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원짜리 작은걸 왜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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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다니면 물편하고 큰거 작은거 함께 들고 다니니 금액확인 할때도 그렇고 자판기는 100% 안들어가네요 요즘은 좀 안보이는데 당췌 이걸 왜 만들었을까요 무게도 현저히 가벼워 뭔가 당난감돈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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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거의 사용이 되지 않는데다가... 10원을 만들려면 원재료가 30원이 들어서요.. 당연히 작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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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구리값이 비싸니까요.

원래 십원짜리에 재료값이 돈 보다 비싸니..

저도 조그마한 십원짜리 싫어요.

처음엔 색이 예쁜데 지나면 색도 변하고..

[원글]

헐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당연히 작은 동전에 비용이 더 드는줄 알았어요
자판기가 인식 못하는과 가벼운건 정말 별로네요

[ㅇㅇ]

금액상 십원짜리까지 필요하긴 하니 만들긴 만들어야겠고 그 동전만드는데 들어가는 니켈이나 구리값이
십원보다는 많이 드니 십원짜리 동전 모아다가 녹여서 딴짓하는 인간들까지 생겼대요.
현물로 만들긴 만들어야하니까 십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만들수 있는건 장난감같은 동전

[원글]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친절하신 82님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10원에 그런 사정이 있을줄이야 ㅠ

[ㅇ]

너무 작아서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