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죽소파가 찢어졌어요~~~

궁금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6-09-28 11:59:08
아직 프레인이 원목이라 멀쩡해서 몇년 더 쓰고싶어요.
찢어진 부분은 방석을 깔면 되는데 찢어진 부위가 커지는건 어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해요*^^*
IP : 203.90.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라라
    '16.9.28 12:00 PM (1.224.xxx.99)

    묻어서 질문 드려요..찢어짖 레자를 가죽으로 바뀌 씌우는 리폼을 하고픈데요..
    어디다가 문의하면 수거 리뫂 배달 해 줄까요..

    도움 못되어서 죄송함다 원글님...

  • 2. 소파리폼
    '16.9.28 12:07 PM (203.223.xxx.247)

    얼마 전에 찢어진 소파 리폼 했는데 여기에 올리기엔 조심스럽네요.

  • 3. 가죽갈이
    '16.9.28 12:08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소파 가죽갈이 경험자로서 조언드려요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방문도 받아보고 가격이 좋아서 가죽갈일 했어요 한 며칠 써보니 아뿔싸한게요 일단 가죽은 붇ㅇ러운 내피보다는 겉가주그쪽인 외피를 쓰세요 안그랬더니 앉으면 자구 몸이 앞으로 미끄러져 불편해요 두번째 가죽갈이집 가죽들은 웬만큼 색도 잘 맞추고 품질도 괜찮은데요 문제는 충전재예요 이게 해가지고 온날은 모르는데 점점 앉아보니까 충전재가 덜 빵빵한지 자꾸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 아주 불편해요 미제 소파 프레임이라 아까워서 쓰는데 다음엔 그냐오새로 사려고요

  • 4. 가죽갈이
    '16.9.28 12:09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16.9.28 12:08
    소파 가죽갈이 경험자로서 조언드려요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방문도 받아보고 가격이 좋아서 가죽갈일 했어요 한 며칠 써보니 아뿔싸한게요 일단 가죽은 부드러운 내피보다는 겉가죽 쪽인 외피를 쓰세요 안그랬더니 앉으면 자구 몸이 앞으로 미끄러져 불편해요 두번째 가죽갈이집 가죽들은 웬만큼 색도 잘 맞추고 품질도 괜찮은데요 문제는 충전재예요 이게 해가지고 온날은 모르는데 점점 앉아보니까 충전재가 덜 빵빵한지 자꾸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 아주 불편해요 미제 소파 프레임이라 아까워서 쓰는데 다음엔 그냥 새로 사려고요

  • 5. 이어서
    '16.9.28 12:21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충전재는 앉았을때 푹신하다가 아니라 단단하게 받쳐준다 하는 느낌이라야 돼요

  • 6. 원글
    '16.9.28 12:32 PM (203.90.xxx.91)

    저도 좀 버티다가 리폼이 아닌 새 제품으로 구입하려구요.
    찢어진 부위가 넓어지지않는 비법은 없는지요?

  • 7. 샤라라
    '16.9.28 12:32 PM (1.224.xxx.99)

    21136님
    꺠알팁까지 알려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1인용 나무의자 엉덩이부분만 갈고 싶어서 질문 올렸어요. 추억의 물건이라서 버리기가 무척 아쉬워서요.
    단단하게 받혀주는 충전재 .겉가죽 외피. 잘 새겨 듣겟습니다.

  • 8. 제인에어
    '16.9.28 12:42 PM (175.223.xxx.232)

    저도 얘기만 들었는데요. 인터넷에 가죽용 실 바늘을 판대요. 그걸로 꿰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9. 원글
    '16.9.28 12:50 PM (203.90.xxx.91)

    헐..제인에어님 감사!
    검색들어갑니다~~~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753 한일, 내일 서울서 군사정보협정 2차 협의…타결 임박한듯 3 후쿠시마의 .. 2016/11/08 381
614752 깐풍기는 왜 비쌀까요? 7 ..  2016/11/08 2,451
614751 딸 아이 때문에 남자친구가 상처받아서 속상해요 67 .. 2016/11/08 16,048
614750 트럼프 당선될듯.. 14 미대선 2016/11/08 11,652
614749 와이파이끄고 핸폰으로 익명으로 대학에 건의사항 쓸건데 2 2016/11/08 859
614748 김어준 뉴스공장 오늘꺼 왜안뜰까요? 4 새벽 2016/11/08 887
614747 배달곱창에 중독됐어요 7 2016/11/08 3,017
614746 친정엄마가 대장임일수도 있다는데 친정아빠가 원망스러워요 7 조언좀.. 2016/11/08 3,663
614745 미드 아웃랜더라는 거 재미있나요? 6 ... 2016/11/08 4,265
614744 그냥 김치랑 부침가루만으로도 맛있는 부침개 할 수 있나요?? 12 ,, 2016/11/08 3,724
614743 엠비엔에 나와서 또 떠들어요. 소멸과 엄동설한 작은 화로 4 김병준 2016/11/08 1,105
614742 촛불집회에 식구들이랑 다녀오신분들 6 ㅇㅇ 2016/11/08 753
614741 생강청 어떻게들 만드셨어요? 5 ,,, 2016/11/08 2,802
614740 한번 자리를 잃으니... 5 민주주의 2016/11/08 1,341
614739 스페인 사시는 분 계시는지. 급해서요 2 ana 2016/11/08 1,148
614738 안철수의 진심 47 ㅇㅇ 2016/11/08 5,168
614737 예전 찌라시.... 11 ... 2016/11/08 4,917
614736 자꾸 답변하기 곤란한 소리를 해요 9 곤란 2016/11/08 1,526
614735 검찰 “‘최순실 태블릿 PC’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보기 어려워.. 20 세우실 2016/11/08 2,721
614734 갤럭시a7 쓰시는분 없으실까요? 3 rr 2016/11/08 766
614733 북한 관련 프로 & 북핵 이야기가 사라졌어요 5 종편에서 2016/11/08 633
614732 29살인데 식당 서빙일 많이 힘들까요 ? 뚱뚱합니다 18 ... 2016/11/08 5,344
614731 면접복장 문의 4 취업하자 2016/11/08 950
614730 예원떨어졌어요. 17 첫 낙방 2016/11/08 7,350
614729 아주 사소한 트집 잡는 사람은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6 ..... 2016/11/08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