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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우 최지우 연기력 좋아졌네요.

최지우화이팅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6-09-28 15:23:56
최지우도 솔직히 연기력 논란 많았잖아요. 발음도 그렇고..
근데 이번 드라마 보니 연기 연습 정말 많이 했나보네요.
20년 30년 연기해도 연기력 안느는 배우들도 있던데..  20년 해서 이정도면 
많이 늘었어요.
언젠가 수상한가정부라는 드라마할때만 해도 쬐끔 이상했었는데.. 이젠 완전 연기 잘해요.
미모도 그정도면 성형 안하고도 잘 유지하고 있고요.
노력하는 배우라서 예쁘고 과한 성형 안해서도 예뻐요. 뭐 지방은 좀 넣었는지 몰라도
겉으로 보기엔 어색하진 않아요.

IP : 49.142.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8 3:2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호감이에요. 이처자.

  • 2. 삼시세끼
    '16.9.28 3:26 PM (175.126.xxx.29)

    이후로 승승장구 하는듯..
    갑자기 ㅋㅋ

    예전에 중국인가 홍콩에서
    술먹고 헤롱헤롱 해대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ㅋㅋ

  • 3. ^^
    '16.9.28 3:28 PM (126.254.xxx.169)

    그래요? 꼭 봐야겠네요 호감배우
    최지우는 늘 드라마 시작하면 엄청 욕먹다가
    점점 칭찬받고 잘되는듯해요
    이번에도 잘됐음 좋겠네요
    누구하고든 케미가 좋아서 잘 성공하는듯해요

  • 4. 캐끄녀
    '16.9.28 3:40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봤는데 발음이 참기 힘들지만 큰키 몸대에서 나오는 옷소화력 땜에 코디보는 재미와
    시술이야 했겠지만 요즘 20대 여주 비주얼이 망이라 그 정도면 여주 비주얼로 좋죠
    이번작 보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잘했던거 같아요. 복잡한 감정처리도 괜찮았고 특히 우는 씬이 좋아요
    권상우와 더불어 우는건 잘해요 둘다 발음이 구리다는 공통점도 있지만요ㅋㅋ

  • 5. 어제
    '16.9.28 3:43 PM (211.253.xxx.34)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꽤 하더군요.
    일단 스토리도 질질 끌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ㅎ
    뭐 딱 한회만 봤기 때문에 딴 건 몰라요~

    근데 최지우 입주위로 굉장히 어색하던데
    원래 이랬나요?
    제가 티비를 많이 안 봐서 원래 모습을 잘 모르기도 해서요

  • 6. ㅇㅇ
    '16.9.28 3:53 PM (211.119.xxx.37)


    드라마 재미있어서 봤지만 연기력은 여전하네
    그러면서 봤는데요
    그혀짧은 소리로 약간 모자르는듯 보이는 대사처리
    외모는 40같이 않게 예쁘긴했어요

  • 7. ...
    '16.9.28 3:57 PM (114.204.xxx.212)

    글쎄요 연기는 여전하구나 싶던대요
    참 안늘어요 20년이 넘어가는데....

  • 8. 0 0
    '16.9.28 4:05 PM (175.223.xxx.110)

    성형은 옛날옛적에 다 했잖아요.멀 안하고 유지하나요.ㅎ
    스쳐봤는데도 볼에 머 맞은것 같드만

  • 9.
    '16.9.28 4:39 PM (39.118.xxx.102)

    최지우 좋아하는데, . . 너무 나이들고 초라해보여서 속상하던데요.
    특히 머리 다 넘겨 하나로 묶는거 그거 안했음 싶어요.. .
    니가 그런데 난 오죽하겠냐 싶어요 ㅜㅜ

  • 10. 그나이에
    '16.9.28 5:21 PM (211.252.xxx.1)

    그 순수함이라니

    좋아요 최지우
    어제 드라마 참 잼있더라구요 극본이 참 좋았어요

  • 11. .....
    '16.10.3 11:56 PM (211.108.xxx.6)

    연기력 여전하던데요. 동시간대 드라마들 다 너무 오글거려 볼 거 없던 차에 모처럼 탄탄한 기본기 갖춘 드라마 나와서 좋은데 최지우가 에러네요. 능력 있는 사무장이라는데 어눌한 발음에 귀여운 척 하는 말투ㅠㅠ 최지우 부분만 음소거해서 보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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