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검색하다 읽으니
연애를 많이 한 여자는 남자를 고르는 눈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그런 여자가 고르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어떤 ㄴ ㅏㅁ자를 고르면 그런 말을 하나요???
글 검색하다 읽으니
연애를 많이 한 여자는 남자를 고르는 눈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그런 여자가 고르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어떤 ㄴ ㅏㅁ자를 고르면 그런 말을 하나요???
결혼으로 대박친 경우
남자 외모가 아니라 실속을 보겠지요,
경제력, 하는 행동등등
누군 나쁜남자 좋아하고
상냥한 남자도 좋아하고
능력있는 남자 좋아하고
그런게 지 팔자 만들겠죠
알라 말러(남편 말러)
아닌것 확 자르고 호구 옆에 안두는 성격도 중요해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건강한 멘탈이
인간에 대한 상처를 잘 아기죠
남자 능력과 성실함 = 경제력, 어떻게든 처자식 먹여 살리는 남자겠구나.
성격 = 주사, 폭언, 폭력, 도박 유무 확인 ,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성실함. 능력. 나를 사랑하는 마음. 진실됨. 똑똑함.
첫째가 인성이고 두번째가 당장 가진 돈이 없어도 앞으로 벌 능력이죠.
그 두 가지를 가장 먼저 봐야해요.
성실함 책임감 따뜻함 진실함...
경제적 능력은 위의 것이 있음
차츰 따라오더라구요...
일단 젊을땐 저 4가지...
남에게 좋은 남자가 나에게 최악의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객관적인 조건이라는 게 존재하지만요. 남자를 많이 만나본 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어 지는 건 그만큼 나를 잘 알게 되어서 일거에요. 이리저리 부딪히고 갈등하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나에겐 어떤 사람이 맞는구나를 자연스레 깨닫게 되거든요. 만약 자신이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건 자신에게 감정적 구멍이 있다는 신호이니 이건 반드시 치료를 하거나 해결을 하고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럼과 동시에 자신의 객관적인 조건들을 발전시켜 간다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전 고르는 능력은 탁월한데, 내 남자로 만드는 능력이 태부족하여 아직도 노처녀입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능력 출중해도 나쁜 남자 근처에도 안 가고, 본능적으로 좋은 남자한테 끌려요.
전 고르는 능력은 탁월한데, 내 남자로 만드는 능력이 태부족하여 아직도 노처녀입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능력 출중해도 나쁜 남자 근처에도 안 가고, 본능적으로 좋은 남자한테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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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보는게 아니구..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는거죠..
연애 마니 못해본 여자들이 꼭
나쁜남자한테 목매고 못 헤어나오드라구요
세상 남자 다 그렇다고 합리화하며...
연애 좀 해본 여자는
나쁜 남자는 아예 애초부터 보여서
시작 자체를 안 해요.
그리고 좀 만나보니..
나는 어떤 성격의 남자랑 맞다가
정해지든데요. 기준이..
남자돈이 중요한게 아녀요.
인성이 진짜 젤 중요해요
인성만 좋으면 윗분말대로
다른건 나중에 따라와요
선 보는데 잠바떼기 걸치고 나오고 힐 신은 여자 오래 걷게 하고 설렁탕 먹자고 하고 말도 잘 못하고...
이런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 없고 선보기만 하면 족족 차이겠죠. 당연히...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성격이라 무례한 것일 확률이 높지만 또 드물게 여자를 별로 대해보지 못하고 그저 성실하기만 한 성격이라 서툴어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놀아봐서 남자 잘 아는 여자는 남자 성격을 잘 알아보고 인기없지만 결혼하면 진국이 될만한 남자를 잘 골라낸다는 말이죠.
훗, 좋은 남자를 내 남자 만드는 능력이죠. ㅋ
놀아봐서 남자를 잘 안다..
이 정도 소리를 들을려면
어느 정도 남자를 만나봐야 할까요??
연애 몇번??
어느 정도 깊은 연애 몇번??
아니면 꼭 연애아니라도
되던가??
아무튼 어떻게 해봐야
남자를 잘 고를 정도로 남자를 만나는 건가요??
얼마나 어떻게 만나야 하는건가요??
연애를 글로 배우시게요? 경험치부터 쌓으세요.
경험도 있고
다른 분들 ㅁ ㅏㄹ도 들으면 더 조 ㅎ잖아요
제 경험은 어떤가 객관적으로 알수도 있고요
제가 주위에 친구도 많이 없고 해서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래요
진짜 몰라서 그렇고
정말 절실해요..
경험이 없는거는 아니에요
그냥 제 경험이 객관적으로 어떤가 그런거를 몰라서 그렇지요
경험치보다 더 중요한게 내가 어떤 사람이냐는거죠?
내가 인성이 좋고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면 알아서 그에 걸맞는 사람이 붙어요
요행으로 되는건 세상에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글로는 백번을 읽어도 파악이 어렵습니다.. 실전에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부딪혀봐야 경험이 쌓여 좋은 남자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많이 만나도 희한하게 맨날 이상한 놈 고르는 여자도 있어요.
많이 만난다고 남자 보는 눈 생기지는 않는 듯..
자기랑 잘 맞는 남자를 고르겠지요.
먼저 자신을 객관화하여 나와 맞는 상대를 알고 인성을 봐야겠죠. 결핍이 있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한테 꼬이구요.
인성과 경제력도 좋고 제게 과분하다 싶은 남자를 만나
두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있는데요.
가벼운 연애 몇 번을 했고, 결정적으로 친정 아버지의
무뚝뚝한 모습을 몇십년 동안 보게되니
자연스럽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자상하고
배려깊은 사람이 되더라구요.
친정아빠껜 죄송하지만 남자보는 눈은
친정아빠께 얻어진듯요 ㅡㅡ
살면서 중요한 조건과 그닥 중요치 않은 조건을 잘 파악하고 고르더라구요.
외모보다 재력을
학벌보다 집안과 가풍을
키보다 성실함을
머리숱보다 여자로 대리효도 할놈인지 아닌지를...
남자 못만나본 여자들이 살면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외모 학벌 키 이런거 따지고 결혼해서 개고생하는 경우 많이 봐서요..
눈에 콩꺼풀이 덮히면
끝입니다...
성실하고 자상한남자요
결혼으로 대박친 경우인데요, 우리 남편은 지방출신이고 겉모습이 굉장히 촌스러웠어요.저는 (자칭만) 세련된 도시녀였는데 그전에 나쁜 남자한테 크게 데어서 결혼만은 신중하자 맘 먹었어요. 물론 세속적인 대박부분도 있지만 결혼은 마라톤이잖아요.. 덕분에 아무도 못알아보던 나만의 흙속의 진주를 찾았어요. 술 담배 안하고 헛튼짓 절대 안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가족만보고 시댁도 화목하고 능력도 좋습니다. 뽑기도 잘했겠지만 원석을 보고 그 속에 빛나는 보석이 있음을 직감한거지요. 남편감 고를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 치중하고 번지르르한 사람이 최악이예요.무조건 속을 보세요.
술담배안하는 사람 기본성격이 유순하고 여자한테 져줄줄아는 사람이요 그리고 성실함과 처자식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인드가있는 남자요 시아버지 성격이랑 비슷하면 대충 남편성격도 보이구요 이런사람 단점은 가정경제 놀러가는거모든걸 다 아내한테 맡기고 신경안쓰고 게으르다는것정도요?
결혼해서 망한 여자들 보면 그 남자들이 성실함이 없어요.
직장 자주 옮기고 한탕주의 꿈꿔서 주식 투자하고. 남의 여자
탐내서 바람피고. 헛돈쓰고 돌아다니고. 유흥 좋아하고.
그런 남자만 피해도 평타이상은 가요.
매력있는 나쁜남자에게 몇번 데여보니 경험치가 쌓이던데요.
매력지수가 높을수록 맘고생할 확률이 커져요. 여자들이 알아보고 붙더라구요. 남자도 마다하지 않고요.
성실하고 진국인 남자일수록 재미는 없었어요. 개인적인 경험...
연애경험에서 사람보는 방법을 깨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원래 자기스탈 계속 만나지 않던가요? 그런 스탈여야 매력이 느껴지니. 어떤여자는 매번 좋은 남자만 딱 짚어내고 어떤여자는 매번 웬 찌질이들만 사귀더라고요. 그게 그 여자외모,능력 뭐 이런거랑 전혀 상관없어요. 이게 동성친구 사귀는 취향과도 관련있는거보면 그 사람 성향같아요.
매력적인 남자는 남에게도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