PM (112.152.xxx.50)애들 친구왔을때....물끓여먹으니 식지도 않고 ..생수사다 사나르기바쁘고 ..무겁고...정수기 말많지만 렌탈하니 세상편하네요..일꺼리 하나 줄은 느낌
4. ㅊㅊ
'16.9.28 4:06 PM (125.128.xxx.6)선택은 맘이지만.. 저는 정수기믿을수가 없어서요 계속 사다먹을래요. 물 주기적으로 오게 시킬수있어요.
5. 모나리자
'16.9.28 4:09 PM (218.148.xxx.212)직수형정수기 설치 이틀만에철수
물이 졸졸졸졸 속터집니다 그나마5잔정도빼먹으면 물이안나와서 기다려야합니다 잘알아보고설치하세용6. ㅇㅇ
'16.9.28 4:13 PM (121.173.xxx.108)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ㅜㅜ 생수병 환경호르몬 이랑 직수하면 졸졸졸 할까봐서요.
저희집이 수압이 약해서 언더싱크도 생각했는데 안될것 같아서 직수 신청한건데...ㅜㅜ7. 생수
'16.9.28 4:13 PM (110.10.xxx.30)생수는 어떻게 믿죠?
이번 정수기사건 보면서
아무것도 못믿겠어요
생수도 파이프 통해 끌어올려 먹는건데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게 뭔가요?
보리차 끓여먹는게 그나마 답일것 같은데
녹조수돗물도 못믿겠고
어쩔수없이 정수 받아서 다시 끓여서 먹습니다 ㅠ.ㅠ
얼음을 꺼뒀고 온수 냉수도 안쓰고
정수물만 받아서 끓여서 이거 뭐하는 짓인지...8. ㅇㅇ
'16.9.28 4:14 PM (14.34.xxx.217)저는 직수형 마음에 들던데...3년 렌탈하는 비용보다 일시불 사는게 더 유리한거 같아서 저는 그냥 샀어요.
9. 음
'16.9.28 4:16 PM (211.206.xxx.180)브리타 정수기 사세요. 그게 가격면에서도 나음.
10. ㅇㅇ
'16.9.28 4:26 PM (223.38.xxx.241)저도 생수 먹다 지쳐서 냉온수 직수형 정수기로 바꿨는데
편하기는 엄청 편하네요. 원할때 시원한 물 뜨거운 물 다 나오니까요
처음에는 엄청 물이 졸졸졸 나와서 답답했는데
적응되니 이것도 나름 괜찮아요 ㅋㅋㅋ
정수기 관리 안 된다고 하도 방송에서 그러니까 불안하긴 한데..
일단 저는 3년 약정 했으니 3년 동안은 아무 생각 안하고
마셔보려구요. 아직까지 별 탈도 없었고요..
그리고 여기서 추천받아 저 브리타 샀는데요
미묘하게 수돗물 냄새 나요. 정수기랑 생수 먹은 물 맛이랑
확실히 달라요. 전 브리타는 비추요11. 구조가 간단한 브리타도
'16.9.28 4:30 PM (122.40.xxx.85)아차하면 입구에 물때껴요. 뚜겅에도 곰팡이 피고..
정기적으로 닦아줘도 그런데
직수형이라도 관에 물때가 끼잖아요.12. ㅇㅇ
'16.9.28 4:45 PM (121.173.xxx.108)우선 정수기 설치 취소했구요.
당장 급한거 아니니까 좀 더 생활하면서 고민해보기로 했어요.
브리타도 큰거 당장 살까 했는데 휴대용 사서 물맛도 보고 그러려구요 ㅜㅜ
뭐하나 좋은게 없네요 정말13. 정수기
'16.9.28 5:00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임아트에서 18만원에 직수정수기 샀는데 물 잘나오고 필터 자가 관리 쉽고 만족해서 추천드려요~ 냉수는 안 되는 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