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도 아니고 스파브랜드에서 산 19000원 니트 하나 사입었어요 ㅎ
회사 다른 여직원이 유심히 보더니 자기는 작년부터 깔별로 사서 입은거라고 하데요,,
제 친동생도 깔별로 3개나 가지고 있는 니트이고,
저는 이뻐서라기 보다 저렴해서 산건데 말이죠
솔직히 그 여직원이 작년에 입었던거 기억도 안나거든요.
나이가 비슷하면 경쟁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10살이나 많습니다. ㅎㅎㅎㅎ
졸지에 제가 그 여직원 스타일 따라하는 따라쟁이가 되었더라구요.
전 유니클로 후리스도 있고 그 여직원도 후리스 있는데 그것도 따라입은게 되는건지,,
나이도 한참 어린애가 자기랑 나랑 스타일 겹친다고,, 따박따박 훈계질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무슨 자기가 연예인도 아니고 ㅎㅎ
다른 분들은 이런일 없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