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이랍시고 말 툭툭 뱉다가 화내면 깨갱하는 사람들 심리가 뭔가요?
화내면 그제야 눈치보고 살살 기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1. ..
'16.9.27 11:20 PM (110.70.xxx.185)화내면 발끈하고 속좁게 몰아가던 인간도 있어요
안보니 좋다..2. ...
'16.9.27 11:21 PM (39.121.xxx.103)깨갱하는 인간은 그나마 나은 인간이네요..
오히려 쿨하지못하다..농담을 못하겠다..면서
적반하장으로 몰고가는 인간이 대부분이죠.3. ....
'16.9.27 11:22 PM (223.33.xxx.81)그렇게 한순간에 깨갱할거였음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가 궁금해서요. 그냥 생각이 짧아서 그런걸까요?
4. ...
'16.9.27 11:25 PM (221.151.xxx.109)머리가 비고 주둥이는 심심해서요
그런 놈들은 꼭
자기 잘못한 얘기는 빼놓고
상대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소문내고 다니더라고요5. 맞아요.
'16.9.27 11:25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몇번 듣고 그려려니
하고 넘기다
반복되어서
듣다듣다 기분나쁘다고 말하면
농담이었다고....말하는
오히려 상대방을 옹졸한 인간 만들어버리는
그런 사람 있어요.
결론은 나랑 코드가 안맞나보다...
하고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6. ㅁ.ㅁ
'16.9.27 11:33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마음속에서는 상대방에대해 샘이나고
열등감있는데
욕은먹기싫으면서
바늘로 찌르듯 티안내는척
비겁하게 바늘공격하는사람같아요.
한마디로 비겁하면서 열등감을 포장하는
부류의사람인듯합니다.7. 미친놈
'16.9.27 11:35 PM (223.33.xxx.141)자신의 유머코드를 이해 못한다고
적반하장으로 예민하다고 뭐라하네요.
유머가 남 기분나쁘게 까는거냐!
니가 한 말 반사하면 ㅈㄹ할거면서8. 아무생각 없이
'16.9.28 12:27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뇌를 거쳐 입으로 뱉는거죠
그러다 누가 뭐라면 자기도 잘한거 없으니 찔끔
돌아서서 상대방 예민하네 뭐네 욕할건 불보듯 뻔하지만
뭐 그 하소연 듣는 남들도 이성은 있을테니까요
자기는 막말하면서 남 지적질도 못참는 ...눈치도 없고 요령도 없는 인간이죠 뭐9. 그런사람을
'16.9.28 9:49 AM (58.238.xxx.7)이해하려 하면 안되구요
걍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뭐라하든말든 암 상관없는 부류로 분류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