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일락84
'16.9.27 8:30 PM
(121.148.xxx.205)
http://www.youtube.com/watch?v=74AbDZNq4fg
2. 라일락84
'16.9.27 8:30 PM
(121.148.xxx.205)
진짜 진짜 좋아해
http://www.youtube.com/watch?v=duwrRr9nwgk
3. ..
'16.9.27 8:38 PM
(182.211.xxx.32)
혜은이씨 살 많이 찐 이후만 아는 세대라 저렇게 락시크?한 스타일이었는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댄스가수도 했었다는게 충격@@ 되게 날씬하고 멋있었네요.
4. 쓸개코
'16.9.27 8:41 PM
(121.163.xxx.64)
레자바지^^ 진짜 날씬하셔요.
듣다보니 계속 이어 몇곡 들었는데 '제3한강교'도 나오네요.
가사가 요즘 가사라 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5. 그당시
'16.9.27 8:45 PM
(125.180.xxx.52)
최고였잖아요
6. 저랑 같은생각
'16.9.27 8:47 PM
(125.176.xxx.224)
하셨네요 ^^
노래 너무 좋아서 다시듣고싶른데 어캐하는지 몰라있었던 일인
7. 쓸개코
'16.9.27 8:48 PM
(121.163.xxx.64)
-
삭제된댓글
이곡도 들어보셔요.
진짜 진짜 좋아해
https://www.youtube.com/watch?v=ajQZLO0nrAY
원글님 덕분에 듣게되네요.^^
8. 그리고
'16.9.27 8:49 PM
(125.176.xxx.224)
저 많은 무용단 다 정규직이었겠지
지금은 아이돌이 다하는데 그런생각^^
9. 진짜
'16.9.27 8:50 PM
(58.238.xxx.140)
너무 이쁘네요. 그때 당시 방송 보던 세대 인데 다시 봐도 너무 이뻐요.
10. ..
'16.9.27 8:51 PM
(175.193.xxx.227)
-
삭제된댓글
청초한 외모에 목소리도 맑고 호소력있고
당시 인기 최고였어요
커트 머리도 넘 잘어울렸고요
요즘 모습과는 완전 달랐죠
11. ㅇㅇㅇ
'16.9.27 8:52 PM
(203.251.xxx.119)
남편복은 없네요
12. 정말
'16.9.27 8:58 PM
(218.155.xxx.45)
최고였어요.
여성스럽고 매력적이었어요.
혜은이씨는 체격이 가늘어서
살이 안찌는 체질일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정말 박복한거 같아요.
13. 연결영상에
'16.9.27 8:59 PM
(222.239.xxx.38)
장덕....ㅠㅠ
지금 들어도 좋네요..장덕.
14. 라일락84
'16.9.27 9:00 PM
(121.148.xxx.205)
-
삭제된댓글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목소리며 자태며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무대장악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가수에요~~
15. 깜놀
'16.9.27 9:03 PM
(58.232.xxx.18)
깜짝 놀랐어요. 대단했다는 얘기만 들었지 영상은 처음 보는데 저정도였을 줄은...
몇십년 전 영상인데도 외모가 촌스럽다는 생각도 별로 안드네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16. .가을.
'16.9.27 9:05 PM
(5.254.xxx.203)
-
삭제된댓글
혜은이 다리가 저리 곧았었나?
17. ㅁㅁ
'16.9.27 9:0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공연장도 쫒아다닌 사람인데요
인형같았어요
18. 리메이크
'16.9.27 9:05 PM
(121.148.xxx.205)
-
삭제된댓글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19. 라일락84
'16.9.27 9:06 PM
(121.148.xxx.205)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20. ㅇㅇ
'16.9.27 9:13 PM
(211.36.xxx.177)
제가 상상했던거 보다 훨씬 예뻤네요.
어릴때 혜은이 노래부르면서 자랐는데..
본인은 세월이 무상히시겠어요...
21. ...
'16.9.27 9:1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77년도에 혜은이씨가 22살이었네요. 10대 가수중 이은하씨는 18살 ㅎㅎ
하춘화씨는 나이가 좀 많은가 했는데 23살.
요즘 잘나가는 가수들이 다 애기들이라 했는데 그때는 더 어렸네요.
22. 이은하랑
'16.9.27 9:20 PM
(119.67.xxx.187)
비교되고 둘이 대단한 펜덤이 있었지만 1977년 저 초등6학년일때 연말가요제서 길옥윤 색스폰에 맞춰 갸냘프게 부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요.
하얀드레스 입고 대상 받은후 우느라 더 흐느끼는듯 부르는 노래는 그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어요.
힛트작도 엄청난데 결혼도 두번씩이나 다 이상하게 얽히고 돈도 못모으고 이은하도 그렇고 참 안타까워요.
지금도 소형무대서 부르는 노래,무대매너,카리스마 대단한데 건강도 안좋은거 같고 탈렌트남편은 돈사고만치고..
23. 우아
'16.9.27 9:22 PM
(110.70.xxx.70)
다리 진짜 이쁘다 곧고. . .
24. ddd
'16.9.27 9:30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25. 깜짝
'16.9.27 9:32 PM
(99.228.xxx.69)
외모도 너무 귀엽고 다리도 예쁘고...
그리고 짧은 커트 머리가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26. ddd
'16.9.27 9:34 PM
(121.130.xxx.134)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어릴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 노래 들으니 진짜 다 좋네요.
제3한강교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노래죠. 지금의 영동교. 강남 개발 본격화 되던 시절의 노래.
진짜진짜 좋아해. 이 노래 진짜 넘 좋네요.
아휴 혜은이 언니이~~~
그때 나도 세상 모르고 행복하기만하던 국민학생이었는데... 세월도 무심해라. ㅠㅠ
27. 라일락84
'16.9.27 9:41 PM
(121.148.xxx.205)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222
정말 왜 브리트니 스피어스 느낌도 나죠
암튼 시대를 풍미하며 한 가락 하던 아가씨들 다 찜쪄먹을만한 재능의 소유자였네요~~
그리고 제3한강교는 가사땜에 심의도 걸렸을걸요. 미풍양속을 해한다고 ㅎㅎ
28. 라일락84
'16.9.27 9:42 PM
(121.148.xxx.205)
저 외려 꼬마였을땐 혜은이씨 노래도 올드하고 아줌마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막눈 초딩이였네요 ㅎㅎ
이제야 철들었어 ㅎㅎ
29. 저 장면 기억나요
'16.9.27 9:46 PM
(125.134.xxx.60)
저 초등4학년때 온가족이 10대가수 봤어요
진짜 얼마나 이쁘던지요
어린맘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나요
울오빠가 중1이었는데 혜은이 광팬 ㅋㅋㅋ
근데 남편 복이없어 안타까워요
30. ..
'16.9.27 9:50 PM
(219.248.xxx.252)
우와 정말 날씬하고 이쁘네요
레자?바지에 멜빵 지금 봐도 안 촌스럽고 멋져요
요새 모습에서는 세월의 모습이 보여 안타깝지만
여전히 얼굴은 이쁘시네요ㅎㅎ
31. 진짜 깜놀
'16.9.27 10:04 PM
(211.36.xxx.112)
지금의 모습만 생각하고 오바들한다~~ 하면서 영상봤는데 정말 귀엽고 상큼하네요‥오~~ 몸매도 허리 잘록하고 다리도 쭉~~~ 저대로 날씬하게 나이들었음 어떤 모습일까 상상이 안되네요
32. ..
'16.9.27 10:13 PM
(108.29.xxx.104)
손 안 댄 얼굴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보기 편해요
33. ㅇ
'16.9.27 10:57 PM
(110.13.xxx.26)
정말 예뻤었네요. 저도 살찐모습만 본 세대라서..
34. 몸 아파서
'16.9.27 11:11 PM
(223.17.xxx.89)
붓기 시작하더니 살찐걸로 알아요..
아무튼 뭐 폐경되면 여자는 살지기 시작하하니...아웅 무셔
35. ㅇㅇ
'16.9.27 11:46 PM
(112.168.xxx.228)
지금은 살때문에 덜 이쁜것같아요 예전에는 이뻣다고 하드라구요
36. ㅇㅇ
'16.9.27 11:51 PM
(112.168.xxx.228)
진짜진짜좋아해 지금들어도 이노래 너무 좋은듯
37. ...
'16.9.28 4:08 AM
(124.58.xxx.122)
혜은이 참 예뻤었어요. 세월이 안타까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