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싫어하는 향수의 향이 있으시지요..
인상이 찌푸려지는 향이 있지 않은가요...
하나씩 열거해 볼까요
전 남성들 강한 향 . 무스크향 싫어하구요 뭐니뭐니해도
젤 싫은건 롤리카램피카요! 머리가 아파요
지금도 지하철 옆자리 승객이 잔뜩 뿌렷는데 그 매캐한 울렁거림에 멀미가 나려해요 용기의 디자인 덕인지, 하루에도 서너명의 롤리카족들을 만나는데 외모가 어떠하든 좋은 체취를 못 느끼겠어요. 저만 그렇겠죠 그러니 이리 흔한 향이죠...
1. ...
'16.9.28 9:53 AM (70.187.xxx.7)다비도프 쿨워터 워먼. 선물받았는데 진심 싫었음.
2. ..
'16.9.28 9:53 AM (39.7.xxx.222)롤리'타'에요~
저도 무스크향 머리아파서 싫구요
샤넬향수에서 공통적으로 나는 묵직한 파우더리한 향도 싫어요 ㅠㅠ 근데 샤넬향수 3가지나있어요.. 다 선물받은거..ㅠㅠ 냄새가 고약해서 모셔만놓고있네요..3. ..
'16.9.28 9:54 AM (70.187.xxx.7)샤넬 넘버 5, 진심 화장실 냄새 - 암모니아
4. 어우 저도 샤넬 넘버5
'16.9.28 9:55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완전 싫어해요. 저 아는 사람들도 안 좋아하던데 하도 유명한 향수로 그른가..
5. ㅋㅋ
'16.9.28 9:56 AM (70.187.xxx.7)샤넬 넘버 5 - 미국 십대들 왈, 할머니냄새 ㅋㅋㅋ
6. 익명
'16.9.28 9:56 AM (106.248.xxx.82)저도 꽃냄새.
그.. 옛날 코티분 냄새 라고 하면 아시려나? ㅎㅎㅎㅎㅎ
뭔가 파우더리한 꽃냄새가 별로네요.
근데 저는 또.. 무스크향 완전 좋아해요.
톡-쏘지 않는 시원한 향..
그래서 남자 향수 좋아하구요.
불가리 익스트림 완전 쏴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7. 전
'16.9.28 9:56 AM (175.196.xxx.131)너무 파우더리하고 달콤하며 인위적인 꽃향기로 가득한 향기가 너무 싫어요. 약간 싼티나는 향기?!
좋아하는 향기는 묵직하고 약초향? 허브향? 같은 향기인데, 아직도 딱 맞는 향수를 못찾았어요.
딥디크, 조말론 쓰는데 딱 맞지는 않음. 혹시 약초향이 담긴 묵직한 향의 향수 아시는 분 계신가요?8. ---
'16.9.28 9:58 AM (121.160.xxx.103)전 뭔 향수를 쓰든 금방 질려서... 첨에 좋았던 향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맡기조차 싫어질만큼 후각이 민감하거든요.
첨에 좋았다가 싫어진 향수가 클로에 향수. 파우더리한 장미 향이 처음엔 좋았는데 맡을 수록 머리아프고 할머니 샤워 코롱 같은 느낌이예요.
언급하신 롤리타 렘피카 안나수이 등 기타 싸구려 향수는 말할 것도 없이 다 싫어하구요...
제일 싫은건 빅토리아 시크릿 샤워 코롱 같은 향수 제품....
인공적인 달달한 향이 뭔가 환타를 들이붓고 나온 듯한 느낌인데 끔찍해요.
그리고 머스크 계열이라도 좋은 향수가 있는 반면, 중동 아프리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머스크 계열 독한 향수가 있는데 정말 오이 썩은 냄새같은 악취가 나요 ㅠㅠ
정말 향수 취향 이상한건 너무 끔찍해요... 제가 향에 민감해서 그런지...
조말론, 딥티크, 에르메스 향수 조차 질려버려서 그냥 요즘엔 몰튼브라운 향 좋은 샴푸나 샤워젤 정도만 쓰고
향수는 잠시 쉬고 있네요...9. ..
'16.9.28 10:00 AM (112.152.xxx.96)쁘와종..
10. 미투
'16.9.28 10:01 AM (211.199.xxx.197)단연, 샤넬넘버5요. 정말 시르다...으으....
11. 윗님
'16.9.28 10:01 AM (122.40.xxx.201)시슬리 오드 깡빠뉴
진심 묵직한 약초향12. 전
'16.9.28 10:05 AM (1.220.xxx.197)베이비파우더향. 머리 아픔. 샤넬향수들 모두 다. 뜨레졸인가 그것두요.
13. 00
'16.9.28 10:0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겐조는 다 싫어요.
14. 122님!
'16.9.28 10:08 AM (175.196.xxx.131)고맙습니다~한번 알아봐야겠어요~!
15. dd
'16.9.28 10:09 AM (175.193.xxx.100)그럼 어떤향수가 좋은지 추천좀 해 주세요.. 다 싫으면 그냥 안뿌리는게 답인가요?
16. ㅠ
'16.9.28 10:12 AM (175.223.xxx.29)헐.. 저 오늘...... 넘버 5뿌리고 왔는데ㅠ
17. 저
'16.9.28 10:12 AM (218.147.xxx.189)ㅋㅋ 롤리타렘피카 ㅋㅋ 저 그거 쓰려고 들어왔는데 원글님이 딱 써놔서 빵터져요.
예전에 누가 그거 쓰고 버스 제 옆자리 탔다가 저 토나와서 울었어요 ㅠ.ㅠ18. 진심 버스에서 속안좋았던 향기
'16.9.28 10:13 AM (211.182.xxx.4)입생로랑의 베이비돌, 롤리타렘피카 시슬리 향수
시슬리는 그냥 맡았을땐 어울리는 40대 직원이 뿌리니 우아하게 느껴졌는데 장시간 맡으니 ㅠㅠ
더불어 디올의 자도르도 저는 속이 안좋고요 겔랑 향수들 너무 독해요19. 익명
'16.9.28 10:15 AM (106.248.xxx.82)그럼 저도 묻어서 질문 좀.. ^^;;
`시슬리 오드 깡빠뉴` 추천하신분께.. 여쭐께요.
혹시 그 약초향이라는 것이 `난꽃향` 비슷한건가요??
제가 난꽃 향을 넘 좋아하는데 얼마전 지하철에서 맡았었거든요.
소심하여 차마 묻지 못하고 뒤돌아섰지만.. ㅠㅠ20. 전에 버버리 런던
'16.9.28 10:27 AM (221.162.xxx.68)엘리베이터 같은데서 맡으면 현기증남
21. ..
'16.9.28 10:3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제 기준엔 똥냄새.......바디샵 화이트머스크......그 냄새만 풍기면 구토가 올라와요.
그거 좋다고 비누..바디샤워..등 다 그걸로 세트로 쓰는 여자분들 주위에 많은데,
그분들 개취니 쓰시겠지만..저도 제 개취 기분에는 최악 중 최악이에요.22. 아니요
'16.9.28 10:33 AM (122.40.xxx.201)전혀 꽃 이미지 아니예요. 싱그러운 가벼운 느낌 아니고요
남여 공용이고요.
반지의 제왕 영화 같은
깊은 산속 숲향, 이끼향, 뿌리향 고로 약초향
그냥 유럽 프랑스 다운 묵은 향이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자스민 종류도 향이 다양하고요
목련, 연꽃, 은방울꽃이 들어간 것으로 매장에서 추천 받아보세요
요즘 유행하는 조말론은 어떠세요23. ...
'16.9.28 10:34 AM (180.69.xxx.115)롤리타 램비카.....맡기만해도 울렁울렁
24. ....
'16.9.28 10:36 A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샤넬 no5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25. ㅡㅡ
'16.9.28 10:36 AM (125.182.xxx.217)코들도 드럽게 예민하네요 전 웬만하면 다 좋더만
26. ....
'16.9.28 10:38 A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시슬리 오드 깡빠뉴는 중1때부터 하루에 담배 세갑씩 펴 온 60대 할배 검지,중지 손가락 냄새 같아요.
27. 시슬리
'16.9.28 10:41 AM (1.237.xxx.2)저는 그 향이 좋았는데 남편이 학을 떼고 싫어해요.
묘하게 코끝에 걸리는 매캐한 향이 있는데
남편이 고추가루 비슷한 향이라며 대체 뭔 냄새냐고 하더라구요. 아주 오묘한 향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향은 아니고 많이 강해요. 특히 남자들이 좋아할 향은 아닌듯.28. 오
'16.9.28 10:47 AM (175.196.xxx.131)윗 두 분 말씀 들으니 향기가 더욱 제 취향일 것 같아요. 시슬리 ㅎㅎ
남자들이 좋아하든 말든 제 취향으로 적당히 뿌리면 기분 전환되고 좋아서 향수를 쓰는 거라서요.29. 맞아요
'16.9.28 10:49 AM (122.40.xxx.201)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향이죠
저도 깡빠뉴가 너무 개성이 강했는데
누군가에게 멋지게 잘 입혀진다면 근사할 것 같아요30. dd
'16.9.28 10:50 AM (219.240.xxx.37)저 샤넬 향수 넘넘 좋아하는데,
어쩔~~~ㅠ31. 비둘기
'16.9.28 10:53 AM (203.234.xxx.10)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병 뚜껑이 비둘기 모양이었던 레흐뒤땅 향수요.
비누향을 기대했고 시향할 때도 제가 원했던 향이었는데
집에 와서 뿌리는 순간부터 멀미 유발향이었어요.
전 예전에 랄프로렌 사파리 좋아했어요.32. 흠
'16.9.28 10:54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그 향이 싫다기보다 과하게 뿌려서 역한 경우가 문제인 거 같아요.
그 좋은 꽃향기도 너무 많이 뿌리면 엘리베이터안에서 구역질나더군요. 역해요.
의외로 가장 좋은 향이 난다는 말을 들은 건.
가벼운 비누나 바디샤워폼 샴푸 이런 거 하고 그냥 나갔는데 좋은 향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마 샤워하면서 잔향이 남아서 그게 좋았던가봐요. 뭐든 적당히만 하면야..33. ..
'16.9.28 10:55 AM (211.223.xxx.203)무스크향 좋은데..
좋아하는 향수는 구찌 엔비.....
시트러스향 좋아해요.34. 바디샵
'16.9.28 11:00 AM (125.132.xxx.233)화이트 무스크 _ 이거 뿌린 사람옆에 있음 슬쩍 피합니다..
전 자꾸 구토가 나서..35. 노을공주
'16.9.28 11:02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저도 샤넬 좋아하는데.,ㅜㅠ
저는 로즈향 나는거 싫더라구요.36. 썸머스노우
'16.9.28 11:07 AM (211.38.xxx.163)롤리타 그 향수는 과하게 뿌려서 그래요,,,
저는 롤리타 렘피카 자주 쓰는데..잔향이 정말 좋은 향수인데
몰라봐서 슬프네요...
미리 뿌려서 잔향으로 향기를 맡아야해요
옆에분이 금방뿌렷거나 과하게 뿌렷거나,,,그런거죠37. 음
'16.9.28 11:17 AM (119.14.xxx.20)무스크도 여러 종류인데요.
전 예전 남성용 초록색 폴로향수 너무 좋아하거든요.
단종 돼서 해외 갈 때나 살 수 있어 남편한테 아껴 쓰라고...ㅎㅎ
특정한 향수가 문제가 아니라, 향수는 뭐든지 과하면 역하고 메스꺼워요.
유럽 쪽엔 향수 층만 따로 있을 정도로 향수산업이 발달돼 있잖아요.
그런데, 전 그 층에서 단 몇 초도 견디기 어렵더라고요.
마치 화생방훈련소인 듯 느껴졌어요.
아이랑 둘이 막 도망치듯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신종 극한직업같았어요.38. 저도
'16.9.28 11:20 AM (119.193.xxx.174)롤리타렘피카 너무 싫어요;;
너무 이뻐하는 올케가 선물해줬는데
고이 모셔놨네요;;
불가리블루도 하도 좋다해서 시향도 안하고 구매했다가
집구석에;;;;39. 음
'16.9.28 11:24 AM (119.14.xxx.20)그런데,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평생 향수같은 거 안 쓰시다가...
연세 드시고 자꾸 노인냄새 난다고 하면서 향수를 이용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런데 또 후각도 늙잖아요.
살짝 비염기도 있으시고요.
그래서 과하게 뿌리시곤 했나 봐요.
지금은 저희가 말씀드려 살짝 한 번만 칙 뿌리셔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려서 사용법을 바꾸셨는데요.
그 전엔 노인네가 향수 들이붓고 다닌다고 욕 많이 드셨을 듯 해요.ㅜㅜ
노인 분들은 좀 이해해 드리고, 사용법을 바꾸시도록 좋게 말씀드렸으면 싶어요.40. 주디
'16.9.28 11:35 AM (175.209.xxx.15)담배냄새 없애려고 칙 뿌리고 나온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괴로워요.
아무리 좋은 향수라도 나오기 한참 전에 미리 뿌리거나 공중 분사해서 향 좀 날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전 안쓰는데 요즘 82에서 나이들면 냄새난다고들 해서 다시 써야하나 고민중인데
향수 아무리 좋다해도 잔향도 역해요.41. ..
'16.9.28 11:42 AM (112.151.xxx.22)샤넬 넘버5요..
진짜 잔향은 괜찮은데 아침에 맡으면 힘드네요.
그리고 쁘띠마망?그것도 별로예요..
샤넬에서 둥그런 병에 들은 분홍색이랑 연두색있는 (이름을몰겠네요.)
그라인이 향기가 참 좋던데요.42. 음
'16.9.28 11:44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위에 언급된 시슬리 향수는 저에겐 한방생리대 냄새 비슷하게 느껴졌어요.ㅎㅎ
물론 새 생리대요.ㅎㅎㅜㅜ;;
아, 전 한방생리대 향도, 저 깊은 숲속 나무 냄새같은 시슬리 향수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요.
또 한방생리대 향 아주 질색팔색하시는 분도 많잖아요.
그러니 반드시 시향해보고 사세요.43. 음
'16.9.28 11:46 AM (119.14.xxx.20)위에 언급된 시슬리 향수는 저에겐 한방생리대 냄새 비슷하게 느껴졌어요.ㅎㅎ
물론 새 생리대요.ㅎㅎㅜㅜ;;
아, 전 한방생리대 향도, 저 깊은 숲속 나무 냄새같은 시슬리 향수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요.
또 한방생리대 향 아주 질색팔색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러니 반드시 시향해보고 사세요.44. ---
'16.9.28 11:47 AM (121.160.xxx.103)윽 한방생리대 향 생각만 해도 쏠리네요 ㄷㄷ
윗윗님 샤넬 향수 동그란병은 샤넬 샹스요 ㅎㅎ45. ㅎㅎ
'16.9.28 11:51 AM (112.161.xxx.131)플라워 바이 겐조.....윽 진짜 싫어요
스무살 기념으로 선물받은 첫 향수인데 전 처음에 향수는 다 이렇게 구역질나고 매케한 줄 알았어요
그 이후에 향수에 눈뜨고 생각해보니 뭐 이런 향수를 선물하라고 하나(선물 주신 분도점원 추천으로 샀대요)
싶었네요.46. --;;
'16.9.28 12:12 PM (220.122.xxx.182)저는 그..러쉬의 더티스프레이....동선따라서 향이 나더군요...아침마다 뿌리는 남지원있는데...숨 안쉬고 지나가요.
47. 젤소미나
'16.9.28 12:12 PM (175.223.xxx.141)저는 겔랑ㅡㅡ.
48. 헉 윗님
'16.9.28 12:15 PM (171.249.xxx.213)플라워 바이 겐조는 비교적 단순 상큼한 향으로 여름에 쓰기에도 좋은거 같던데요. 향이 복잡하지않아서 가끔 잘쓰는데 다시금 천천히 맡아봐야겠어요 ㅎ
49. ../
'16.9.28 12:2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전 롤리타램피카 좋아하는데 그거 뿌리면 꼭 체하더라고요. 그래서 처분. ㅠ
그 외에 싫어하는건 플라워바이겐조, 랑콤 미라클, 아덴 그린티, 디올 블루밍부케.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제 코에는 시큼한 싸구려 로션향..50. ,,/
'16.9.28 12:28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전 롤리타램피카 좋아하는데 그거 뿌리면 꼭 체하더라고요. 그래서 처분. ㅠ
그 외에 싫어하는건 플라워바이겐조, 랑콤 미라클, 아덴 그린티, 디올 블루밍부케.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제 코에는 시큼한 싸구려 로션향.
특히 미라클은 체취랑 반응하는지 비릿한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51. ㅠ
'16.9.28 12:46 PM (129.254.xxx.230)에르메스 오 데 메리케이 좋아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52. 다들 비슷하시군요
'16.9.28 2:05 PM (175.223.xxx.209)롤리카나 겐조 돌리걸 화이트무스크 샤넬 안나수이
뿌띠마망 다 서랍속에 버리진 못한채 매장되고 있는 것들이죠 롤리카는 아무리 살짝 뿌려도 독하고 역하게 느껴져요 오래된 절에 묵은 향 같은...
자신에게 맞는 향 찾기 은근 어려워요
나이들고 체형도 체취도 달라지니...53. 제발
'16.9.28 2:14 PM (1.242.xxx.70)러쉬의 더치스프레이 너무 머리가 아파요.
54. ....
'16.9.28 3:45 PM (182.217.xxx.68)롤리타렘피카....싫어요ㅜㅜ
병 디자인도 ㅜ
이세이미야케 좋아해요
우먼도 좋지만 맨도 좋아서 캐주얼에 가끔ㅎㅎ
시슬리 좋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