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꿈속의 이상형이랑 성관계를 할 기회가 있다면 하시겠어요?

.... 조회수 : 6,289
작성일 : 2016-09-27 20:22:03


결혼을 하셨거나 혹은 결혼을 약속한 배우자가 있다고 가정하고


정말 꿈속에서나 그리는 외모 얼굴과 몸매 그리고 목소리 그리고 속궁합까지


모든게 완벽한 상대랑 하룻밤을 보낼 수있다면 하시겠어요?


물론 그런 사실은 배우자가 절대 알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반대로


본인의 배우자나 결혼할 상대가


그런 상대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 사실을 안다면 (그후에는 더는 만날 가능성없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82.209.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속에서
    '16.9.27 8:25 PM (125.129.xxx.185)

    정우성과 xx를 ....

  • 2. 왜 해요?
    '16.9.27 8:30 PM (42.147.xxx.246)

    안합니다.

  • 3. ㅇㅇ
    '16.9.27 8:30 PM (121.133.xxx.175)

    절대 안합니다. 죽을때까지 내자신한테 떳떳하고 부끄럼 없이 살다 가고 싶어요.

  • 4.
    '16.9.27 8:37 PM (61.74.xxx.54)

    결혼의 신성한 약속을 지킵니다

  • 5. 진짜같은 꿈이면.. ㅎㅎ
    '16.9.27 8:39 PM (211.201.xxx.244)

    그 이후에 이전과 똑같이 살 자신이 없어서 못하겠네요.
    대신 왕리얼한 꿈으로 나타나주면 안되겠니~~^^

  • 6. ...
    '16.9.27 8:48 PM (223.33.xxx.203)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당연히 생각조차 안할거 같고
    그게 아니라면 끌리긴 할거 같은데
    하고 나서 못잊을수 있을 거 같아 안할거 같아요

  • 7. ㅋㅋ
    '16.9.27 8:51 PM (183.104.xxx.144)

    그게 뭐라고ㅡㅡ
    그 10분을 위해서..
    아니 10분도 아닌 경우도 많죠
    그 10분 위해서 내 인생 포기 못 하죠

  • 8. 이혼해
    '16.9.27 8:51 PM (211.174.xxx.57)

    결혼서약 지킵니다

  • 9. 하루
    '16.9.27 8:54 PM (125.130.xxx.249)

    딱 하루면 안 해요..
    계속 만날수 있으면 몰라도요.

    그 하룻밤을 못 잊을빠엔
    아예 그 맛? 을 모르는게 나을듯합니다

  • 10. ///
    '16.9.27 9:00 PM (61.75.xxx.94)

    안 합니다.
    결혼이나 연인 관계 깰 것도 아니고 제 남자가 있는데 뭐하러.....

    그리고 남편이나 연인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용서 못할 것 같습니다. 부들부들

  • 11. 노을공주
    '16.9.27 9:0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절대..네버..안합니다.

  • 12. 해봤는데
    '16.9.27 9:06 PM (213.205.xxx.55)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의 가장 큰 흑역사예요
    시도때도 없이 뉘우치고 살아요

  • 13. 케서린
    '16.9.27 9:10 PM (110.70.xxx.218)

    꿈속에서
    '16.9.27 8:25 PM (125.129.xxx.185)
    정우성과 xx를 ....

  • 14. ..
    '16.9.27 9:15 PM (121.134.xxx.52)

    난 할래요 ㅋ
    남편은 걸리면...가만 안 둠.

    여자는 왜 즐기면 안되나?

  • 15. 인생 한번이지
    '16.9.27 9:16 PM (216.40.xxx.250)

    서로 안걸리면 뭐. ㅋㅋ

  • 16. 과연..?
    '16.9.27 9:32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말로는 절대 안 한다고 해도 실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안 흔들릴 사람 거의 없다고 봄

  • 17. 당연히 합니다
    '16.9.27 9:47 PM (125.134.xxx.60)

    그게 뭐라고요 ㅠ

  • 18.
    '16.9.27 9:59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는데 외간 남자랑 왜 함??
    그남자가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보균자나 에이즈 감염자일수도 있는데 목슴을 담보로..
    남편외에는 생각해본적 없음.
    여기 업소녀 불륜녀들이 많아서 예스인 답도 많겠지만 .
    불륜 저지르는 것들은 자궁경부암이나 에이즈 걸려서 죽었으면..

  • 19. ....
    '16.9.27 10:52 PM (221.164.xxx.72)

    그런데 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여자들의 마음을 끌어 당겼을까요?
    다른 불륜영화들도 마찬가지고...
    영화와 직접 실행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클수도 있지만,
    욕망이 전혀 없는데 그런 영화나 드라마가 여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 20. ...
    '16.9.27 11:21 PM (221.146.xxx.27)

    아직 사랑에 안빠졌으니까 아예미리 안한다는거구
    사랑에 빠졌다면 그럴수도

    불륜은 저지르고 안들키면 되는게
    아니라 하고 나면 그 이전에 모든 삶의
    즐거움과 만족이 시시해져서 위험한것이지요

  • 21. 미쳤나요?
    '16.9.27 11:29 PM (218.154.xxx.102)

    결혼은 신성해요
    그건 외도예요
    여기서 그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으면서..
    나쁜 사람들!

  • 22. 용감씩씩꿋꿋
    '16.9.27 11:32 PM (59.6.xxx.151)

    꼴랑 하루 보내서 뭐하게요
    이상형은 나와 사랑하길 바라는 사이가 되길 바라지
    고작 하룻밤 그 여자? 누구더라? 아 그 유부녀 ㅋ 하는 사람이 되기 싫습니당

  • 23. 전 할것같아요
    '16.9.27 11:49 PM (183.101.xxx.2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첫연애였고 지금은 40후반인데 리스거든요.
    영화같은 그런밤 한번 보내보고 싶어요.

  • 24. 앗싸
    '16.9.28 3:50 AM (58.121.xxx.97)

    배우자가 절대로 모른다면 전 합니다 ㅋㅋ 배우자가 그런 걸 알면 족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13 활성단층 알고도 원전·방폐장 건설 4 후쿠시마의 .. 2016/09/28 585
600812 등기할때 그지역에 가서 해야 하나요? 2 증여받을시 2016/09/28 564
600811 이번 집수리에서 잘했다고 느끼는 점들 4 이밤에 2016/09/28 3,697
600810 남편놈 꼴보기 싫어요. 24 짜증 2016/09/28 5,985
600809 엄마 안과ㅜ걱정이네요 혹시 의사샘 있으셔요? 3 달려라호호 2016/09/28 1,118
600808 고속버스 타면 1 서울행 2016/09/28 685
600807 혼전임신..부끄러운일인가요?? 81 ..... 2016/09/28 19,036
600806 운동 동영상이요) 쉴틈없이 막 뛰고 하는 외국 동영상이요 3 라아 2016/09/28 1,191
600805 저는 백세시대라는 말 실감이 안나고 믿지도 않아요 9 ㅇㅇ 2016/09/28 3,277
600804 유제품 먹으면 가슴커지나요?-_-;; 5 우유 2016/09/28 4,398
600803 오늘 구르미 스토리 좀 써주시어요!! 4 /// 2016/09/28 1,334
600802 세월호 뱃지 착용하고 콘서트 한 젝키 이재진 5 .. 2016/09/28 2,654
600801 혼술..하석진도 보다보니 빠져드네요ㅎㅎ 13 2016/09/28 4,405
600800 고물상에 오븐겸용 가스레인지 가져다주면 만원이라도 받을수 있을.. 5 궁금궁금 2016/09/28 7,984
600799 요즘 서울 C컬 파마 얼마정도 하나요? 7 만두 2016/09/28 4,228
600798 없어지고 싶어요 4 G 2016/09/28 1,076
600797 40살.. 나를 위해 300만 쓴다면 57 자유시간 2016/09/28 13,396
600796 이준기가 왕의남자 공길였다는게 9 왕의남자 2016/09/28 2,626
600795 현실에 없는 사랑 이야기에 왜 이리 가슴 먹먹할까요 2 없는 2016/09/28 1,288
600794 100세만기 보험 얼마내세여? 6 비싸네요ㅠㅠ.. 2016/09/28 725
600793 우리나라 안부인사는 외모지적? 7 ㅜㅜ 2016/09/28 1,257
600792 술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욕나와요ㅠ 5 .. 2016/09/28 1,328
600791 죽고싶은셨던분 28 . 2016/09/28 5,072
600790 구르미~ 오늘 칼싸움 넘 ㅎㄷㄷ했어요 22 저하~ 2016/09/27 4,040
600789 김밥용 밥에 참기름 안넣는게 낫나요? 8 딱딱 2016/09/27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