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시 취소하면 위약금 분양가의 10%낸다고하더라구요ㅡㅡ
이번에 한번 모델하우스 보러간건데,
알파룸에,4베이에 혹해서 가계약 70만원걸고ㅡ계약금 나머지 430만원 냈는데요,
남편 회사 거리도 괜찮고, 앞으로 분양가는 자꾸 오를테니 분양받자는 맘으로 한건데,,
1.제일 중요한 애들 학군이 걸리네요ㅠ
지금 살고있는곳이 학군은 좋은데, 애들이 많이 몰려서 지망해도 다른곳으로 강제재정 받을수
있다기에 맘속으로 이사 생각을 했나봐요,
그래도 일단 해보는 맘으로 도전이라도 해봐야할텐데,
근데,여기는 애들이 특정학교로 몰리니 앞으로 상위,중간,최하위로 나눠서 배정한다긴하더라구요,
그러면 진정 학군이 있으려나도 모르겠는데,
2.현재 살고있는집은 정남향이라서ㅡ햇볕도 잘들고ㅜ좋아요,
분양받은곳은 남동향이네요,
앞,옆으로 건물도 있고요,
3.그래서 생각이 분양받은 곳을 전세주고,
분양받은 곳 자금은 맞게 있는 상태이고요,
저한테 비자금이 5천있어요, 이비자금으로 전세끼고 이곳아파트 한채 사놓을까,
아님 그냥 쭉 여기서 전세를 살까 생각중인데요,
리스크가 클까요?
이도시에 미분양도 많고 분양받은곳이 전세나갈지도 모르고요,
첫 분양 받고서 맘이 왔다갔다하네요ㅠ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