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혀 모양이 이상해요

요철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6-09-28 11:10:42
입을 한참 다물고 있다 혀를 내보니
가장자리 부분이 파이틀처럼 이 모양따라 요철이 있어요.
의식하고 한참 혀를 내밀고 있음 요철이 점점 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조금 흔적은 남아요.
혀의 탄력이 확 떨어진 느낌입니다.
40대 초반인데 노화현상일까요? 건강상의 문제일까요?
IP : 203.234.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파선이 안좋을 때
    '16.9.28 11:15 AM (122.46.xxx.101)

    그렇다는데요..

  • 2. ......
    '16.9.28 11:24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전 어릴때부터 그랬는데요..
    평소에 살짝 물고있어서 그렇더라고요.
    혀가 항상 어금니끝부분에 얹어져있다? 많이 올라가
    잇어요
    의식되면 혀를 다시 딱 붙여서 내리는데
    보통은 그렇지를 못해서
    어금니쪽 혀 모양이 그래요.

  • 3. 제가
    '16.9.28 11:27 AM (14.46.xxx.183)

    젊을때부터 그랬었어요
    그게 간이 약해서라네요
    간이 안좋다 그런거보다는 간을 약하게 타고난...
    그게 맞는거같은게 간은 근육을 관장하는 장기라는데 제가 젊을때부터
    살에 탄력이 없고 물렁물렁했거든요
    살에 탄력이 없어서 혀에도 탄력이 없는지 아무래도 옆으로 푹퍼지니까 이빨자국이 생기는거같아요

  • 4. 혀 모양으로 건강을 알수 있다네요
    '16.9.28 11:4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전 목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이 안되 머리에 쥐가 많이 나는데
    그림의 혀처럼 까지는 아니라도 혀뒤에 푸른 심줄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남편은 아무이상 없는데..
    http://blog.naver.com/gmlcjf79/220801955436

  • 5. 맞아요
    '16.9.28 12:16 PM (42.147.xxx.246)

    혀가 갈라진 걸 보니 내가 맨날 배가 아픈 이유를 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08 명성황후 드라마에 김성령씨가 나왔었네요 1 망이엄마 2016/10/04 1,027
603107 고양이가 자꾸 남의집 앞마당에 똥을싸요 ㅠㅠ 8 TT 2016/10/04 3,400
603106 영어회화학원 내일부터 다녀요~^^ 5 happy닐.. 2016/10/04 1,651
603105 신라호텔 패키지 가보신분 계세요? 5 신라호텔 2016/10/04 2,447
603104 여기미국 사는 분들 못들어오게 했으면해요.유럽 및 그외 교포분은.. 57 ... 2016/10/04 22,329
603103 시어머니가 눈치 채신걸까요? ㅠㅠ 6 에고 2016/10/04 4,912
603102 구르미 이적 노래 8 ... 2016/10/04 1,934
603101 전 강호동 개그스탈도 별로고 7 fr 2016/10/04 1,816
603100 20년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길을 걷다가.. 62 어느날 2016/10/04 22,493
603099 혼술남녀 재밌어요 4 르하 2016/10/04 2,131
603098 남편직장따라 이사해야할까요? 3 2016/10/04 1,170
603097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34 가을타나 2016/10/04 10,068
603096 엉덩이 종기 피부과?외과? 12 걱정 2016/10/04 22,777
603095 물은 어떤가 마셔야해요? 1 질문 2016/10/04 536
603094 아픈데 학교가는 질문 1 음.. 2016/10/04 363
603093 부지런하게 사는 생활습관을 공유해 보아요 29 ㅇㅇ 2016/10/04 9,888
603092 헤어진 남자가 한번 보자고 하는데요.. 20 몰라 2016/10/04 8,423
603091 해수 절름발이까지 만드는 건 좀... 9 ㅇㅇ 2016/10/04 3,180
603090 대출금요. 원금을 갚아나가면 이자도 줄어드나요? 5 제목없음 2016/10/04 1,754
603089 왕소가 욱이 해수 좋아하는 거 아는 것 같죠? 3 달의연인 2016/10/04 1,766
603088 캔들 인테리어 도와주세요. s 3개 vs s 2개 m 2개 2 .... 2016/10/04 344
603087 피부가 갑자기 균이 생겨서 그런걸까요? 7 고민 2016/10/04 3,757
603086 기분이 안좋은데 자꾸 남편이 말시키네요 7 2016/10/04 1,630
603085 보보경심 려 결말 어떻게 될까요? 이준기가.. 8 보보 2016/10/04 3,936
603084 공차 6 nn 2016/10/0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