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공무원 시험이 영어가 중요하니 영문과가면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공무원 시험이 영어가 중요하니 영문과가면 좋을까요?
무슨 전문대같은데 보면 공무원시험을 준비시키는 학원같은 학교가 있던데요..
일반행정직 하실거면. 행정학과.
세무직 할거면 회계학과
복지직 할거면 사회복지학과
건축직 할거면 건축학과.
토목직 할거면 토목과. 등등.
행정학과가 유리하겠죠.
윗님 웅지세무대요~
행정학과 굳이 안가도 되고
솔직히 9급이면 수능볼 시간에 공무원셤 준비해서
붙은뒤에 대학가는게 나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시험 보는게 점수 젤 잘나온다던데요.
윗님 말에 동의
7급 준비하면 좋죠
근데 웅지세무대는 정말 아니에요. 저기 파주에서도 시골쪽으로 넘어가서 있는 대학인데..
주변에 논밭뿐이고
버스조차 잘 없는 곳이래요.
게다가 5년 연속 부실대 판정을 받아서, 국장이고 학자금대출이고 다 막혀있고..
애들수준도 그냥 원서만 내면 무조건 다 합격하는 수준이 되어서 (7~8등급이 기본이고
심지어 9등급도 붙는다함)
거긴 정말 보내면 안되는곳이 되어버렸답니다.
게다가 타대학보다 등록금 기숙사비도 훨씬 비싸고 식사비도 따로 내야 하고
전문학사 학위 받는 학교면서 학생모집도 어렵다보니 작년인가 3년제로 바꿔놔서 전문대면서도
괜히 3년이나 다녀야 하고.. 그 학교는 정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수만휘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재학생들도 이미 많은 수가 자퇴나 휴학을 했대요.
이사장 비리는 말할것도 없고 이사장이 비리로 물러나자 이사장 와이프가 이사취임하는 웃기는 대학이래요.
‥님 죄송하지만 수능 공부할 시간에 공무원시험 공부해서
합격한 다음에 대학가라는 말씀은
무슨 특별전형 같은게 있는건가요?
또 공무원 시험 합격한뒤에. 대학 졸업때까지 근무 안하고
대학 졸업후까지 휴직할 수 있는건지요?
재주라곤 아무것도 없고 어설프게 공부를 그나마
낫게 하는 아들 둔 엄마라 아이가 공무원이 되길 바랍니다.
좀 알려 주시겠어요?
최근에 시험본 공무원으로서 말씀드리면, 9급으로 보실 거면 행정학을 전공할 필요는 없어요. 2014년부터 수학 과학 사회 행정법 행정학 중 택2개해서 보면 되니까요
저같음 그냥 적성에 맞는 과가서 대학생활 즐겁게 하겠네요. 젊은 시절 경험도 중요하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영어에요. 수능영어하고는 달라서 영문법도 심도있게해야 점수가 나와요
영어는 꼭 공무원 준비를 안 해도 여행갈 때도 필요하고 회사를 들어가려고 해도 하다못해 토익점수라도
필요하니까 열심히 해두면 좋을 거 같아요
공무원시험도 영어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