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착하고 여자에게 잘 맞출 줄 알고 인성도 괜찮은데,
뭔가 하는 행동마다 좀 어설프고
운동이든 뭐든 폼이 안나고 엉성한 느낌...
가끔 허당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 착하고 좋은사람인 것도 알겠고 인물도 괜찮은데
매력이 확 느껴지지가 않아요.
능숙함이나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매력이 없다고 해야하나..
행동들이 어설픔이 많이 느껴져요.
본인도 인정하더라구요.
옛날부터 행동이 어설프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다구요..ㅎㅎ
왜 그런걸까요?
여튼 좋은사람인건 알겠고 끌리는 것도 사실인데..
매력이 확 느껴지지 않는데..
사는데 있어서 매력이라는건 그닥 안중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