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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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외모 품평
1. ............
'16.9.27 2:48 PM (121.160.xxx.158)원글님이나 남의 외모 평가하죠.
2. ㄴ
'16.9.27 3:10 PM (223.62.xxx.65)첫댓글 왜 이런가요.
원글은 자기반성처럼 올린글이잖아요.
예전 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친구 외모 놀리는 아이있으면 거의 뭐라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외모 평가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놀라긴 합니다.3. ..
'16.9.27 3:15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미국도 자본주의인데 외모평가 심하게 합니다
오히려 중국이 덜하더군요4. ㅇ
'16.9.27 3:49 PM (175.252.xxx.225) - 삭제된댓글안하던데요. 쇼킹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설사 하더라도 대놓고 안하죠.
영국남자도 전에 tv에서 그러던데요.
자기 나라에서도 외모 평가 안한다고. 더구나 사람 앞에서 한다는 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인종이 섞여 있는 사회이기도 해서 인종 따라서도 일단 외모 기본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외모 얘기 한다는 건 폭탄 불씨 던지는 꼴이 될 수도 있을 듯하구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외모 따지는 건 후진국스러운 느낌 들어서 별로예요.5. ㅇ
'16.9.27 4:04 PM (175.252.xxx.225) - 삭제된댓글안하던데요. 쇼킹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설사 하더라도 대놓고 안하죠.
영국남자도 전에 tv에서 그러던데요.
자기 나라에서도 외모 평가 안한다고. 더구나 사람 앞에서 한다는 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인종이 섞여 있는 사회이기도 해서 인종 따라서도 일단 외모 기본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외모 얘기 한다는 건 폭탄 불씨 던지는 꼴이 될 수도 있을 듯하구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외모 따지는 건 후진국스러운 느낌 들어서 별로예요. 정말 저도 그런 데 은연 중에 젖어 있었다 싶어 놀라는 경우 많았구요.6. ㅇ
'16.9.27 4:08 PM (175.252.xxx.225) - 삭제된댓글거의 안하던데요. 동남아나 아시아권은 하는 편 같지만 서구쪽은 잘 안하는 거 같았어요. 이쪽에서 먼저 얘기하면 얘기할 순 있어도 그쪽에서 먼저 꺼낸 경우는 못 본 거 같아요. 쇼킹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설사 하더라도 대놓고 안하죠.
영국남자도 전에 tv에서 그러던데요.
자기 나라에서도 외모 평가 안한다고. 더구나 사람 앞에서 한다는 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인종이 섞여 있는 사회이기도 해서 인종 따라서도 일단 외모 기본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외모 얘기 한다는 건 폭탄 불씨 던지는 꼴이 될 수도 있을 듯하구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외모 따지는 건 후진국스러운 느낌 들어서 별로예요. 정말 저도 그런 데 은연 중에 젖어 있었다 싶어 놀라는 경우 많았구요.