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 펜션서 남성 4명 숨진 채 발견
1. 한마디
'16.9.28 3:46 PM (219.240.xxx.107)부모가 불쌍
부모가슴에 대못박는것2. ...
'16.9.28 3:49 PM (121.171.xxx.81)혼자 죽을 용기도 없으면 차라리 그냥 살지
3. 뭐라 말아요
'16.9.28 3:53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저러겠어요
부모가슴에 대못을 박는게 아니고
부모가 자식 가슴에 비수를 꽂았을도 ...
좋은곳으로 가기를..4. ...
'16.9.28 4:0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자살 공화국.
5. 으휴
'16.9.28 4:07 PM (211.206.xxx.180)그냥 명복을 빌어주면 되는 것.
불효네 뭐네 가는 길까지 뭐라하는 글을..
굳이 따지자면, 심적으로든 뭐로든 기댈 부모라도 있었으면 저리 가지도 않았을 것.
남이 하니까 나도 하자는 식으로 쉽게 낳지도, 쉽게 살지도, 쉽게 죽지도 말았으면.6.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16.9.28 4:11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자살 오죽하면 했겠어요? 혼자 죽긴 두렵고 저렇게 덜 외롭자고 공동 자살까지했을 정도면
저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어 자살까지 해야하나요 좋지도 않은 세상 태어난게 죄면 죄랄까 에혀~ 안됐네요 안됐어7. 아무리
'16.9.28 4:17 PM (115.143.xxx.8) - 삭제된댓글힘들어도 그렇지 그 펜션 주인은 뭔 죄로???
8. 뭐
'16.9.28 4:31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저렇게라도 했겠냐마는요...
펜션 주인은 무슨 죄인가요?ㅜㅜ9. 뭐
'16.9.28 4:32 PM (119.14.xxx.20)오죽하면 저렇게라도 할 생각을 했을까 싶지만요...
펜션 주인은 무슨 죄인가요?ㅜㅜ10. 가랑잎
'16.9.28 4:59 PM (210.100.xxx.139)자살하면 부모가슴에 대못박는다는말 안썼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많은 고민에 고민을 했을까요 사는것보다 죽는게 어쩜 나은 삶도
있을거예요 부디 좋은곳으로..11. 각자의
'16.9.28 5:37 PM (223.17.xxx.89)그 사연이 뭔지 궁금하네요
남자들도 82같이 하고연하고 남들 사는거 조언 등등
많이 봐야하는데...12. 불효맞아요
'16.9.28 6:23 PM (219.240.xxx.107)죽을 용기로 뭘 못할까요
못난거지
하긴 그리키운 부모잘못도 없진않겠지만....13. 통영인데
'16.9.28 7:31 PM (211.205.xxx.77)요즘 떼로 죽음이 많네요.
며칠전엔 여기서 외노자들 교통사고로 더 많이 ...
죽을 용기로 왜 못 살까 하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이고 그걸 잘못 키운 부모탓이라고 말하는건 더 아닌것 같아요.
덧 붙이고 싶으면 가는길 명복이나 빌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