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모론 믿기 싫은데 노무현 대통령 사건에서 제일 이상한게
이게 너무 이상해요
투신했을 때 골절상을 알텐데 승용차 뒷자석에 눕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그냥 대퇴 골절 환자도 못앉을 자세로 앉혀서 병원을 데려갔다
이부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니
보통 산에서 누가 추락해도 최대한 그 추락한 자세를 유지후 응급 헬기를 부르는데
전직 대통령이면 응급 헬기 5분 만에 뜨고 부산대 병원까지 헬기로 바로 10분에 가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냥 타살이지 그랬다 할 분들 말고 자살이라 믿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어퓨
'16.9.27 8:42 PM (27.124.xxx.86)급서거 하신게 이상한 부분이 많아요 특히 유언장 제대로 작성안하고 고작 컴퓨터로 두줄 썼다는게.. 그냥 묻어두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죠..
2. c//
'16.9.27 8:44 PM (125.129.xxx.185)2mb종족들의 미필적 살인에 가깝다고 봅니다.
3. 의문투성이
'16.9.27 8:44 PM (175.197.xxx.98)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유서를 컴퓨터로 썼다는것 부터가 믿음이 안갑니다. 제가 죽기전에 반드시 억울한 노무현대통령의 서거의
전말이 꼭 밝혀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 죽음에 이르게 한 누군가는 꼭 천벌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4. ...
'16.9.27 8:48 PM (112.169.xxx.106)변호사였던분이 유서를 컴으로 쓰다니 말도 안돼죠 이건
5. ...
'16.9.27 8:49 PM (112.169.xxx.106)경호원의 횡설수설도 좀 의문이 들고요
6. ...
'16.9.27 8:49 PM (112.169.xxx.106)경호원 살아있을까요?
7. ///
'16.9.27 8:49 PM (110.70.xxx.174)시신발견상태부터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8. ㅇㅇㅇ
'16.9.27 8:54 PM (203.251.xxx.119)경호원이 연류됐다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네요
9. 더 이상한건 말이죠
'16.9.27 8:56 PM (59.86.xxx.55)목숨이 경각에 달린 사람을 앰블란스도 아닌 승용차에 싣고는 왜 양산까지 갔냐는 겁니다.
창원에도 대형병원이 있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시간 계산을 하니 창원 삼성병원까지는 26분, 양산 부산대병원까지 45분 걸린다고 나오네요.
당시에 왜 양산까지 갔냐고 했더니 양산 부산대병원이 뭐 응급집중 뭐라나 해서 시설이 더 좋아서 갔다고 지랄들 합디만은 시설이 좋으면 죽은 사람도 살립니까?
진영사람들이 왜 양산까지 갈 생각합니까?
봉하마을이 진영에 있습니다.
진영에서 승용차로 양산을 가려면 부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창원 삼성병원까지는 금방이예요.
동창원 IC만 올라가면 금방 동마산 IC입니다.
동마산 IC 바로 아래에 삼성병원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왜 빙빙 돌아서 먼나면 양산까지 갔냐는 말입니다.
피투성이 환자를 싣고 왜 40분 이상을 가야 했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10. 골절상이 아닐 수도 ....
'16.9.27 8:57 PM (42.147.xxx.246)아니면 무식한 척하며
차에 태우면 죽는다는 걸 알면서 오히려 그걸 노리고 한 것.
눈가리고 아옹.
자살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11. 하루전에 교체된
'16.9.27 8:59 PM (175.196.xxx.51)그망할놈의 경호원...
대통령 경호원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ㅠㅠ12. ㅇㅇ
'16.9.27 9:00 PM (121.173.xxx.195)관련 의사가 자살했다는 얘긴 진짠가요, 구란가요?
13. 흠
'16.9.27 9:00 PM (24.246.xxx.215)백퍼 타살입니다.
14. 경호원이 처음 목격 장소에서
'16.9.27 9:01 PM (213.205.xxx.55)분명히 추락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사람이 발견되었는데
그리고 추락한 사람 특유의 징후가 다발성 골절인데
골절환자 승용차에 앉혀가는 거 그 환자에게 고문이예요15. 진실
'16.9.27 9:12 PM (121.134.xxx.52)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어요.
새삼 그분이 그립네요.16. 하나더
'16.9.27 9:13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그 많던 취재기자 들은
하필 그 날 다 없어졌대요??17. ㅡㅡ
'16.9.27 9:15 PM (211.108.xxx.37)전 믿지 않아요.
절대 그럴분이 아니예요.18. 2mb
'16.9.27 9:21 PM (217.138.xxx.186)그래서 2mb가 기를 쓰고 박근혜를 억지로 대통령에 앉혔겠습니까.
진상조사가 두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 나라 정말 무서워요.19. 진상 조사를 두려워할 사람은
'16.9.27 9:23 PM (213.205.xxx.55)Mb뿐 아니라 문재인도 마찬가지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도 조사 안했 아니 못했을 거예요
본인이 자살이 맞다고 24시간 만에 못박았는데
진상 조사 결과 나오면 문재인도 책임을 못면하죠20. 소름끼쳐요..
'16.9.27 9:26 PM (125.132.xxx.239)노무현 대통령 경호원과 세월호 항해사랑 체격이 외형이 같네요..
연예인들 모자쓰고 얼굴 가려도 누군지 금방 다 아는데 쌍둥이도 아니고..21. 세월호 생존 승무원들도
'16.9.27 9:3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하루 전에 선장도 그렇고 청해진을 빙자한 번개탄 마티즈 운영회사 직원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모자로 마스크로 다 가리고 오렌지맨도 재판에 나온 적이 없어요 나왔다는 사람도 다른 사람이고요
특수업무를 담당한 경호원을 빙자한 사람이었다면 세월호 관련이들 전부 승진하고 포상금 받듯이
엄청난 세금으로 이민 보냈을 수도 있겠죠 소설입니다22. 지나가다
'16.9.27 9:32 PM (183.103.xxx.186) - 삭제된댓글적어도 자살은 아니죠.
23. 문재인에게 무슨 책임이?
'16.9.27 9:32 PM (59.86.xxx.55)당시 이명박에게 몰릴만큼 몰린 상태였기 때문에 측근들도 사태파악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사망하게 만든 쪽에 책임을 물어야지 갑작스런 친구의 죽음으로 황망했던 사람에게 책임을 묻자니요?
원글님 의도가 의심스럽네요?24. 설화
'16.9.27 9:34 PM (211.36.xxx.156)산에가서 발목만 삐긋해도 119구조대와서 눞혀서 메고 가지요.
그런데 들쳐메고 승용차에 앉혀서 싣고간다?25. 문재인이
'16.9.27 9:56 PM (213.205.xxx.55)진상 규명과 특검을 요구할 기회 자체를 원천 봉쇄 했단 소립니다
뭐가 의심스러운데요?26. 그나저나
'16.9.27 9:57 PM (213.205.xxx.55)2009년도 당시엔 몰랐던 자료사진
지금 보니
자살은 정말 아닌듯27. 문재인이 자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16.9.27 10:03 PM (59.86.xxx.55)지금같은 정권교체의 기회는 없었을 겁니다.
진상 규명과 특검까지 요구했다면 이명박이 어떻게 나왔을 거 같으세요?
벌벌 떨면서 곱게 응했을까요?
박근혜가 통진당을 공중분해 시킨거 보셨죠?
아마 민주당도 그렇게 됐을 겁니다.
정치라는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것도 정의로운 것도 아니니 제발 쓸데없는 생각으로 다 차린 밥상 뒤집지는 마세요.
민노당 그 인간들이 바로 님처럼 정치적이지 못한 생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혔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아...그런데 나는 당시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 양쪽 모두에게 후원금을 보냈던 사람이네요.
특히 권영길 후보쪽에 더 많이 보냈었죠.
민노당은 가난한 정당이었으니까....
그 인간들이 그런 마음도 몰라주고....28. 실려간 병원에
'16.9.27 10:08 PM (58.234.xxx.243)시신 확인한 담당 의사가 얼마 후 자살하지 않았나요?
29. 뭐래니
'16.9.27 10:11 PM (213.205.xxx.55)이명박은 전지전능 악이고
문재인의 한수는 신의 한수?
왜 저러시나요?
문재인이 특검을 요구했다가 묵살당한 거나 탄압 당하면
그건 당시 희생이 따라도 역사가 반드시 다시 물어볼 기회를 줍니다
근데 문재인이 자살에 동의 했으므로 특검 자체를 할 명분을 앞으로도 없애 버리고 말았죠
권영길 지지한거랑 현 사안의 논리적 분석이랑은 뭐 무관한데 그런 사족은 빼고 답글 다셔도 됩니다30. 절대 안믿어요
'16.9.27 10:12 PM (218.148.xxx.22)그날 노대통령이 산책 갔을 때 절에 있던 스님이 이상했다고 하셨어요 노대통령이 뭔가 쫒기는 것같았다고 증언한거 본거 같아요
그 외에도 너무 의혹이 많았어요31. 문재인이 자살에 동의하지 않았어도
'16.9.27 10:18 PM (59.86.xxx.55)특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세월호를 보고서도 특검에 기대를 합니까?
문재인이 동의하지 않았으면 민주당이 공중분해 당했을 거라는데는 동의하지 못하시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분통하지만 문재인의 정치적 판단은 옳았다고 봅니다.
민노당의 엔엘 떨거지들이 통진당을 공중분해 시킨 박근혜보다 노무현의 친구였던 문재인에게 더 이를 갈아대고 있는거 잘 압니다.32. 59.86
'16.9.27 10:22 PM (213.205.xxx.55)역사는 정답이 없습니다
뭐가 민주당이 공중 분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설 자기 혼자 쓰고 난리인지
그보다 더한 탄압의 시기에도 장준하 사망에 대해 어느 야당 지도자가 24시간에 자살이라 하던가요
별, 쉴드 할 걸 하세요
분명히 문재인의 오점 입니다33. 그렇죠. 역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16.9.27 10:25 PM (59.86.xxx.55) - 삭제된댓글소설은 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문재인은 정말로 노무현희 자살을 믿었을수도 있잖습니까?
자살이 아니라고 믿는건 내 자유이듯이 문재인 또한 자신의 생각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34. 정권바껴야
'16.9.27 10:25 PM (175.226.xxx.83)진실을 드러낼수있습니다.
너무도 훌륭하신 우리의 노무현대통령님.35. 그렇죠. 역사에는 정답이 없죠.
'16.9.27 10:25 PM (59.86.xxx.55)소설은 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문재인은 정말로 노무현의 자살을 믿었을수도 있잖습니까?
자살이 아니라고 믿는건 내 자유이듯이 문재인 또한 자신의 생각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36. 음모론 좋아하지만
'16.9.27 10:26 PM (114.204.xxx.124)이글 쓰기전에 헬기 출동시간을 검색해봤습니다
http://m.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504
여기 보면 평균 핼기 출동시간이 18분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차가 아니니 헬기비행사가 헬기 근처에 있긴해도 차처럼 바로 접근하는게 아닌만큼 출동시간이 걸리는것이겠죠
전직 대통령이라해도 지방인 점을 감안해도 연락을 취했을때는 그런 연락을 받았을것이고 저도 그것에 가봤지만 그다지 높은 산이 아니어서 그순간 모두 예상하지않았던 초유의 상황이라 그저 급박하게 움직여야한다는 생각만 들었을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에서야 여기저기 골절된만큼 119가 오는게 맞다 헬기가 왔어야했다 하지만 그 상황이 단순히 골절만 된 상황이 아니라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었기때문에 그렇게 했을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노통은 스스로 전자정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실만큼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신분이시라 전 유서부분만큼은 의심하지않습니다
유서내용도 참담하지만 그분의 당시 자신만 아니었더라면 자신의 가족이 자신의 직원들이 자신의 친구가 그렇게 감옥에 가고 치료조차 받지못하는 그 상황에서 쓰여질법한 글이었다싶으니 그것도 이해되구요
그분을 그렇게 참담한 결정을 내리도록 몰고간 이메가와 그 하수인들 정말 밉지만 그래도 우리편이라고 생각했던 언론들이 그분 집 밖에서 조중동과 별다르지않은 자세로 그분을 들여다보며 그분을 죽음으로 내몰고갔던것을 절대로 잊지않을겁니다37. 헐
'16.9.27 10:32 PM (213.205.xxx.55)문재인의 생각이니까 그게 야당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역사에 남는 틀린 생각이고 오점이라는 겁니다
권영길 민노당 민주당 공중분해 말도 안되는 소설 쓰고 곁가지 쓸데 없는 망상 늘어놓으시다가
이제야 문재인의 생각 이라니,헐,,
문재인 생각이 역사에 어찌 남는지 두고보죠38. 어퓨
'16.9.27 10:33 PM (223.62.xxx.204)노무현 대통령 유가족분들께서 함구하고 이의제기하지 않고 문재인 전대표가 자살이라고 묵묵하게 입장표명한걸 보면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을거라 짐작됩니다.저도 문재인대표가 왜 그런 단호한 입장표명을 했는지 의아스러웠어요.노무현대통령의 유가족들을 지키기위한 차선의 방책 아니었을까요?
39. ㅎㅎㅎ
'16.9.27 10:36 PM (59.86.xxx.55)역사는 승자가 쓰는 겁니다.
일단 칼부터 쥐고는 특검인지 역사인지 따져보죠.40. 59,86
'16.9.27 10:38 PM (213.205.xxx.55)그런 식으로 따지면 탄압 받고 감옥가고 한 역대 야당 당수들이야 말로
천하의 바보 짓을 한거군요
고문받고 끝까지 타협 않고 진실과 정의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은 분들 앞에서
이게 무슨 망발인지41. 59,86
'16.9.27 10:39 PM (213.205.xxx.55)님 논리는 그냥 기회주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42. 글쎄요?
'16.9.27 10:43 PM (59.86.xxx.55)감옥에 간 야당 당수는 김대중 대통령 밖에 없지 않나요?
진실과 정의가 나름의 힘을 가지고 있던 시대와 진실과 정의 앞에서도 자신의 이익이 먼저인 지금과 비교하는건 곤란합니다.
나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정치는 정치로 대응하자는 현실주의자입니다.
그 많은 악행과 오점(님이 좋아하는)에도 불구하고 새누리가 지금까지 그 힘을 유지할 수 있었던건 바로 정치를 정치로 바라봤기 때문이네요.
그 반대편에 서있던 우리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던건 정치를 정치로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43. ㅇㅇ
'16.9.27 11:44 PM (112.168.xxx.228)쥐박이 탈탈 털어줄 대통령한테 투표합니다
44. ..
'16.9.28 2:52 AM (61.72.xxx.143)의심갈 부분이 너무너무 많죠.
그런데 타살로 의심을 하면 마치 노빠를 위하는것처럼 그렇게 몰아가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그들의 정체도 궁금합니다...
타살로 몰릴경우 안되는 이유가 뭐죠?
저도 그런 글 보고 의심이 되어도 조용히 있었는데요...지금와 생각해보면...도대체 뭐때문에 타살을 의심하면 안되는거였는지?????45. 원글님 뭐죠?
'16.9.28 6:05 AM (91.112.xxx.1)전직 대통령도 저렇게 무지막지 하게 죽이는 놈들인데
자살아니라고 하면 유족들 내버려뒀을까요?
다 죽였을 놈들이예요.
추락했다는 곳에 단 한방울의 핏자국.
만약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으면 계엄령 선포했을 놈이라구요.
만만한게 문재인인가?46. ....
'16.9.28 6:48 AM (175.223.xxx.76)문재인은 정치적으로 별로에요.
사람이 좋다고 유능한건 아니구요.
야당이 유리하거나 투쟁해야하는 포인트에서
꼭 물먹이는 느낌들어서 문재일 별로에요.
문재인보다 정세균, 추미애, 정동영같은 사람들이
훨씬 나아요.
그림같이 앉아서 갈등상황은 피하고싶어하는
정치인은 정치하면 안돼요.
문재인이 만만한건, 그동안 그가 보인 행적때문이니
자업자득이에요.47. aaaa
'16.9.28 8:06 AM (175.244.xxx.242)저기....세월호 항해사는 신정훈이고 저 당시 경호원은
이병춘 경호과장인데요. 노대통령 재임기간에도 경호
수행한적 있었고요. 체격이랑 외형이 닮아보이면
동일인물인건가요?
경호원이 공백 감추려고 진술도 오락가락해서 수사에도
혼선을 준것도 잘못이고, 무엇보다 대통령을 혼자 둬서
변을 당하게 만든게 제일 큰 잘못이죠. 그 뒤에도 못
찾아서 한참 찾아다녔고요.
경호원 잘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렇다고 세월호
항해사가 왜 뜬금포로 등장하나요. 세월호 사건 터지고
항해사 감방에 있을동안 이병춘 경호과장은 카이스트
책임연구원으로 가 있었어요. 별개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권여사님이 경호원 처벌 바라지 않는다고
진술도 해주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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